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현지 시각 7월 29일, 구글(Google)은 검색 내에서 AI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실험적 기능인 AI 모드(AI Mode) 내에 캔버스(Canvas)와 서치 라이브(Search Live) 등 다수의 신기능이 추가되며, 사용자는 복잡한 질문과 후속 질의를 통해 보다 심층적인 탐색이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어로는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는 AI 모드이지만, 새롭게 도입된 캔버스(Canvas)는 학습 계획을 수립하거나 장기적인 정보 수집·정리에 최적화된 사이드 패널 기반 도구 입니다. 'Create Canvas'버튼을 클릭해 주제를 지정하면, AI가 관련 정보와 구조를 자동으로 구성한다. 이후 후속 프롬프트를 통해 내용의 방향성과 구성 요소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향후에는 사용자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위해 강의 노트, 강의 계획서 등의 파일 업로드 기능도 지원될 예정이며, 현재는 미국 내 AI 모드 랩(Labs) 실험에 참여 중인 사용자부터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이후 다른 나라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모드에는 Project Astra의 핵심 기술도 통합된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인 Search Live는 구글의 비주얼 검색 도구인 Google Lens와 연동되어, 사용자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시각 인식 및 대화형 검색을 지원합니다. 사용자는 구글 앱에서 렌즈 실행 후 Live 아이콘을 누르고, 특정 대상을 카메라에 비추면서 질문을 하면 됩니다.
구글은 해당 기능을 “실시간으로 시각 정보를 해석하고, 관련 개념을 설명하며, 추가적인 웹 리소스까지 연결해 주는 전문가와 같은 AI 경험”이라고 설명합니다. Search Live는 이번 주부터 미국 내 AI Mode Labs 사용자 대상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점진적으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데스크톱 환경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구글은 AI 모드와 렌즈를 결합해, 사용자가 웹페이지 내 다이어그램 등 시각적 요소를 클릭하면 즉시 AI 요약(AI Overview)을 제공하는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해당 요약 결과에서 바로 후속 질문을 이어갈 수 있는 ‘Dive deeper’ 버튼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특히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PDF 문서 업로드 및 질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사용자는 예를 들어 강의 슬라이드 PDF를 업로드한 뒤, 해당 문서의 특정 내용에 대해 AI에게 질문하고 추가적인 학습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글은 올해 안으로 이미지, Google Drive 문서 등 다양한 파일 형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구글의 이번 AI 모드 확장은 전통적인 키워드 중심 검색을 넘어, 사용자의 질의 목적과 맥락을 실시간으로 해석하고 상호작용하는 차세대 검색 인터페이스로의 진화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시각 기반 검색과 문서 기반 질의를 통합함으로써, 정보 접근성 향상과 사용자의 생산성 증대가 기대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직 실험적 단계이나, 향후 정식 서비스로 확장될 경우 교육, 리서치, 헬프데스크,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용 가능성이 높다. AI 기반 검색의 주도권을 두고 경쟁 중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 속에서 이번 발표는 구글이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한 발 앞서 나가겠다는 전략적 신호로도 풀이됩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만 서비스가 지원되는 구글 AI 모드 대비 한국어로도 사용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이 아직은 더 유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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