중국의 바이두가 앱스토어의 가짜 Ernie 챗봇과 애플을 고소
중국의 대표 정보기술(IT)기업인 바이두(Baidu)가 앱스토어에 등장한 가짜 AI 챗봇 버전에 대해 애플과 다수의 앱 개발자를 고소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오픈AI(OpenAI)의 챗지피티(ChatGPT)와 구글(Google)의 바드(Bard) 챗봇을 공개했지만, 바이두는 자체개발한 어니(Ernie, Enhanced Representation through Knowledge Integration)를 아직 대중적으로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어니는 바이두에 특별 코드를 신청한 다음 선택될 때까지 기다린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근 어니의 인공지능이 포함되어 사용해 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의 앱을 발견한 바이두는 베이징 하이뎬 인민법원에 앱 개발자 뿐 아니라 애..
IT 소식
2023. 4. 10.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