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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자가치유 소재로 뚫린 구멍이 사라지는 바람막이 자켓 "Whistler"

크라우드펀딩

by 웨어러블서치 2019. 10. 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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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멍난 부위를 스스로 치유하는 첨단 힐로테크(HiloTech) 섬유 사용
  • 구멍난 곳도 DWR(내구성 발수가공) 코팅이 함께 메워져 통기성과 방수 유지
  • 쉽게 접을 수 있어 휴대하기 좋고 가벼워서 여행에 최적

엑스맨의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울버린'은 총을 맞고, 뼈가 부러져도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유의 능력은 놀랄 일은 아닙니다. 울버린 만큼은 아니지만, 인간을 비롯한 동물에게는 특별한 조치가 없어도 상처나 감기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치유하는 면역시스템이 있습니다. 자가치유에서 영감을 얻은 생체모방 기술이 섬유분야에 연구되고 있습니다.   

항공 우주 분야 첨단 소재를 연구중인 NASA에서 우주에서 자외선과 열 때문에 손상된 섬유에 스스로 치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가지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 의류 회사 코알라트리(Coalatree)에서 개발 중인 힐로테크(HiloTech)라는 자가치유 섬유 기술은 우주에서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비를 막아주고,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옷에 구멍이 뚫렸을 때 치유하는 기술입니다. 

커피 찌꺼기와 플라스틱으로 후드티를 만들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코알라트리가 이번에는 첨단 소재를 이용해 바람막이 점퍼를 만들었습니다. 휘슬러(Whistler)라는 바람막이 자켓은 나무나 금속에 의해 옷에 구멍이 뚫렸다면, 손톱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구멍을 메꿀 수 있습니다. 가벼워서 쉽게 접을 수 있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가방에 매달고 다기기도 편합니다. 

 

https://youtu.be/-5RTRTWRBE8

 

Kickstarter : Whistler Self Healing Windbreaker by Coalatree

Kickstarter Campaign Link : http://bit.ly/2MEkzBz The Whistler Windbreaker is self-healing, featherweight, and functional—in short, it’s the jacket that does it all. Your perfect travel piece, it’s got five pockets for storing your phone, wallet, gloves,

www.youtube.com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Whistler 자가치유 바람막이


휘슬러(Whistler) 바람막이는 가볍고 기능적인 자켓 입니다. 다른 바람막이 처럼 바람을 잘 막아 체온을 유지하고, 스마트폰, 지갑, 장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5개 주머니가 있습니다. 

고급 바람막이에 포함된 DWR(Durable Water Repellent) 발수코팅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비가 와도 안으로 스며 들지 않으며, 통기성이 좋아서 운동할 때나 등산, 여행에 좋습니다.  

휘슬러(Whistler) 바람막이는 첨단 자가치유 섬유를 사용했다는 점 입니다. 우주 자외선을 막고, 산소가 새는 것을 막기위해 NASA에서 개발 중인 자가치유 섬유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지 등산중에 가시나무나 일상 생활에서 옷핀 같은 것에 구멍이 뚫렸을 때 메울 수 있는 섬유 입니다.

구멍을 메꾸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 됩니다. 힐로테크(HiloTech)라는 자가 치유 기술은 마찰과 열을 이용하여 섬유들 사이의 연결을 다시 복구합니다. 

힐로테크(HiloTech) 섬유와 DWR 코팅의 조합으로 구멍을 통해 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옷을 입고 있을 때 땀이 차는 것을 방지 합니다. 구멍을 꿰메거나 덧대지 않아도 쉽게 메울 수 있기 때문에 자켓의 수명이 연장됩니다. 

과학적인 원리는 미세한 섬유로 구성된 나일론 원사에 있습니다. 격자 모양의 직조는 재료를 강화하고 찍물이 찢어지지 않게 합니다. 

다리에 있는 미세한 털을 이용하여 식물과 나무에 붙어있는 곤충에서 영감을 받은 자연모사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힐로테크(HiloTech) 섬유는 몇번이고 다시 접착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DWR코팅도 함께 접착이 되어 발수기능도 다시 살아납니다. 

우리가 새로운 자켓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유행과 패션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유행은 바뀌고 디자인은 옛것이 됩니다. 당신이 미니멀리스트(Minimalist)라면 옷을 고르는데 신중할 것입니다. 옷을 하나 사면 하나를 버리는 습관을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이나 출장에서 갑자기 변하는 체온은 몸의 면역력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의와 격식, 패션을 위해서가 아니라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가벼운 바람막이 휘슬러(Whistler) 하나면 충분합니다. 휘슬러는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자켓 입니다. 

휘슬러(Whistler)에는 중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충분한 주머니가 있으며, 비와 바람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후드와 아래쪽을 쪼는 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휘슬러(Whistler)는 평상시 가방에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하면 어디서든 꺼내서 입을 수 있습니다. 


Whistler 자가치유 바람막이의 사양


휘슬러(Whistler) 바람막이 색상은 녹색, 검정, 파랑, 빨강 4가지 입니다. 빨강은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이 총 10만달러(약 1억2천만원)을 넘으면 추가하겠다는 목표가 있었으며, 최근 달성 했으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색상 및 사이즈 선택은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종료 후에 제조사에서 요청하는 메일의 회신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휘슬러(Whistler) 바람막이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게 : 미디엄 사이즈 기준 198g (7oz)
· 사이즈 : XS - XXL (아래 사이즈 표 참조) 
· 재질 : 발수 코팅 (DWR) 나일론 100%
· 세탁 : 세탁기 찬물 세탁 (자연 건조) 
· 방수 : 2분 후 물의 침투는 1.0g 이하 

추후 사이즈 선택하기 전에 안에 옷을 입고, 줄자를 통해 미리 가슴과 어깨 팔길이를 확인을 해보시고 여유 있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Whistler 자가치유 바람막이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


킥스타터 (Kickstarter) Whistler 자가치유 바람막이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19년 11월 7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3월 예정

Whistler 자가치유 바람막이 주요 가격 
· 1벌 : $72 (한국배송료 +$10) / 총 $82 (약 9만6천원)
※ 기존 인기 모델 3종 : $233 (한국배송료 +$12) / 총 $245 (약 28만8천원) 

킥스타터 Whistler 자가치유 바람막이 링크 : http://bit.ly/2MEkzBz

 

Whistler Self-Healing Windbreaker

The self-healing minimalist jacket that does it all.

www.kickstarter.com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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