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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없는 곳에서도 식물을 잘 키우는 LED 자동급수 화분 "P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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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웨어러블서치 2020. 4. 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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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을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스마트 화분
  • 자체급수 시스템과 성장에 맞춰 길이 조절이 가능한 LED조명
  • 책상위 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걸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마운트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입니다. 식물은 사람에게 탄수화물을 공급해 줍니다. 이외에도 인체에 꼭 필요한 것이 비타민 입니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부족하면 병에 걸리게 됩니다. 비타민을 직접 섭취할 수도 있지만, 식물에서 나오는 영양소를 통하여 체내에서 비타민으로 합성할 수도 있습니다. 

식물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은 물, 빛, 이산화탄소 입니다. 식물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나머지 빛은 흡수하고, 초록색 영역만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흡수 되는 적색영역과 청색영역의 빛이 광합성에 필요한 빛 입니다. 광합성으로 식물은 탄수화물과 산소를 만듭니다. 각각의 식물마다 바이러스, 세균, 해충, 사람이나 동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번식을 위해 독특한 생리활성물질을 만듭니다. 

식물의 생리활성물질에는 독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먹을 수 있는 곡식, 과일, 채소를 찾아 키웠습니다. 비타민을 만드는 생리활성물질을 가진 식물도 있습니다. 꽃을 아름답게 피우는 관상용 식물, 산소를 많이 내뿜는 공기정화 식물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유용한 식물을 집 안에서 편하게 키울 수 있는 작은 화분 피코(Pico)는 식물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물과 빛을 공급해 줍니다. 

 


정성껏 식물을 키워주는 Pico


식물을 정성껏 키우는데 죽어갔던 경험 때문에 키우기 망설인다면 식물 초보자 입니다. 식물이 죽는 이유를 알아야 더 많이 살릴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식물을 키우는 일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식물을 죽이는 가장 큰 이유는 빛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물을 적당하게 주지 못해서 입니다. 그 외에도 벌레가 생기거나, 화분이 좁거나, 분갈이 후에 새로운 화분에 적응을 못해서 입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 식물을 관찰해 주면 대부분의 원인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선인장에 물을 많이 줘서 뿌리를 썩히기도 하고, 너무 물을 안줘서 말려죽이기도 했습니다. 물 주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하나 공개해 드리면, 수돗물을 상온에 24시간 이상 방치한 후에 물을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줘서가 아니고 수돗물의 염소성분이 식물의 뿌리에 악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피코(Pico)는 식물에게 자동으로 물을 주고, 빛을 주는 화분입니다. 

식물은 두가지에만 정성을 다하면 됩니다. 광합성 과정에서 보여주듯 '물'과 '빛' 입니다. 피코(Pico) 화분은 식물이 목말라 할 때 자동으로 물을 주고, 식물에게 필요한 적색과 청색 빛을 통해 광합성을 돕습니다. 

 

피코(Pico) 화분으로 식용식물, 관상식물, 공기정화식물, 다육식물 다양한 식물을 정성을 다해 키울 수 있습니다. 식물의 성장에 따라 광합성이 잘 되도록 LED 조명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오스람(OSRAM) LED를 통해 햇빛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빛을 제공하고, 책상이나 탁자 위 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설치 가능한 마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분의 재질은 재사용이 가능한 BPA Free 플라스틱을 사용하였습니다. 

피코(Pico) 화분은 햇빛이 없더라도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파장의 빛을 모두 제공합니다. 

실내 농장에서 사용하는 조명 장치를 기반으로 작은 화분에 최적화 하였습니다.

사무실 책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흰색 LED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명장치는 USB-C 단자로 연결됩니다. LED에서 나오는 열이 식물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방열판을 LED 위쪽에 설치하였습니다.

식물에게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물을 많이 주던, 적게 주던 식물에게는 적당한 양의 물이 공급됩니다. 화분의 물통을 보면서 물이 어느정도 필요한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대략, 일주일에 한번 정도 화분의 물통에 물을 붓기만 하면 됩니다.

피코(Pico) 화분속의 물통은 삼투압현상으로 식물의 뿌리가 원하는 만큼 물을 공급해 줍니다.

식물에 맞춰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에 맞게 식물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피코(Pico) 화분을 이용하면 어느곳에서나 식물이 잘 자랍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자석, 못박힌곳, 찍찍이 등 다양한 마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디든 당신이 원하는 곳에 피코(Pico) 화분을 설치하십시오. 

여러 화분에 한번에 전기를 공급하는 방법은 데이지 체인(Daisy Chain)형태로 서로서로를 USB-C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 입니다. 최대 3개까지 가능합니다. 

올 봄에는 삭막한 실내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식물 하나 입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ico 화분의 디자인


피코(Pico) 화분의 색상은 민트, 오렌지, 레몬 세가지 색상입니다. 

피코(Pico) 화분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Pico 화분 1개 (사전 조립되어 바로 사용 가능)
 · 충전 케이블 1개 (1m)
 · 데이지 체인 케이블 1개 (3m)
 · 교체식 마운트 (자기, 벨크로, 월 마운트 각 1개 )

피코(Pico) 화분의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화분 : 6.3 x 8.2 x 10.5 cm 
 · 조명 최대 길이 : 32 cm  
 · 무게 : 150 g


Pico 화분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


킥스타터 (Kickstarter) Pico 화분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20년 5월 18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5~6월 예정

Pico 화분 주요 가격 
 · 1개 : $29 (한국배송료 +$10) / 총 $39 (약 4만8천원)
 · 2개 : $55 (한국배송료 +$10) / 총 $65 (약 8만원) 
 · 3개 : $79 (한국배송료 +$10) / 총 $89 (약 11만원) 

킥스타터 Pico 화분 링크 : https://bit.ly/2JAoCN4

 

PICO: A garden in your palm. Growing is fun again!

Grow thriving plants everywhere—with telescopic LED grow lights, multiple mounts, and a self-watering system. Anyone can do it!

www.kickstarter.com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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