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의 슬픔, 사과로 유명한 고장 전북 장수는 생산 풍년으로 900개가 넘는 농가가 사과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풍년이면 더 좋아하는게 당연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가격이 곤두박질쳐 농민들은 울상을 짓게 되었습니다. 사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과잼을 만들고, 사과를 소비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사과에는 비타민을 비롯한 신체활동에 필요한 영양소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잘 깎아 먹을 수 있지만, 왠지 집 밖에서는 사과 같은 과일을 먹기 어렵습니다. 잘 씻어서 껍질채 먹는 것도 방법이지만, 사과는 깎은지 오래되면 갈변이 생기기 때문에 먹고 싶을 때 깎을 수 있는 접이식 칼이 있으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헨리(Henry) 칼은 사과 깎아먹자고 투자 하기엔 너무 아까운 접이식 칼 입니다. 블레이드의 재질은 내식성이 좋은 스웨덴의 14C28N 스테인레스를 사용하였으며, 블레이드를 감싸는 손잡이 부분은 강하고 항균력이 뛰어난 티타늄이나 따뜻한 느낌의 체리나무를 활용했습니다. 제조사인 WESN은 전통적인 칼을 재현하고자 1800년대 후반 스웨덴 북부 신사들이 사용했던 헨리(Henry) 칼을 디자인 했습니다.
접이식 칼의 정확한 유래는 모릅니다. 오스트리아 부근에서 뼈 손잡이가 있는 접이식 칼이 기원전6세기 즈음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어원으로 남자 선원 잭(Jack)이 가지고 다녔다고 잭나이프(Jackknife)라 불리기도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주머니에 속 들어간다고 주머니칼이라 부릅니다.
제조사 WESN은 기능적인 요구를 모두 해결하면서 일상적인 주머니칼의 필요성에 가장 영감을 준 헨리(Henry)의 이름을 따서 칼을 만들었습니다.
헨리(Henry) 칼은 고전적인 스타일의 신사들이 사용하던 나이프 디자인을 차용했습니다. 18세기에는 편지나 봉투를 열거나, 노끈을 자르거나, 자기방어 및 과일 깎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헨리(Henry) 칼의 부분별 주요 재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헨리(Henry) 칼의 손잡이 부분에 체리나무를 쓴 제품과 전체적으로 티타늄을 사용한 두가지 디자인이 있습니다.
헨리(Henry) 칼은 오랜세월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칼 입니다.
남자는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각각의 부품 뿐만 아니라 연결과 조합이 스타일링을 만듭니다. 헨리(Henry) 칼은 남자를 위해 만들어진 디테일이 강한 다목적 칼 입니다.
다른 툴(Tool) 보다 접이식 칼은 다재다능합니다. 고급 소재로 제작되어 낚시, 사냥, 캠핑에서 뭔가를 작업할 때 꼭 필요한 도구가 될 것 입니다.
나무로 무언가를 만들때,
언박싱(Unboxing) 할때,
손편지를 받았을 때,
노끈을 절단할 때,
칼은 집에서 사과 깎을 때도 필요하지만, 일상에서 벗어난 아웃도어에서 칼은 더욱 유용한 도구 입니다. 캠핑,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에서 다용도로 사용되는 헨리(Henry) 칼은 당신의 라이프에 디테일을 완성해 줄 것입니다.
헨리(Henry) 칼의 디자인과 시제품을 만드는데 몇 달을 소비하여 최상의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WESN 제조사는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평생을 보증합니다.
헨리(Henry) 칼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헨리(Henry) 칼의 케이스는 천연 베지터블 레더로 식물에서 채취한 탄닌성분으로 천천히 무두질 한 가죽을 사용하여 매끄럽고 부드럽습니다.
※ 케이스 외에도 추가 후원을 통해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킥스타터 (Kickstarter) Henry 접이식 칼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20년 3월 13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8월 예정
Henry 접이식 칼 주요 가격
· 체리 손잡이 : $80 (한국배송료 +$16) / 총 $96 (약 11만4천원)
· 티타늄 손잡이 : $95 (한국배송료 +$16) / 총 $111 (약 13만2천원)
킥스타터 Henry 접이식 칼 링크 : http://bit.ly/2v3jEnZ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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