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을 TV로 즐기는 엔비디아 쉴드 안드로이드 TV,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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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longest time, the Nvidia Shield TV was the only truly good device running on top of Android TV OS, but now there are many. Four years later, the latest-generation Shield TVs are still fantastic but are due for an update.

오랫동안 엔비디아 쉴드 TV는 안드로이드 TV OS에서 실행되는 유일한 좋은 기기였지만, 지금은 많은 기기가 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최신 세대의 쉴드 TV는 여전히 환상적이지만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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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O5Google에 의하면 쉴드 TV를 4년 만에 업그레이드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내부 사양을 업데이트하면 이미 뛰어난 업스케일링 기술을 기반으로 구글 TV 뿐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TV 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이 포기한 스타디아(Stadia) 같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도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서비스 함께 쉴드 TV로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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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업그레이드 할 부분은 리모컨 이라고 합니다. 쉴드 TV의 삼각형 형태의 리모컨은 독특하지만 편하지는 않습니다. 넷플릭스로 직접 연결되는 버튼도 촉감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클릭하기 쉬운 버튼, 좋은 화질, 멋진 백라이트 등 좋은 점은 그대로 유지하되 더 나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더 많은 사용자 지정 기능을 갖춘 새로운 세대의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엔비디아는 항상 고급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왔기 때문에 넷플릭스 버튼 옆에 유투브 등 더 많은 바로 가기 버튼을 추가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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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TV 가격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게임 콘솔의 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시스템상 고가의 부품이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원가 절감은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기존 구글 실드 Pro의 16GB 상위 제품 가격은 쿠팡 기준으로 약 35만원 정도로 조금만 더 보태면 게임콘솔을 살 수 있을 정도로 애매 합니다. KT 지니3 셋톱박스 대여료가 3년 약정기준 월 4,400원으로 약 15만원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15 ~ 25만원 정도로 가격이 낮아진다면 이용해 볼 가치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국내의 경우 SK, KT, LGU+의 IPTV셋톱박스를 통한 공중파와 케이블TV의 실시간 방송 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만 시청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TV에 내장된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 더 빠른 영상이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원한다면 엔비디아 쉴드 TV 시리즈가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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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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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O5Google] The Nvidia Shield TV still holds up four years later, but it’s due for a refresh | By Ben Schoon | Aug 20 2023 - 9:00 am PT | https://9to5google.com/2023/08/20/nvidia-shield-tv-2023-re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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