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는 곧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도 앱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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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has created a new ‘Windows App’ for accessing its OS on a variety of devices, possibly signaling broader ambitions.

Microsoft는 다양한 장치에서 윈도우즈 OS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Windows App'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전략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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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iOS, iPadOS, macOS, Windows 및 웹 브라우저용 'Windows App'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앱은 기본적으로 이전 Windows 365 앱을 원격 PC, Azure Virtual Desktop, Windows 365, Microsoft Dev Box 및 Microsoft의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에서 Windows 복사본을 스트리밍하기 위하여 중앙 허브로 전환하는 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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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App에서 사용자 정의 디스플레이 해상도 및 크기 조정, 웹캠, 저장 장치 및 프린터와 같은 주변 장치에 대한 장치 리디렉션을 통해 다중 모니터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Windows 앱의 미리보기 버전은 현재 Android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현재 Windows App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계정 소유자에 한해 제공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도 제공될 조짐이 보입니다. 윈도우즈(Windows)의 Windows App에 대한 로그인 프롬프트에서는 개인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하여 앱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아쉽게도 아직 이 기능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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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수십 년 동안 원격으로 PC에 연결하기 위한 유사한 앱을 제공해 왔으며, 특히 윈도우즈에 포함된 원격 데스크톱 연결 앱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전용 "Windows App"은 특이한 브랜딩이며, 윈도우즈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완전히 이동시키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이 실행 중임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임 윈도우즈 책임자인 파노스 파나이(Panos Panay)가 지난 9월 아마존(Amazon)으로 이직한 후 새로운 웹 중심 윈도우즈팀을 창설되었다고 합니다. 이 팀의 이름은 "윈도우즈 및 웹 경험" 팀으로 주로 윈도우즈용 AI 기반 웹 서비스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이미 웹, 위젯 시스템, 심지어 코파일럿(Copilot)의 통합에서 동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기본 검색 인터페이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웹 기반 기능이 Windows 11에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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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정거래위원회(FTC)와 마이크로소프트 청문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 측면에서 윈도우즈를 완전히 클라우드로 전환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미 기업용 Windows 365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며, Windows App은 윈도우즈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사용자가 클라우드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iOS, iPadOS, macOS에서 Windows App은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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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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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ge] Windows is now an app for iPhones, iPads, Macs, and PCs | By Tom Warren | Nov 16, 2023, 7:40 PM GMT+9 | https://www.theverge.com/2023/11/16/23963568/microsoft-windows-app-ios-ipados-macos-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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