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어 바퀴에 간단하게 씌우는 실리콘 캐스터슈즈(Caster Shoes)
· 도로 기준 약 100dB의 소음을 72dB로 낮추고 진동, 충격도 완화
· 오염시 분리하여 세척 후 재사용 / 직경 54mm, 57mm에 따른 2종
여행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지역 혹은 다른 국가로 떠나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고,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다시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 여행 뿐 아니라 해외 여행지를 배경으로 하는 TV 방송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지에는 무언가 부족하고 불편한 것이 있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생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서 당연한 것이 다른 나라에서는 부족하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캐리어 가방에 다양한 짐을 싸가지고 갑니다. 여행지에서 항상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에 따로 구매하기도 하고, 면세점을 이용하다 보면 캐리어의 공간은 항상 부족하고 무거워서 끌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여행의 피곤함을 가중 시키는데 캐리어의 소음과 손에 전달되는 진동도 영향을 줍니다. 새벽이나 밤에 도착한 경우에 소음은 더욱 신경이 쓰이고, 무거운 캐리어를 들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는 캐리어 바퀴에 충격과 소음을 줄이고, 마모까지 줄여 줄 수 있는 바퀴 신발 입니다. 신축성이 좋고 견고하며 탈착이 가능합니다.
도로에서 캐리어 가방의 바퀴 소음은 더욱 심각합니다. 이때 소음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것과 거의 유사한 수준입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를 씌우면 20~30dB 정도 소음이 줄어들게 됩니다. 수치상으로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10dB는 파워값으로 10배, 20dB는 100배를 의미합니다.
소음이 심한 아스팔트나 보도블록에서 캐스터슈즈(Caster Shoes)를 사용하면 더욱 조용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를 사용하면 바퀴의 마모도 줄일 수 있으며, 오염되었다면 벗겨서 간단하게 세척도 가능합니다.
캐리어 가방 손잡이에 전해지는 진동도 줄어서 더욱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바퀴 사이즈가 유사한 사무용 의자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퀴 소음이 심하다면 캐스터슈즈(Caster Shoes)로 소음을 줄이고 바닥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캐리어 가방의 바퀴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두가지 사이즈로 캐스터슈즈(Caster Shoes)는 제공 됩니다. 스몰(Small)은 직경 54mm, 라지(Large)는 57mm를 의미합니다. 호텔이나 공항 근처의 보도블록, 대중교통, 아스팔트 같은 도로에서 더욱 조용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바퀴가 깨지거나 부서지면 난감해 집니다. 바퀴만 교체해 주는 곳은 거의 없으며, 새로 캐리어 가방을 사야할 지도 모릅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를 사용하면 충격이 완화되기 때문에 바퀴의 자체의 내구성도 더욱 높아집니다.
여행할 때 처음에는 인식을 못할 수도 있지만, 한밤중에 캐리어 가방을 끌 때, 버스,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에서 덜거덕거리는 소리를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지면과 가방 바퀴의 마찰은 큰 소음을 유발할 뿐 아니라 바퀴의 수명도 단축시킵니다.
휠에 캐스터슈즈(Caster Shoes)를 쉽고 간단하게 신기면,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마찰이 즉시 줄고 소음도 개선됩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를 사용 전 후에 소음도를 측정하였습니다. 아스팔트에서 98.9dB의 소음을 나타내던 캐리어 가방이 캐스터슈즈를 사용하면 72.6dB로 26.3dB 감소하였습니다.
아스팔트는 바퀴에 무리가 많이 가는 곳이라 더 크게 들릴 수 있지만, 85dB 이상의 소음이 장시간 노출 되면 청력 손실의 우려가 있으며, 97dB에서는 30분, 그 이상이면 더 짧은 시간 노출되어도 위험해 집니다.
집이나 사무실의 사무용 바퀴달린 의자에도 캐스터 신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 뿐 아니라 바닥에 스크래치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캐리어 가방의 바퀴는 폴리우레탄과 같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재질에 따라 마모율이 다릅니다. 표면이 거친 곳을 주로 다니면 휠이 마모되거나 파손될 수도 있습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를 사용하면 탄력성과 내구성이 보강되어 바퀴의 마모를 최소화합니다. 바퀴가 부드러워지면 짐을 더 적은 힘으로 부드럽게 밀 수 있어 팔과 어깨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사포에 마모 테스트 결과 캐스터슈즈(Caster Shoes)를 사용하면 3600번의 회전에도 마모되지 않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테스트 전후에 두께도 상당히 줄게 됩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를 사용하면 마모율이 조금 더 크긴 하지만, 휠에 대한 보호효과는 충분합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는 소음, 충격,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실리콘 소재로 거친 표면에도 쉽게 긁히지 않습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는 무독성 실리콘을 사용하여 오염에도 강하며, 바퀴가 오염되었을 경우 제거하여 간단한 물세탁만으로 깨끗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는 휠에 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비 접착 제품이지만 이탈 방지 구조로 부착력을 높여 구조를 설계하였습니다.
반복적으로 당겨도 원래 형태를 잃지 않는 높은 인장력과 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캐스터슈즈(Caster Shoes)는 안정적이며 미끄럼 방지도 가능합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는 두가지 크기 입니다. 스몰(Small)제품은 직경 54mm(2.1인치) 이고, 라지(Large) 제품은 직경 57mm(2.2인치) 입니다.
스몰과 라지 사이즈 및 색상은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 종료 후에 제조사에서 송부된 Survey 메일에 대한 회신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는 늘어나기 때문에 약간 작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할 캐리어 가방 혹은 사무용의자 바퀴의 지름을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는 1박스에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캐스터슈즈(Caster Shoes) 스몰 사이즈는 바퀴의 직경이 54~58mm에 최적이며, 라지 사이즈는 57~61mm 정도가 최적 입니다. 상세 사양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부착형 실리콘 재질의 소음방지 테이프 대비 캐스터슈즈(Caster Shoes)는 재사용이 가능하며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 입니다.
Caster Shoes 캐리어 바퀴 신발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3년 3월 7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3년 4월 예정
Caster Shoes 캐리어 바퀴 신발의 주요 가격
· 1Box (10개) : $19 (한국배송료 +$10) / 총 $29 (약 3만8천원)
· 2Box (20개) : $37 (한국배송료 +$10) / 총 $47 (약 6만1천원)
킥스타터 Caster Shoes 캐리어 바퀴 신발 링크 : https://bit.ly/3lNAqlv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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