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가를 위한 커피의 향미를 잘 찾도록 과학적으로 만든 커피컵 커피와 와인 컵의 장점을 조합하여 잠재된 향과 맛을 증폭 이중유리컵으로 보온효과를 통해 온도와 향을 담는 잔 커피믹스는 편의성을 높인 인스턴트 커피입니다. 달달한 맛과 낮은 가격 부담 때문인지, 컵에 따뜻한 물을 부어 휘저으면 금방 한잔의 커피가 나옵니다. 왠지 믹스커피는 일회용 종이컵이 어울립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종이컵은 테이크 아웃만 가능합니다. 종이컵에는 화학물질이 코팅되어 있어 실제 재활용 되는 양은 15%도 되지 않고, 매립이나 소각된다고 합니다. 환경을 위해 종이컵을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도 있지만, 좋은 원두를 정성스럽게 갈아서 내린 커피를 종이컵에 마시는 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향이 줄어들고, 금방 식어서..

크라우드펀딩 2019. 7. 31. 14:06

내부배선으로 깔끔한 항공등급의 알루미늄 유니 바디 전기자전거 사각지대 알림, 생체인식 스캐너, 첨단 센서 및 GPS로 안전을 향상 전기자전거 규정에 맞는 250W 추천 시민의 편의와 대중교통 분산을 위해 시작된 공유 자전거의 서비스가 이제는 전기 자전거, 전동 스쿠터로 확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후죽순 처럼 이곳 저곳에 생기다 보니 대여와 반납 시스템이 조금씩 다르고, 초기에는 잠금 장치나 앱 오류 때문에 시민들의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정착하고 있지만 다른 지자체로 넘어가서 반납할 수 없는 것도 한계 입니다. 서비스 제공 업체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공유자전거라서 험하게 쓰다보니 앞쪽 바구니에 쓰레기가 쌓여있거나, 고장이 난 경우도 많습니다. 저조한 이용율과 수리비용으로 대부..

크라우드펀딩 2019. 7. 29. 15:36

공유오피스, 디지털 노마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나를 찾아주는 백팩 노트북은 기본, 카메라와 렌즈도 안전하게 수납 가능 전문가, 모험가, 사진작가, 여행자, 직장인, 학생 모두를 위한 디자인 책상을 예쁘게 꾸미는 데스크테리어(Desk + Interior) 족에게 공유 오피스는 낯선 공간이 됩니다. 기업의 사무실 배치는 독방을 쓰는 임원 앞에 기획이나 지원 부서가 배치 되고, 창가 가까운 곳에 부서장과 팀장의 자리, 복도 가까운 곳의 프린터 부근에는 막내가 앉습니다. 일 잘하는 부서장의 책상에는 주간, 월간, 연간 KPI(Key Performance Index)가 가지런히 데스크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검색을 입력하세요 www'에서 '유니콘'은 기존 기업을 대표하는 사무공간이라면, '바로'는 사무공..

크라우드펀딩 2019. 7. 27. 08:58

다양한 IoT에 쓸 수 있는 라즈베리파이에 코딩을 간편하게 만든 장치 RAM 및 I/O사양이 개선된 라즈베리파이4의 신세계 경험 휴머로이드 로봇, 드론, 화성탐사차 등 당신의 상상력을 현실로... 갑자기,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 지난 6월 라즈베리파이4를 발표했습니다. CPU의 사양은 1.5GHz로 크게 달라져 보이는 업그레이드는 아니지만, 기존 제품의 RAM에 대한 불만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강력한 업그레이드 였습니다. 가격에 따라 1GB, 2GB, 4GB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장 비싼 4GB 모델도 55달러의 가성비 '갑 중에 갑'인 제품이 드디어 탄생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마인크래프트 파이 같은 게임이 부드러워 졌다는 평가도 있으며, 고해상도 4K의 TV를 2대 연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

크라우드펀딩 2019. 7. 24. 23:00

누에가 뽕나무(Mulberry) 잎을 먹고 만든 천연 실크 타올 실크 속에 포함된 세리신(Sericin) 아미노산이 피부 노화를 방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없고, 빠른 흡수 가능 비단 혹은 실크(Silk)는 역사적으로 기원전 중국에서 만든 것으로 알려진 천연 섬유 입니다. 조선시대에 백성에게 누에의 사육을 장려 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실크를 얻기 위하여 먹이가 되는 뽕나무를 많이 심고, 누에꼬치를 통해 실을 뽑아내는 양잠도 유행하였다 합니다. 누에꼬치에는 피브로인(fibroin)과 세리신(Sericin) 두 종류의 단백질이 주성분 입니다. 피브로인(fibroin) 단백질만 주로 실크를 만드는데 쓰였다면, 최근에는 세리신(Sericin) 단백질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습성과 ..

크라우드펀딩 2019. 7. 23. 15:32

커스텀 키보드 전문 '인풋클럽'의 마그네틱을 이용한 200단계 이상의 키 감을 구분 하프 이펙트 센싱 기술을 통해 대소문자 구분 및 게임에서 미세 컨트롤 가능 스위치 옵션으로 리니어, 클리키, 택타일 지원 및 AI(인공지능)을 통하여 사용자 맞춤 올해의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던 키스톤(Keystone) 기계식 키보드가 드디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풋클럽(Input Club)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스타트업으로 커스텀 키보드 제작 전문 업체 입니다. 디지털 제품 중에서 장인이 만든 제품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분야 중에 하나가 키보드 입니다. 청축 키보드로 처음 입문하여 탁탁 거리는 맛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갈축이나 흑축에 대한 유혹을 잊지 못할 것 입니다. 흑..

크라우드펀딩 2019. 7. 22. 22:36

· 휴대용으로 러시아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분리되는 전기 주전자, 커피 메이커, 컵 세트 · 풍부하고 독특한 풍미의 프레미엄 커피를 푸어오버/핸드드립으로 제대로 즐기는 방법 · 커피에 대해 깊이 알면 알수록 어디서나 바리스타가 내린 품질의 커피를 만들 수 있음 커피의 본질적인 맛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다. 2002년 설립된 제임스 프리먼의 커피 전문 체인점 블루보틀(Blue Bottle)의 특징입니다. 성동구 뚝섬역 부근에 1호점이 새벽부터 열광적인 고객의 성원에 오픈 되면서 점차 확장되어가고 있으며, 프레미엄 커피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가 스타벅스를 벤치마킹하고 있을때, 스타벅스는 블루보틀을 벤치마킹하여 2008년 부터 스타벅스 리저브를 런칭 하였습니다. 한정된 프레..

크라우드펀딩 2019. 7. 20. 16:09

레트로 갬성!! 아날로그 시대의 기록 매체인 컬러 네거티브 카메라 필름의 재림 독특한 색감의 필름카메라 제조사 로모그래피의 5년만에 새로운 크라우드 펀딩 제공되는 필름의 규격은 35mm, 120(중간포맷), 110(포켓필름), 16mm(영화필름) 이른 새벽 갬성터지는 사진 한장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소확행을 찾아가는 것이 요즘 세대 입니다. 구시대의 유물 필름카메라는 어떤사람에게는 '두려움' 이였습니다. 내가 진짜 잘 찍고 있는지 확인도 어렵고, 지독한 화학약품 현상액 냄새를 맡으며 '인화'라는 작업을 하기도 싫었습니다. 조금만 빛이 들어가면 모든 것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경험이란 것은 두려움을 사라지게 합니다. 각자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특화된 감성을 '갬성'이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라우드펀딩 2019. 7. 19.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