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좋아하는 친환경 스냅백 "Ecap"

• 스페인에서 만든 지구를 생각하는 좀 비싼 모자
• 세균과 박테리아를 막아주는 항균 기능과 방수 기능 포함
• 모자에 비밀 주머니는 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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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부터 유로6D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유로6D는 디젤 자동차와 관련된 규정으로 실주행기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기존 유로 6C 보다 1.5배 강화된 0.12g/km 이하 입니다. 이 규정을 대응하는 2019년 디젤차 가격이 100~150만원 가량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산화탄소는 온실효과로 지구의 표면 온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산 하나 만들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 그린피스에서 이야기하는 정답은 '1년'이라고 하는데, 빨리 만들면 한달내에도 가능할 듯 합니다. 전국에 쓰레기 산이 235개가 있고, 항만시설에도 쓰레기를 방치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척 하며 바지선에 800톤의 쓰레기를 옮겨 바다에 버리려다 잡힌 사람들도 있습니다. 착복한 처리비용 보다 지자체에서 추가로 처리하는 비용이 더 큽니다. 

이런 분들에게 누가 돈을 주고 있을까요? 그럼 누가 쓰레기를 주고 있을까요? 분리수거 열심히 하는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분리수거 보다 먼저 입니다. 이런 쓰레기 산의 82%가 플라스틱 입니다. 스페인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이캡(ecap)이란 모자가 있어 소개를 드립니다. 크라우드 펀딩이 끝나면 가격은 더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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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p은 지구를 지키는 eco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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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싸고 편하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한번 쓰고 버리니까 곰팡이나 세균 걱정이 없는 위생적 입니다. 

재생종이가 이제 새종이 보다 더 비쌉니다. 재생종이를 만드는 곳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나마 중국에서 재생종이를 사오려면 많은 양을 주문해야 합니다. 

 

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캡(ecap)은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친환경 모자 입니다. 플라스틱을 재생하여 곰팡이나 세균 걱정이 없는 위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재활용 제품이 늘어나려면, 수요가 증가해야 합니다. 수요가 증가하면, 다시 가격이 하락할 것 입니다. 그래서 이캡(ecap)같은 재활용 제품이 늘어나야 바다도 깨끗해지고, 쓰레기 산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스타일과 실용성에 환경보호를 혼합하여 새로운 스냅백 모자인 ecap을 만든 회사는 젊음과 아름다움의 페르세포네(Persephone) 여신에서 따온 스페인의 페르세프(Persef)입니다.

곡물과 수확의 여신 데메테르에게 페르세포네라는 딸이 있었습니다. 페르세포네에게 반한 하데스라는 저승의 신은 그녀를 납치했습니다. 데메테르는 제우스에게 항의 했고, 제우스는 하데스에게 페르세포네를 놓아주라 했고, 하데스는 그냥 놓아줄 수 없어 저승의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점을 이용하여 페르세포네에게 저승의 석류를 권하여 먹게 만듭니다. 이로서 곡물이 자라지 못하는 1/3기간은 저승에 남아있고, 곡물이 자라서 추수할 때 까지 2/3 기간은 어머니인 데메테르와 보낸다고 합니다. 

Persef의 디자이너는 열정과 창의력으로 이캡(eCap)이라는 모자를 통해 환경이라는 페스세포네를 다시 지구라는 어머니의 품으로 돌려보내려고 합니다.

디자인은 총 4가지 입니다.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으로 구매할 경우 카드 결재는 펀딩이 완료된 후에 진행됩니다. 이후 제조사에서 송부된 메일의 회신으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재활용 재질로 만든 신발, 옷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자는 처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속고만 살아서 쓰레기 산을 만드는 재활용 업자처럼 먹튀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인증이 필요한 것 입니다. 국내에 재활용 업자들은 무슨 권리로 재활용 사업을 했을까요? 관계당국은 돈만 주고 무엇을 한 것 일까요? 사업의 인허가에는 '인증'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지속적인 감시(Audit)도 필요합니다.

이캡(eCap) 스냅백은 국제적인 환경과 재활용 인증을 받았습니다.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을 하겠다면 국내에서는 어떤 인증이 필요할까요? 인증비용은 누가 지불해야 할까요?

 

이캡(eCap) 스냅백으로 깨끗해진 환경에서 더욱 지구의 에너지를 느껴보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재활용품 사용이라는 더욱 큰 모험이 필요합니다.

동묘의 구제 시장에서 트랜디한 빈티지를 발견하는 것도 환경을 지키는 일 이지만,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해서도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710억의 혈세로 만든 업사이클 새활용 플라자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재활용과 새활용이 미래를 위한 패션입니다. 

이제 행동할 차례 입니다. 지구가 좋아하는 친환경 이캡(eCap) 스냅백에 크라우드 펀딩을 해보거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여 봅시다.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1회용품으로 편했던 즐거움을 기억하며, 그린피스 같은 환경단체에 기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던 필리핀의 아이들을 위해 컴패션에 기부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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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p이 지구와 당신을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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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캡(eCap) 친환경 재질을 사용합니다. 재활용 PET와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원사를 만듭니다. 면과 함께 섞어서 직물을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는 이캡을 만듭니다. 새로운 폴리에스터를 만드는 것 보다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만드는 과정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75% 이상 줄입니다.

어떠한 날씨에도 자유를 느끼십시오. 비나 눈이 내린다면 100%방수기능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단, 세탁기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작은 비누로 간단하게 세탁이 가능합니다. 

프레미엄 재생 폴리에스터 원단은 보풀(Pilling)을 방지 합니다. 원리는 간단 합니다. 긴 원사를 사용하면 보풀이 줄어듭니다.

이캡(eCap) 자외선을 방지하여 뜨거운 햇빛을 막아줍니다. 인체는 햇빛을 통해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지만, 오래 쬐면 두피와 피부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재활용 폴리에스터 섬유에 자외선 방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식물 추출물과 합성과정에서 은나노 입자를 함유하여 항균 기능을 더했습니다.  

땀에 머리가 젖을 것 같지만, 숨쉬는 기능으로 땀고 습기를 방출하고, 편안함을 더합니다. 춤, 달리기, 걷기 등 운동할 때 더욱 적합하며, 모든 머리 사이즈에 어울리도록 길이조절이 가능한 스냅백(Snapback) 입니다. 

창의적인 디자인이 더해져서 다른 브랜드의 스냅백과 차별화 됩니다. 

Akim과 Ragon 디자인은 썬캡 모자처럼 창이 투명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캡(eCap) 모자에는 작은 비밀 주머니가 숨어 있습니다.

재활용(Recycling)을 넘어 새활용(Upcycling)으로 이캡(eCap)에는 일반적인 캡모자와 다른 많은 기능이 숨어 있습니다. 그 기능은 지구와 당신을 지켜주기 위함 입니다. 

※ 자매품 eCap 백팩을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단지 500g 으로 깨끗한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페르세프(Persef)의 'P'와 함께 디자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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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p 스냅백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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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Kickstarter) eCap 스냅백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20년 2월 15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5월 예정

주요 eCap 가격 
· 스냅백 : €40 (약 5만2천원) + 배송료 
· 스냅백 + 백팩 : €78 (약 10만1천원) + 배송료
※ 배송료는 아직 확정이 안되었으나, 약 1만5천원 정도 예상됩니다. (맨 아래의 표 참조) 

킥스타터 eCap 스냅백 링크 : http://bit.ly/36YN58U

Get ready for change with Ecap - Persef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배송료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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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