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g으로 작고 안전해서 사용하기 쉬운 레이저 각인기 500mW 파워의 SHARP사 405nm 보라색 레이저로 0.15mm의 해상도 자동 초점 지지대를 통해 굴곡이 있는 곳에도 각인 가능 고정관념이란 무서운 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엄지손가락만 따로 가르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함께 끼게 되어 있는 장갑'을 아무생각없이 편견 섞인 단어로 불렀습니다. 장애인을 비하하고, 성희롱과 차별적인 단어를 쓰면서 우리는 무엇을 얻으려 했었을까요? 이미 사회성을 얻은 단어의 낙인은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동물의 소유자를 확인하기 위해 찍는 불도장을 각인 혹은 낙인이라 합니다. 예전에는 사람도 누군가의 소유물인 노예라면 낙인을 찍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가혹행위는 금지하고 있지만, 현대에는 한번 나쁜 이미지로..

크라우드펀딩 2019. 11. 18.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