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와 레고는 성인용 레고® 슈퍼 마리오™ 수집용 세트 시리즈로 출시된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슈퍼 마리오 64 물음표 블록 등의 후속작으로 또 다른 인터렉티브 체험이 가능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슈퍼 마리오 월드: 마리오와 요시'는 1990년대의 슈퍼 마리오 월드에 대한 오마주로, 당시 새로운 16비트 슈퍼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마리오가 데뷔했던 작품입니다. 1,215개 부품으로 구성된 이 전시용 모델은 언뜻 보기에는 요시 위에 망토를 쓴 마리오가 앉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뒷면을 살펴보면 요시의 발과 팔을 움직이게 하는 핸들이 있습니다. 핸들을 돌려 요시가 마리오를 등에 태우고 달리게 하고 다이얼을 돌려 요시의 혀를 낼름거리게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리오 세트에는 레고 피라냐 공장의 움직이는 입처럼 단순한 것이라도 액션 태그가 포함되어 있다면, 인터랙티브 체험이 가능한 움직이는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함께 인터랙티브 놀이가 가능한 액션 태그가 포함되어 있는 마리오 세트는 8월 1일에 출시되는 레고® 마리오™와 모험(71439), 레고® 루이지™와 모험(71440), 레고® 피치™와 모험(71441)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리오와 요시의 기계식 크랭크는 마리오가 "걸을 수 있도록" 화면의 내용을 스크롤하는 크랭크가 있는 CRT 스타일의 TV 세트가 포함된 '슈퍼마리오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세트와 가장 많이 닮았습니다.
슈퍼 마리오 월드: 마리오와 요시는 레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179,900원에 사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10월 1일에 배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 기사 내용 참조
[Ars Technioca] Lego’s newest retro art piece is a 1,215-piece Super Mario World homage | By Andrew Cunningham | 7/26/2024, 4:59 AM | https://arstechnica.com/gaming/2024/07/legos-newest-retro-art-piece-is-a-1215-piece-super-mario-world-homage/
[레고 사전예약] 슈퍼 마리오 월드™ : 마리오와 요시 | https://www.lego.com/ko-kr/product/super-mario-world-mario-yoshi-7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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