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상시엔 NFC와 QR코드 디지털명함, 분실시 위치추적기 'AirCard'

크라우드펀딩

by 웨어러블서치 2023. 6. 9. 14:30

본문

반응형

https://youtu.be/79oygliN9NM

· 분실시에 Apple Find My 위치추적기로 30개월 사용 가능 
· 전원없이 계속 NFC 혹은 QR코드로 디지털 명함으로 사용 
· 수명이 다한 30개월 후 새로운 AirCard의 50% 쿠폰 제공 


AirCard 디지털 명함 위치추적기 소개


사람들이 분실한 열쇠를 찾거나, 수하물을 확인하거나, 자주 잃어버리는 물건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블루투스(Bluetooth) 위치추적기를 스토킹 도구로 사용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위치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과 구글의 경우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를 오용하여 스토킹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위한 표준이 제정될 예정입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애플의 '나의 찾기(Find My)'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서비스가 사용이 어려운 이유는 6개월 동안 한국 서버에 보관해야 하는데 애플이 이러한 정책을 수용하지 않아 사용중인 기기를 제외한 다른 기기는 '발견된 위치 없음'이라는 메세지로 표시됩니다. 다만, 가족 기기 찾기와 근처에서 사운드 재생 찾기가 가능합니다. 

에어카드(AirCard)는 애플의 '나의 찾기' 서비스로 사용가능한 위치추적 장치이라, 국내에서는 가족 공유로 분실시 위치추적이 가능하며, 소매치기가 많은 해외 혹은 해외출장에서 지갑 분실을 막는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가 내장되어 근처에 있을 경우 소리도 가능하며, 내장된 NFC와 QR 코드로 디지털 명함을 만들어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카드(AirCard)의 두께는 2.2mm로 신용카드 3장 정도의 두께로 지갑이나 가방의 네임태그 등에 넣어 놓을 수 있습니다. 

 

에어카드(AirCard)가 포함된 가방이나 지갑은 애플의 나의 찾기(Find My) 앱으로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가족 공유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분실시에 가족의 도움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나의 찾기' 기능은 국내에서는 자주 사용 되지 않지만, 전 세계의 수억대 아이폰, 아이패드 및 맥 사용자에게는 스토킹의 위험이 있을 정도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에어카드(AirCard)는 나의 찾기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블루투스 신호를 방출하여 위치를 iCloud에 전달하고, 나의 찾기 앱에서 해당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카드(AirCard)가 활용하는 '나의 찾기'는 국내에서는 법률상의 문제로 가족과 공유 할 때만 활성화 됩니다. 해외에 있다면 국내 법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지도에 에어카드 위치가 표시되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다면 '사운드 재생' 기능으로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국내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과 무관하기 때문에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의 찾기(Find My)의 '사운드 재생' 기능을 위해 에어카드(AirCard)에는 얇은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소리는 최대 105dB가 가능하여 옷이나 가방안에 이소리로 위치 확인이 용이합니다. 

그 외에 에어카드(AirCard)를 잃어버렸을 때 알림 기능도 지원 됩니다. 

지갑을 찾을 수 없는 경우 Sherr.it 이라는 독점 플랫폼을 통해 분실 모드를 활성화하고 연락처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누군가 지갑을 찾고 에어카드(AirCard)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메세지를 읽고 연락 할 수 있습니다. 

QR 코드로 잃어버렸을 때 연락받을 연락처와 메세지를 미리 저장해 놓을 수 있습니다. 연락처를 저장해 놓을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하여 평상시 전자 명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카드(AirCard)는 NFC 기술이 내장된 최초의 지갑 추적기로서 디지털 명함과 모든 소셜 미디어 링크를 지갑에 직접 저장하여 종이 명함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당사의 독점 플랫폼 Sherr.it 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NFC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QR 코드도 전자명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카드(AirCard)는 얇은 구조 임에도 IPX6의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방수 기능 때문에 배터리 교체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에어카드(AirCard)의 수명은 약 30개월 입니다. 얇은 방수 구조이다 보니 배터리를 교환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배터리에 상관없이 에어카드를 NFC 혹은 QR 코드를 이용하여 전자명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 보다는 50% 할인권을 제공하여 새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만료된 에어카드 제조사에 제공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일부 부품을 재사용할 예정입니다. 

에어카드(AirCard)는 지갑이나 네임 태그 등 다양한 곳에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에어카드(AirCard)의 위치추적기로서 가장 우려 되는 부분은 스토킹(Stalking) 범죄 같은 보안이 아닐까 합니다. 나의 찾기(Find My) 앱의 가족 공유 기능은 아이폰 가족으로 등록된 경우에도 위치를 공유하고 있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에어카드는 안티 스토킹 기능이 내장되어 기본적으로 스토킹용도로 사용하기 어려우며, 외부에서 이러한 시도가 있다면 사용자에 알려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irCard 디지털 명함 위치추적기의 사양


에어카드(AirCard)는 플라스틱으로 제조 되었지만, 재사용 가능하며, 환경에 독성이 없는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액세서리로만 사용되는 애플의 에어태그 대비 평상시에도 디지털 명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 에어태그의 '사운드 재생' 찾기 시에 소리가 60dB 밖에 되지 않아 위치 확인이 어려운 반면, 에어카드(AirCard)는 105dB로 옷이나 가방속에 있어도 어디 있는지 확인이 용이합니다. 


AirCard 디지털 명함 위치추적기의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정보


AirCard 디지털 명함 위치추적기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3년 6월 23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3년 8월 예정

AirCard 디지털 명함 위치추적기의 주요 가격 
· AirCard 1개 : €27 (한국배송료 +€7) / 총 €34 (약 4만7천원)

킥스타터 AirCard 디지털 명함 위치추적기 링크 : https://bit.ly/42vizzi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https://pf.kakao.com/_UCxoxnT

 

웨어러블서치

기술이 어디를 향하고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합니다.

pf.kakao.com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