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고양이 배변 처리 및 주1회만 관리하는 자동 고양이 화장실
· 앱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고양이의 체중, 습관, 건강관리 가능
· 벤토나이트, 클럼핑파인, 두부 모래에 최적 / 국내 제조사로 AS가 쉬움
고양이가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면 혼을 내기 보다는 무엇이 문제인지 점검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집사가 제대로 화장실을 관리하지 않을 때 뿐만 아니라 반려묘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 아무곳에나 테러를 하기도 합니다. 배변외에도 식습관, 물섭취가 달라졌다면 요로 질환일 가능성도 있기에 우선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 보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요로 질환이 생겼다면 화장실 위생 문제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고 청결한 습성 때문에 자주 화장실 청소와 모래 관리해 주지 않으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반려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화장실은 개방형이지만, 고양이에 따라 막혀있는 폐쇄형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으며, 다묘 가정일 경우 고양이 마릿수 +1개의 화장실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관리가 편리한 자동고양이화장실은 아쉽게도 대부분 폐쇄형 입니다. 국내의 플루토(Pluto)라는 스타트업에서는 개방형과 폐쇄형 모두 가능한 자동고양이화장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를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키우던 반려묘가 신부전증으로 안타까운 일을 경험하여,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자동고양이화장실을 설계 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며 화장실은 자신의 중요한 영역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다묘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다투기 때문에 여분의 화장실이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친해져서 서로 가족으로 여기면 하나의 화장실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화장실이 많아지면 보호자는 관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귀찮아 집니다. 때로는 반려묘의 이상 행동으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는 자동으로 청소되어 관리도 편하고, 평상시 앱으로 건강관리도 가능한 자동고양이화장실 입니다.
사람도 더러운 화장실에서 볼일 보기 싫은 것 처럼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소 하루에 두번 정도 치워주고 2주에 한번 화장실을 깨끗하게 치워줘야 하지만, 체취를 완벽하게 없애면 화장실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는 적당한 체취와 완벽한 자동화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간단하게 용변만 버려주면 끝 입니다.
자동고양이화장실의 문제는 고양이가 시끄럽다고 놀라면 다시는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는 조용하게 작동 됩니다. 미끄럼 방지 계단으로 약간 높은 곳에 올라가야 하므로 볼일 보면서 주변경계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는 기본적으로 개방형 화장실이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무게 센서와 안전을 위한 센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방형의 단점은 주변에 모래가 튀어 사막화되는 것 입니다. 반려묘의 성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럴 경우는 옵션으로 캐노피(Canopy)를 설치하여 폐쇄형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에는 미끄럼 방지 및 발에서 떨어진 모래를 모으는 기능이 있습니다. 나중에 청소할 때 간단히 모래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는 갓 태여난 새끼 고양이나 성장한 고양이 모두에게 충분한 공간입니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81cm의 메인쿤(Maine Coon) 품동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의 청소는 간단합니다. 용변 봉투를 묶고, 새로운 용변 봉투를 설치한 후 밀어 넣으면 됩니다. 청소 주기는 일주일에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다묘 가정에서 치우기 편하려고 나란히 고양이화장실을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서로 친해지지 않았다면, 자동인 만큼 가급적 멀리 떨어 뜨려 다른 공간에 두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 외출을 가더라도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가 있으면 고양이 화장실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을 사용하면 고양이 용변을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을 반려묘와 행복을 나누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은 사람 화장실 부근에 있으면 모래가 축축해 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건조한 곳에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둡고 폐쇄된 공간도 안되고, 개방적인 곳도 안된다고 합니다. 현관부근은 시끄러워서 놀라고, 밥그릇과는 최대한 먼곳에 두어야 합니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는 자동고양이화장실 이지만, 위치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배변 활동은 안정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설치 장소에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자동고양이화장실은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제품도 최소 30만원 이상으로 반려묘 용품 중에 상당히 고가 입니다. 외산과 국산 중에 어느 것이 좋은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플루토(Pluto)는 국내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AS에 대한 장점은 확실히 있으며,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는 전작에 비해 개선도 많이 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시 20만원 대로 구매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전작인 서클제로(Circle Zero)는 벤토나이트와 두부 모래 만 가능했던 것에 비해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럼핑 파인이라는 모래 하나가 더 늘었습니다.
반려묘가 혼자 있어도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가 있다면 화장실 청결상태는 유지됩니다. 여기에 건강까지 확인할 수 있는 앱도 제공됩니다.
반려묘의 위생을 위해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 검토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플루토 스퀘어(Pluto Square)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Pluto Square 자동고양이화장실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1년 8월 4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1년 10월 예정
Pluto Square 자동고양이화장실의 주요 가격
· 1대 : $199 (약 22만8천원)
※ 배송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내배송이라 비싸지 않을 듯 합니다.
킥스타터 Pluto Square 자동고양이화장실 링크 : https://bit.ly/3wqtbzl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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