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kHz의 초음파로 LP, EP, SP 레코드판 세척기
· 레코드판의 상태에 따라 6가지 청소 및 건조 모드
· 자매품인 턴테이블은 유무선 지원 및 스피커 내장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MZ세대와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희귀한 LP레코드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서울의 용산, 회현, 종로, 동묘, 신당동 등의 중고 LP 전문점에는 뭔가 특별한 보물같은 앨범이 숨어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상점을 통한 직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LP 레코드의 수집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고 세계적인 현상으로 음악가의 새앨범 발매도 조금씩 늘고 입니다.
국내는 앨범 중심으로 소비되기 때문에 한쪽면에 20~40분 녹음이 가능한 LP(Long Play) 레코드가 많지만, 디제잉 하기 쉬운 SP(Standard Play), 주크박스에 적합한 EP(Extended Play)의 다른 규격도 있습니다. 중고로 구매할 때 비닐도 뜯지 않은 미개봉 새제품도 있지만, 개봉 후 사용하지 않은 민트(Mint)급,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는 EX급, 재생이 어려운 장식용의 Poor 급도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손을 타거나, 음악을 틀기 위해 직접 레코드 판을 만지다 보면, 이물질이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레코드 판을 세척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레코드 판의 크기 때문에 대부분 불편합니다. 비닐소닉(VinylSonic)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레코드 판을 세척하는 장치 입니다. LP, EP, SP 모든 사이즈가 가능하며 상태에 따라 6가지 청소 및 건조 모드가 있습니다.
LP, EP, SP를 합쳐서 해외에서는 비닐(Vinyl), 혹은 바이닐 이라고 부릅니다. 음반이 튀거나 딸깍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우선 표면 청소가 필요하고 그래도 동일하다면 Poor 급으로 변한 것입니다. 비닐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정전기로 먼지, 가루, 피부세포, 기름기 등을 끌어드립니다.
비닐을 처음 접하거나 몇 년 동안 수집하던 레코드 음반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세척이 필요합니다. 비닐소닉(VinylSonic)은 증류수와 초음파로 세척한 후 자동으로 건조하는 장치 입니다.
세척제로 세척시에 잔유물이 남거나 깊은 곳 까지 세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닐소닉(VinylSonic)은 40kHz의 초음파와 순수 증류수로 세척하여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세척제가 필요 없습니다. 초음파는 레코드 사이에 쌓이는 먼지와 곰팡이를 완벽하게 제거해 줍니다.
비닐 레코드에 주의를 기울이고, 정전기 방지 속비닐까지 완벽하게 씌워 주의깊게 보관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먼지가 쌓입니다. 반복적인 세척제 사용은 레코드 표면에 손상을 줍니다. 비닐소닉(VinylSonic)은 완전히 이물질을 제거하지만 레코드 판의 손상이 없어 항상 민트급의 음향을 들여줍니다.
비닐소닉(VinylSonic)은 비닐 레코드의 상태에 따라 완벽한 세척이 가능한 6가지 청소 및 건조모드가 있습니다. 비닐 레코드에 쌓인 단단한 때와 먼지도 쉽게 제거 되므로 재생 전에 비닐소닉을 이용한 세척을 루틴(Routine)화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모듈은 3~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증류수를 재사용 할 수 있도록 먼지와 이물을 제거하는 내장 매쉬 면필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닐소닉(VinylSonic)은 12인치의 LP 뿐만 아니라, 가이드를 이용하여 10인치의 EP, 7인치의 SP도 세척 가능 합니다.
비닐소닉(VinylSonic)은 설치와 사용이 매우 간편합니다. 증류수를 담는 물탱크는 분리 가능하고 청소하기 쉽도록 되어 있으며, 비닐레코드를 넣고 원하는 세척모드를 선택하여 빠르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비닐소닉(VinylSonic) 초음파 세척기의 자매품으로 블루투스 턴테이블을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앰프 또는 스피커에 연결하기 위한 RCA 출력, 컴퓨터 연결을 위한 USB, 스마트폰이나 기타 모바일 장치에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무선 연결도 가능합니다.
비닐소닉(VinylSonic) 턴테이블은 LP레코드 재생을 위한 33⅓ RPM, EP를 위한 45 RPM, SP를 위한 78 RPM 회전이 모두 가능합니다. 내장 스피커가 있어 외부 앰프 없이 단독으로도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닐소닉(VinylSonic) 턴테이블은 쉽게 비닐 레코드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톤암(Tone Arm)을 내리면 자연스럽게 회전하고, 톤암을 들어올리면 멈춥니다.
비닐소닉(VinylSonic)은 초음파 세척기와 턴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닐소닉(VinylSonic) 초음파 세척기와 턴테이블의 기술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VinylSonic Record Cleaner & Player의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정보
VinylSonic Record Cleaner & Player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2년 9월 22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2년 12월 예정
VinylSonic Record Cleaner & Player 주요 가격
· Cleaner (세척기) : $149 (약 19만9천원) + 배송료
· Player (턴테이블) : $139 (약 18만6천원) + 배송료
· Cleaner + Player : $259 (약 34만6천원) + 배송료
※ 배송료는 추후 제품 배송전에 정산될 예정이며 $29 ~ 45로 추정됩니다.
킥스타터 VinylSonic Record Cleaner & Player 링크 : https://bit.ly/3QR1n2p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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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어디를 향하고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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