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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도자기 인형 : 혹시 저장강박은 아니신지?

나달 스페인 인형

by 웨어러블서치 2019. 3. 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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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ea shell collection / 조개껍질수집

The Art of Enchantment

 

#1. 여기가 정말 바다인가요?

 

아침부터 소녀는 피네도(Pinedo) 해변 모래사장에서 조개, 가리비, 소라껍질 주워 모으고 있습니다.

지중해의 아침 햇살은 그녀에게 따뜻하게 내리쬐어주고 있지만, 바람은 모자를 힘껏 벗기려고 합니다. 

 

깨끗한 모래와 맑은 바다의 쾌적한 오전에도 

자꾸 소녀의 눈은 이쁜 조개만 찾아 해메고 있습니다. 

 

산책길을 따라 조용히 걷다 보면 신선한 해산물을 파는 레스토랑을 만나게 됩니다. 

 

맛있는 지중해식 점심과 함께 들려오는 볼레로(Bolero)의 선율은

소녀의 심장을 점점 빠르게하는 크레센도가 되게 합니다. 넘을 수 없는 카타르시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croisy 님의 이미지 입니다.

#2. 시에스타(Siesta)는 사라진건가요?

 

푸짐한 점심을 먹고 나서, 충만해진 감성으로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예전 스페인의 가게는 시에스타로 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어 근데.. 지금은 아닌가요? 

 

소녀도 다시 조개를 주우러 나가야 하나요?

 

점점 뜨거워지는 오후의 햇살 아래에서 소녀는 살짝 낮잠을 자고 상쾌한 스페인의 오후를 시작합니다. 

소녀가 조개를 모으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조개가 작은 행복을 가져다 줄 지도 모르잖아요?


 

▶ 조개를 줍고있는 그녀를 만날 수 있는 곳 : https://goo.gl/3JT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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