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반 주위에 360도 방향의 LED로 재미를 더한 원반 + 프로펠러 장난감
· 원반은 175g 표준 디스크로 7인이 하는 얼티밋 프리스비 국제경기 가능
· 안쪽에 내장된 프로펠러 장난감은 잡기 쉽고,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음
올림픽 종목 중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원반던지기'는 고대 그리스 병사들이 강을 건널 때 방패를 먼저 강 건너편에 던진 것에서 유래합니다. 원반을 디스커스(Discus)라고 하는 원반던지기는 남성 2kg, 여성 1kg의 원반을 한바퀴 반 회전하여 던지는 종목 입니다. 175g으로 가벼운 원반은 프리스비(Frisbee)라고 부르며, 얼티밋 프리스비라는 7인이 하는 국제경기도 있습니다.
프리스비는 사람 두명이서 캐치볼 처럼 주고 받으며 노는 원반을 의미하지만, 국내에서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애플 공인 판매점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프리스비 원반던지기는 사람보다 반려동물과 놀아주는 게임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닌텐도(Nintendo)의 '닌텐독스' 시리즈나 'Wii 스포츠 리조트'같은 게임에서는 가상의 반려동물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시플라잉듀오(TOSY Flying Duo)는 LED가 내장된 색상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프리스비 원반 입니다. 무게는 7인이 하는 얼티밋 프리스비 국제경기에 맞도록 175g 표준 디스크 입니다. 일반적으로 프리스비를 가지고 놀려면 두명이상이나 반려동물이 필요하지만, 내부에 LED가 장착된 프로펠러는 부메랑처럼 돌아오기 때문에 혼자 놀 수도 있습니다.
토시플라잉듀오(TOSY Flying Duo)는 토시플라잉디스크(TOSY Flying Disk)의 원반과 토시부메랑(TOSY Boomerang)의 프로펠러로 구성된 두가지 입니다.
토시플라잉디스크(TOSY Flying Disk) 원반은 주위에 360도 방향으로 LED 빛이 뿜어져 나오면서 조명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토시플라잉디스크(TOSY Flying Disk)에는 6가지 타이머 모드가 있습니다.
- 모드 1, 2 : 얼티미트(Ultimate) 게임용 / 10초 및 7초 두가지
- 모드 0, 3, 4, 5 : 던진 후 표시등이 켜져 있는 시간을 결정합니다(0초에서 1분까지).
모드 1, 2는 얼티밋 프리스비(Ultimate Frisbee)게임에 적합한 모드 입니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원반을 던지면서 럭비나 미식축구처럼 득점을 하는 스포츠 입니다. 국내에서는 KFDF라는 대한 체육회 소속 얼티미트 협회가 있으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의 KUL 얼티미트 대회도 있다고 합니다.
얼티미트 규칙 중에 10초 이내에 던져야 하는 룰이 있습니다. 매번 사람이 초를 측정하다보니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Mode 1의 Ultimate 10"은 원반이 손에 닿을 때 부터 시간을 측정하여 10초가 지나면 불이 켜지는 방식으로, 턴오버 반칙이 발생했는지 IMU센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ode 2는 Ultimate 7"은 7초 이내에 던져야 합니다.
얼티밋 프리스비(Ultimate Frisbee) 경기를 위한 공식 플라잉디스크(Flying Disc)의 규격이 있습니다. 원반의 무게 175g으로 공식 규정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토시플라잉디스크(TOSY Flying Disk) 원반을 야간에 던지고 논다면, 주위사람들에게 UFO로 오해를 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얼티미트 야간 경기에 토시플라잉디스크(TOSY Flying Disk)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토시플라잉디스크(TOSY Flying Disk) 내부에 있는 토시부메랑(TOSY Boomerang) 프로펠러 입니다. 국내에서는 프로펠러 장난감으로 더 알려져 있지만, 부메랑 처럼 돌아온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은 듯 합니다.
프로펠러는 양력과 추력을 이용하는 장치로 헬기나 드론에 쓰이고 있지만, 던지면 돌아오는 부메랑과 동일한 원리 입니다. 'ㄴ'자 모양으로 된 것이 보편적이지만, '+'자 모양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으며, 다 돌아오는 것은 아니고, 사냥할 때 쓰는 돌아오지 않는 부메랑도 있습니다.
프로펠러 형태의 토시부메랑(TOSY Boomerang)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프로펠러를 던지면 스마트 LED가 자동으로 켜지면서 인상적인 비행을 시작합니다.
토시부메랑(TOSY Boomerang)을 프로펠러 모양으로 설계한 이유는 플레이어가 편안하게 잡을 수 있도록 외부의 테두리라 안전 손잡이 역할을 합니다.
토시부메랑(TOSY Boomerang)의 회전력으로 생기는 양력은 다시 돌아오는 역할도 하지만 중력을 상쇄하는 팽이같은 역할도 합니다.
토시부메랑(TOSY Boomerang)을 이용하여 트릭샷(Trick Shot)도 가능합니다.
토시플라잉듀오(TOSY Flying Duo)는 토시플라잉디스크(TOSY Flying Disk)의 원반과 토시부메랑(TOSY Boomerang)의 프로펠러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입니다.
토시플라잉듀오(TOSY Flying Duo)의 충전은 USB-C 타입으로 번거로운 배터리 교체 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토시플라잉듀오(TOSY Flying Disk)에는 3.7V 500mAh Li-Po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완전 충전에 약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프로페셔널 모드 기준으로 얼티밋 프리스비(Ultimate Frisbee)가 진행되는 90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토시부메랑(TOSY Boomerang)에는 3.7V 50mAh Li-Po 충전식 배터리가 있어 완전충전 까지는 30분 소요되며, 45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물에 취약할 수 있지만, 토시플라잉듀오(TOSY Flying Duo)는 물놀이에 가져갈 만큼 방수 성능이 탁월하여 물 속에서도 동작이 가능합니다.
내구성은 최우선 입니다. 강한 충격에도 토시플라잉듀오(TOSY Flying Duo)가 견딜 수 있고, LED가 깨지지 않기 위해서 강도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 외에 토시플라잉듀오(TOSY Flying Duo)는 사진 촬영할 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킥스타터(Kickstarter) 제품을 그대로 복제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제품 배송 전에 복제품이 먼저 출시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제조사인 토시(TOSY)는 발명을 보호하기 위해 토시부메랑(TOSY Boomerang)에 대하여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중국, 일본, 한국에서 특허를 이미 확보하였습니다.
토시플라잉디스크 (TOSY Flying Disc)에 대한 특허는 미국에 출원 했으며, 국제 특허도 출원 중 입니다.
토시플라잉듀오(TOSY Flying Duo)의 색상은 보라색, 파란색, 흰색, 녹색, 빨간색, 노란색으로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이 끝난 후 제조사의 Survey메일에 대한 회신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TOSY Flying Duo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1년 10월 24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1년 11월 예정
TOSY Flying Duo 주요 가격 (배송료 별도)
· DUO 1세트 : $96 (약 11만1천원)
※ 배송료 약 4만원 정도 예상 (비행기, 선박에 따라 차이 있음)
킥스타터 TOSY Flying Duo 링크 : https://bit.ly/3DzmtvT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한국 배송료 예측 : 비행기 배송시 약 $38, 선박 배송시 약 $26>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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