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가 사용했던 냅킨과 휴지는 몇장이나 될까요? 제지와 펄프의 사용은 지구 온난화를 만드는 세번째로 큰 산업 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만 매년 8만 그루의 나무가 티슈를 만들기 위해 잘려나갑니다. 이런 삼림벌채로 야생동물은 서식지가 파괴 됩니다. 조금씩 일상생활을 바꿔 기후변화를 막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얀 휴지의 공포'라는 환경동화책은 우리 집안 곳곳의 물건 중 아이들에게 위해한 것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환경물질은 더욱 위해 할 수 있습니다. 무형광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좀 더 좋은 방법은 손수건을 사용하는 것 입니다.
손수건을 위생적이고,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라스트 티슈(LastTissue)를 제안합니다. 부드러운 면소재로 되어 있고,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장의 티슈를 보관하기 위한 티슈케이스도 함께 제공 됩니다. 사소해 보이는 손수건 이지만, 환경을 지키는 손수건 문화를 되살려 보는 것은 어떠할까 합니다.
2019년 10월 1일 부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원목과 목재제품은 국내 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 합법적인 벌채여부를 따져 관계서류를 검사하여 합법적으로 교역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배경은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는 무분별한 삼림벌채 때문입니다. 삼림벌채로 인해 매일 137종의 동물이 멸종되고 있습니다.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행위가 이런 나무를 살리고 동물을 보호하는데 기여합니다. 라스트 티슈(LastTissue)는 티슈처럼 뽑아 쓸 수 있는 손수건티슈와 휴대용 티슈케이스 이며, 다 쓴 손수건은 케이스 위에 따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손수건을 사용할 때 빨래로 인한 물 소비가 걱정된다고요? 매번 라스트 티슈(LastTissue)로 코를 풀 때 마다 종이티슈 대비 2리터의 물이 절약됩니다. 한꺼번에 빨래 한다면, 물 소비가 줄 수도 있습니다. 한 개당 생산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도 종이 티슈가 손수건 대비 3배 더 큽니다.
일회용 종이 티슈는 비닐에 쌓여 있습니다.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냅킨도 포장은 비닐 입니다. 라스트 티슈(LastTissue)의 실리콘 티슈케이스를 사용하면 비닐 포장이 더이상 필요 없습니다. 손수건을 사용하는 것은 일회용품 쓰레기로 몸서리를 앓는 지구를 구하는 것 입니다.
매일 미국에서만 22,000그루의 나무가 종이 티슈를 만들기 위해 벌목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나무가 잘려 나가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저렴한 티슈 하나 만들기 위해 우리는 많은 것을 잃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당장 무언가를 해야 한다면, 조금만 일회용품을 줄여 보는 것 부터 시작입니다. 라스트 티슈(LastTissue) 제조사는 이렇게 제안합니다.
Change our everyday actions in order to change our lives and the world will change with us.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일상의 행동을 바꾸면 세상은 우리와 함께 변할 것입니다.
라스트 티슈(LastTissue) 손수건 팩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스트 티슈와 실리콘 케이스는 100% 재사용 가능합니다.
2) 고품질의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3) 100% 유기농 면을 이용하였습니다.
4)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 입니다.
5) 위생 장벽으로 사용한 후 손수건도 위생적으로 보관합니다.
6) 부드러워서 코를 풀어도 코가 빨개지지 않습니다.
티슈케이스는 100% 실리콘으로 고무를 사용하지 않는 라텍스 프리(Latex Free) 제품입니다. 라텍스 고무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일부 사람들에게 항원으로 작용하여 가려움, 두드러기, 쇼크, 결막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Allergy)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Si)은 화학적으로 인체에 안전한 재질로 녹아도 독성을 방출하지 않는 안전한 재질 입니다. 티슈케이스는 식기세척기에 사용해도 안전합니다.
라스트 티슈는 세탁으로 계속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세탁시에 세균 감염 방지나 안전을 위해 60도에서 삶거나, 세탁후에 건조 상태에서는 자외선 살균을 해서 사용하면 더욱 위생적입니다.
라스트 티슈(LastTissue)는 다회용 면봉을 만들었던, 환경을 위해 일상을 바꾸는 덴마크의 라스트오브젝트(LastObject)의 제품입니다. 환경 관련 인증도 다양하게 취득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각종 위생용 일회용 제품의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사용할 때 위생도 중요하지만 폐기물의 위생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중국 허베이성의 박쥐가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전에는 모기가 원인인 지카바이러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원인은 무분별한 환경파괴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몇년전 겨울보다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라스트 티슈(LastTissue)의 티슈 케이스는 멸종 위기에 처한 다섯 종의 동물의 색상입니다.
① 블루 : 코즈멜 라쿤은 피그미 라쿤(Pygmaeus Raccoon)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너구리의 일종으로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 해안 떨어진 코즈멜 섬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 종입니다.
② 청록색 : 터키옥 잠자리(Dragonfly Turquoise)로 대표되는 지중해에서 서식하는 유시아강 잠자리목의 5종으로 멸종해가는 곤충입니다.
③ 복숭아색 : 남아메리카의 온화한 열대 우림에서 원래 발견 되던 다윈 여우(Darwin's Fox, 학명 Lycalopex fulvipes)는 칠레의 포유류 중 가장 멸종 위험이 높습니다.
④ 그린 : 야생에 40 그루의 나무만 남은 바누아투의 카폭실론 야자(Carpoxylon Palm)는 치명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⑤ 레드 : 미국 삼나무 세쿼이아(Sequoia)는 레드우드(Redwood) 로 미국과 뉴질랜드가 원산인 세계에서 가장 큰 멸종위기의 나무 입니다.
라스트 티슈(LastTissue)와 실리콘 티슈 케이스는 환경과 사람을 모두 고려한 제품입니다. 100% 순수 실리콘으로 제작된 티슈케이스는 안전하게 라스트 티슈를 보관합니다. 배리어 윗쪽에 다 쓴 라스트 티슈를 보관하십시오.
손수건만 따로 원한다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친환경 거즈 손수건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회용품은 사용할 때 위생적 이지만, 폐기물은 위생적이지 않습니다. 어찌 되었건 조금 귀찮더라도 일회용 티슈의 사용을 줄여보는 것은 어떤가? 제안 드립니다.
킥스타터 (Kickstarter) LastTissue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20년 3월 12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6월 예정
LastTissue 주요 가격
· 스타터 3팩 (손수건 16 / 케이스 3) : $39 (한국배송료 +$10) / 총 $49 (약 5만9천원)
· 베이직 4팩 (손수건 24 / 케이스 4) : $49 (한국배송료 +$5) / 총 $54 (약 6만5천원)
· 6팩 (손수건 36 / 케이스 6) : $69 (무료배송, 약 8만3천원)
킥스타터 LastTissue 링크 : http://bit.ly/2U7OEOg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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