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y는 일부 국가의 프리미엄 가입자를 위해 최대 24비트/44.1kHz FLAC의 무손실 오디오 스트리밍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오랜 기대 끝에 로스리스(Lossless) 오디오 기능을 프리미엄 구독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단계적으로 전 세계 50여 개 시장에 순차 적용되며,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로스리스는 최대 24비트/44.1kHz FLAC 포맷을 지원해 기존보다 훨씬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앨범뿐 아니라 오래 들었던 음악도 아티스트가 의도한 원음에 가까운 수준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부사장 구스타프 길렌하마르(Gustav Gyllenhammar)는 “프리미엄 구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로스리스 사운드를 드디어 제공하게 됐다”며 “음질, 사용 편의성,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한 만큼 한층 향상된 청취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용자들은 와이파이, 모바일 데이터, 다운로드 상황별로 음질을 세분화해 선택할 수 있다.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에 이어 ‘로스리스’ 옵션이 추가되면서 개인별 네트워크 환경과 취향에 맞춘 청취가 가능합니다. 로스리스는 모바일, 데스크톱, 태블릿뿐 아니라 Sony, Bose, Samsung, Sennheiser 등 다양한 기기에서 지원됩니다. 또한 Sonos와 아마존 기기도 다음 달부터 호환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스포티파이 앱에서 프로필 아이콘을 눌러 [설정 및 개인정보 보호 → 미디어 품질]로 이동하면 로스리스 음원을 켤 수 있습니다. 다만, 기기별로 직접 활성화해야 하며, 설정 후 재생 화면에서 Lossless 표시가 나타나면 기능이 적용된 것입니다.
현재 블루투스는 대역폭 한계로 인해 로스리스 신호를 압축해 전송해야 하므로, 스포티파이는 와이파이 환경에서 유선 헤드폰이나 스피커(Spotify Connect 지원)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파일 용량이 커 곡이 재생되기까지 약간의 지연이 있을 수 있지만, 한 번 로드되면 원활한 청취가 가능합니다.

스포티파이는 이미 DJ, AI 플레이리스트, Jam, Mix, daylist 등 AI 기반 음악 추천 기능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로스리스 음원 서비스는 프리미엄 구독 경험을 한층 끌어올리는 핵심 기능으로 평가됩니다. 이는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등 경쟁 플랫폼이 일찍부터 제공해온 무손실 음질 서비스와의 격차를 좁히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한국에서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사용자의 경우 로스리스 음원을 듣는 것이 아직 불가능하지만, 향후 한국이 공식 지원 국가에 포함될 경우 스포티파이 앱 내 알림 또는 설정 메뉴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기사 내용 참조
[Spotify] Lossless Listening Arrives on Spotify Premium With a Richer, More Detailed Listening Experience | September 10, 2025 | https://newsroom.spotify.com/2025-09-10/lossless-listening-arrives-on-spotify-premium-with-a-richer-more-detailed-listening-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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