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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메시지에 첫 AI 에이전트 'Poke' 승인

IT 소식

by 웨어러블서치 2026. 6. 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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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 an AI agent service developed by The Interaction Company of California — a startup based in Palo Alto, California — has been officially approved as the first third-party AI agent on Apple's Messages for Business platform.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소재 스타트업 'The Interaction Company of California'가 개발한 AI 에이전트 서비스 포케가 애플의 'Messages for Business' 플랫폼에서 최초의 서드파티 AI 에이전트로 공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 Poke

 

애플은 수년 전 항공사, 유통업체, 호텔 체인 등 기업들이 iMessage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Messages for Business'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자동화된 채팅과 실시간 상담을 지원하는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왔으나, 독립적인 서드파티 AI 에이전트에는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케(Poke)의 승인은 그 첫 번째 사례로, iPhone 사용자가 iMessage 앱 안에서 직접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다양한 작업을 요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케(Poke)는 올해 3월 정식 출시된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기술적 전문 지식 없이도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간편하게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서비스로 카카오톡에 '심심이'이라는 챗봇이 있었습니다.

심심이는 말벗 역할에 충실한 반면, 포케(Poke)는 외부 앱과 연동해 사용자의 요청을 직접 처리해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포케(Poke)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정 관리 및 데일리 플래닝

· 건강·피트니스 트래킹

· 스마트홈 기기 제어

· 사진 편집

현재 SMS, 텔레그램, 일부 지역에서는 왓츠앱(WhatsApp)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이번 애플 승인으로 iMessage가 새로운 지원 플랫폼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사진출처) X ❘ Poke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억 건 이상의 메시지를 중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애플의 승인을 받기 위해 포케(Poke)는 수개월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주요 요건으로는 필요 시 실시간 고객 지원 제공 가능 여부 확인, AI 에이전트임을 명확히 표시할 것, 메시지 서비스 제공업체의 증빙 자료 제출, 그리고 애플의 UI 가이드라인 준수가 포함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iMessage 버전에서는 인라인 링크 대신 링크 미리보기 형식을 사용해야 하며, 버튼 및 인터페이스 요소에 애플 스타일 가이드를 적용해야 했습니다.

공동창업자 마빈 폰 하겐(Marvin von Hagen)은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는 데 수개월이 소요됐으며, 이후 동일한 플랫폼에 진입하려는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기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초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품질과 신뢰에 대한 애플과의 가치 정렬"을 꼽았습니다.

사진출처) Poke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포케(Poke)는 애플에 사용자 1인당 요금을 지불하는 구조로 계약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EU 규제 대응 과정에서 요금을 인상한 메타(Meta AI)의 WhatsApp 수수료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포케(Poke)의 기본 사용은 무료이며, 고급 실시간 자동화 기능은 사용량 기반의 유료 요금제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독 시 AI '바운서' 페르소나와 가격을 협상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월 29달러 수준까지 조율이 가능하다는 사용자 사례도 있습니다.

이 구조는 애플 입장에서는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으며, AI 에이전트 스타트업에게는 새로운 유통 비용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폰 하겐은 "애플이 AI를 제공하는 최선의 방법이 이것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수익화 측면에서도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며, 향후 애플의 AI 에이전트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 현황과 관련하여, 포케(Poke)는 Spark Capital, General Catalyst 등으로부터 지난해 1,500만 달러 시드 투자에 이어 최근 1,000만 달러를 추가로 유치하였으며, 현재 기업 가치는 포스트머니 기준 3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어 대화도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iMessage

 

이번 소식은 애플이 오는 월요일 연례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를 개최하기 불과 며칠 전에 전해졌습니다.

WWDC에서는 AI 최적화 버전의 Siri와 앱 개발자를 위한 AI 도구 발표가 예상되며, App Store의 AI 에이전트 개방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폰 하겐은 애플의 구체적인 발표 계획에 대해서는 사전 정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Poke는 기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iMessage 환경으로의 선택적 전환을 위한 초대장을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포케(Poke) 공식 웹사이트(poke.com)를 통해 접속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기사 내용 참조

[9to5Mac] Apple’s Messages app on iPhone now has a third-party AI agent | by Ryan Christoffel | Jun 4 2026 - 10:18 am PT | https://9to5mac.com/2026/06/04/apples-messages-app-on-iphone-now-has-a-third-party-ai-agent/

[TechCrunch] Apple approves Poke as the first AI agent on its Messages for Business platform | by Sarah Perez | 12:20 PM PDT · June 4, 2026 | https://techcrunch.com/2026/06/04/apple-approves-poke-as-the-first-ai-agent-on-its-messages-for-business-platform/

[Poke] 공식 웹사이트 https://poke.com/

 

Poke – Chat with Poke

The proactive AI assistant on Apple Messages, WhatsApp, Telegram, and more. Texts like a human, really knows you, and integrates with your life in dozens of ways.

poke.com

 


https://pf.kakao.com/_UCxoxnT

 

웨어러블서치

기술이 어디를 향하고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합니다.

pf.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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