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구글 맵스, 몰입형 내비게이션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카플레이까지 확대 적용

IT 소식

by 웨어러블서치 2026. 7. 27. 12:00

본문


Google is rolling out Google Maps' "Immersive Navigation" and live speedometer to more Android Auto and CarPlay users, though it's still staged and mostly US-only.

구글이 구글 맵스의 '몰입형 내비게이션'과 실시간 속도계를 안드로이드 오토·카플레이 이용자에게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적용은 아직 단계적이고 미국 위주입니다.


사진출처) Google

 


구글(Google)이 구글 맵스(Google Maps)의 '몰입형 내비게이션(Immersive Navigation)'과 실시간 속도계 기능을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이용자들에게 더 폭넓게 제공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에서는 구글 맵스가 대부분 국가에서 70% 안팎의 압도적 점유율로 사실상 표준 지도 서비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확대 적용은 베타 버전이 아닌 안정 버전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몰입형 내비게이션은 3D 건물, 투명하게 표현되는 다리, 가로수 등을 반영해 실제 도로 환경에 가까운 지도를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차선 안내가 한층 선명해졌고, 내비게이션 중에는 신호등 정보까지 화면에 표시돼 교차로 접근 시 운전자가 더 여유 있게 대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새로운 지도는 회전 구간에 앞서 자동으로 확대되는 스마트 줌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 높은 건물 뒤편 경로까지 보여주는 투명 건물 표현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내 음성에는 제미나이(Gemini)가 적용돼, 회전 구간에 대한 추가적인 맥락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안 경로 기능도 강화돼, 다른 경로를 선택할 경우 예상 통행료나 소요 시간 변화 등 도착 예정 시간에 영향을 주는 정보를 함께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능이 활성화된 이용자는 내비게이션 설정 화면의 '지도 표시' 항목에서 새로운 3D 버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전까지는 이 버튼이 건물을 입체적으로 세우는 정도의 역할만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출처) Reddit

 

안드로이드 오토용 앱에서는 실시간 속도계도 함께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이는 계기판 속도 정보를 따로 확인하기 어려운 차량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구글 맵스 화면 우측 상단의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아이콘이 제미나이 아이콘으로 교체된 것도 눈에 띄는 변화로 꼽힙니다.

몰입형 내비게이션은 구글이 올해 초 안드로이드 오토 사상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 중 하나로 소개했던 기능이지만, 그동안은 일부 이용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돼 왔습니다.

이번 확대는 앱 자체의 업데이트가 아니라 서버 단에서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최신 버전의 구글 맵스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설치했다고 해서 곧바로 기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적용 범위는 여전히 제한적이어서,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신 빌드를 사용하는 이용자 중에도 아직 새로운 지도를 받지 못했다고 밝히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역별 제한도 존재해 현재는 미국 등 일부 지역 이용자 위주로 제공되고 있으며,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는 아직 새로운 지도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구글 측은 향후 더 많은 지역으로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시점은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Gemini로 만든 AI 이미지

 

아이폰(iPhone)에서 몰입형 내비게이션을 받은 이용자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도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오토에 기능이 함께 적용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구글은 궁극적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Android Automotive)를 포함한 모든 환경에 새로운 지도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별 기능만 놓고 보면 점진적인 개선이지만, 차선 시각화와 상세한 안내, 속도계까지 더해지면서 구글 맵스가 차량용 내비게이션으로서 한층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진출처) 설정화면 ❘ 기존버전(좌), 몰입형 내비게이션 버전(우)

 

서버 단 순차 적용이 계속되는 가운데, 몰입형 내비게이션이 언제 전 세계 이용자에게까지 도달할지 주목됩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기존버전은 26.29.1.9466736430으로 확인되며, 몰입형 내비게이션이 적용된 버전은 26.30.06.950492155 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도 반출 규제로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이 시장을 장악해 구글맵스 점유율은 20%대에 그치지만, 2026년 2월 고정밀 지도 반출이 조건부 허용되며 몰입형 내비게이션이 출시 될 경우 점유율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기사 내용 참조

[Digital Trends] Google Maps' biggest Android Auto upgrade is reaching more users | by Moinak Pal | Published July 26, 2026 6:19 PM | https://www.digitaltrends.com/cars/google-maps-biggest-android-auto-upgrade-is-reaching-more-users/

[autoevolution] Google Maps "2026 Update" Now Rolling Out, Also Available on Android Auto and CarPlay | by Bogdan Popa | Published 26 Jul 2026, 04:02 UTC | https://www.autoevolution.com/news/google-maps-2026-update-now-rolling-out-also-available-on-android-auto-and-carplay-273331.html

[Reddit] r/GoogleMaps "Immersive Navigation" 스레드 | https://www.reddit.com/r/GoogleMaps/comments/1v4yrkh/immersive_navigation/


https://pf.kakao.com/_UCxoxnT

 

웨어러블서치

기술이 어디를 향하고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합니다.

pf.kakao.com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