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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삶을 관찰하기 위해 AI카메라가 달린 첨단 새집 'Birdfy 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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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웨어러블서치 2023. 3.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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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QsCCa-Ow_E

· 새들을 방해하지 않고 두 개의 카메라로 촬영하는 새집 
· 새가 날아오면 AI로 인식하여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알림
· 녹음, 야간 촬영 지원 및 한번 충전으로 4개월 이상 사용


Birdfy Nest 새를 관찰하는 인공지능 새집 소개


인류는 많은 문명과 도시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조금씩 자연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연에 많은 것을 버리다 보니 종종 파괴된 자연을 뉴스로 접하기도 합니다. 탐조활동이라는 새를 통하여 자연을 바라보게 되면 우리의 시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새를 만나기 위해서는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새를 관찰할 때는 새들의 활동을 방해하지 않고 참모습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연과 조화되지 않는 원색계통의 옷을 피하고, 쓰레기는 수거해오고, 조용히 하는 등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우연히 새들이 지어놓은 둥지를 보면 나뭇가지나 마른 풀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마구 버린 철사나 플라스틱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집이나 학교 근처에도 새를 볼 수는 있지만, 관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새들은 청각, 후각, 시각이 민감하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면 놀라게 됩니다. 인공지능 탐조 장치를 만드는 버디파이(Birdfy)는 두 대의 카메라를 내장한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라는 새집을 만들어 새들이 놀라지 않으면서도 살아가는 과정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는 인공적인 새집이지만, 새들을 보호하고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조용히 스마트폰에서 직접 새집 내부를 라이브 스트리밍 할 수 있습니다. 

둥지 내부와 새집의 입구를 촬영하기 위하여 두 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인공지능으로 새들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관찰자에게 알려줍니다.

버디파이 인공지능(Birdfy AI)는 둥지와 부화의 주요 단계도 인식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 할 수 있는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영상은 귀중한 생태 데이터가 되고 조류 보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로 매혹적인 새의 세계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AI 기술을 통해 새의 둥지 및 부화 단계를 쉽게 추적하고 식별하고 유익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둥지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장면을 기록하고 연결된 스마트폰 앱으로 알립니다.

새집의 안팎에는 두 대의 카메라가 고화질로 새를 관찰합니다. 각도조절도 가능하여 몰입형 조류 체험이 가능합니다.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에는 10,0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약 4개월 동안 촬영이 가능합니다. 

카메라는 야간 촬영 시에 백색광 보완 기술이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둥지 입구의 상하 방향으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각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충전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가 4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365일 내내 촬영을 원한다면 태양광 충전 패널을 설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는 WiFi가 연결되는 곳에 설치하여야 하며, 스마트폰과 연결되므로 언제 어디서든 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에는 온습도를 조절하는 센서도 내장되어 있어 새들이 살기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행복한 새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고선명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촬영된 영상이나 사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사용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연결하면 됩니다.

현대적인 새집의 설계로 기능적이면서도 모든 야외 공간에 어울리도록 만들었습니다.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는 180도 완전 개방형 마그네틱 도어 디자인으로 새집을 쉽게 청소하면서도 포식자로 부터 안전하게 새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새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기 쉬우면서도 새끼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포식자 방지 입구 구멍이 있습니다. 

조류의 종류에 따라 내구성이 있는 입구 구멍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끼 새들이 성장하여 날아갈 준비가 되었을 때, 새집을 기어오를 수 있도록 입구 구멍 아래에 계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둥지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바닥에는 환기 구멍과 메쉬 형태의 배수 장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새집 안에는 투명 아크릴 패널이 있어 새를 관찰하거나 필요한 경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의 소재는 대나무를 사용하였습니다. 다른 목재 대비 물과 살충제를 적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강도와 탄력성이 좋아서 날씨와 해충에 강하여 새에게 좋은 서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는 벽에 고정시킬 수 있으며, 표준화된 폴 마운트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전기장치가 포함되어 있고, 날씨 변화에도 촬영이 가능해야 하기에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에는 IP66의 방수방진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Birdfy Nest 새를 관찰하는 인공지능 새집의 사양


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는 새들을 위해 독특하게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학적으로 처리되지 않은 친환경 목재에 자신만의 디자인과 예술적 감각으로 독특한 새집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버디파이 네스트(Birdfy Nest)의 기술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Birdfy Nest 새를 관찰하는 인공지능 새집의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정보


Birdfy Nest 인공지능 새집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3년 4월 20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3년 6월 예정

Birdfy Nest 인공지능 새집의 주요 가격 
· Birdfy Nest : $249 (한국배송료 +$30) / 총 $279 (약 36만4천원)

킥스타터 Birdfy Nest 인공지능 새집 링크 : https://bit.ly/3JNuQI8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https://pf.kakao.com/_UCxox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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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어디를 향하고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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