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둘둘 마는 위생적인 여행용 파우치 "Tashtego 2.0"

크라우드펀딩

by 웨어러블서치 2019. 7. 2. 15:29

본문

반응형

  • 더 튼튼하고, 방수가 되어, 위생적이고,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 
  • 지퍼락이나 파우치 대비 세면도구, 화장품을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관
  • 여행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집에서 사용 가능

진입장벽이 높아 새로운 유저의 진입이 없는 게임을 '고인물'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클리어 하거나, 개발자보다 더 그 캐릭터를 잘 알고 있는 게임 장인에게 이런 표현을 쓸 때도 있지만, "고인물은 썩는다."에서 나온 만큼 부정적인 의미가 큽니다. 어떤 모임이나 단체도 '고인물'이 되면 시대에 동떨어지거나, 부정부패가 만연해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집안을 정리하면서 쓰지않는 종이가방, 가재도구, 옷가지, 화장품, 세면 도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껴서 한번도 안쓴 제품과 미리 저장해 놓은 것도 있었지만, 이미 기억속에서 잊혀진 것들도 많이 발견 됩니다. 집안 가재도구 중에 고인물이 있는지는 청소 뿐만이 아니고 여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은 일상용품 중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태쉬테고(Tashtego) 2.0는 꼭 필요한 화장품과 세면도구를 수납할 수 있는 세면용품 파우치 입니다. 무조건 담을 수 있는 주머니도 있지만, 한눈에 보이게 만든 포켓을 통해 사용할 제품을 쉽게 찾고, 다시 보관도 용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방수 재질을 사용하여 세척이 간편하며, 디자인도 깔끔하여 수납하기도 좋습니다. 사용하는 제품이 필요한 이유와 용도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shtego 2.0 여행용파우치의 특징

여행이란 '고인물' 같은 삶에 '청정수'를 유입하는 방법 입니다. 새로운 것을 느끼고, 자유와 휴식을 통해 현실에서 지친 상처들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어디로 여행을 떠나려 하시나요? 

사람마다 여행의 의미는 다르겠지만, 여행에는 반드시 필수품이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꼭 가져가야 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 누군가는 치약 치솔이 가장 중요할 테고, 햇살이 따가운 곳으로 여행할 때는 선크림일 수 있습니다. 수염이 덥수룩 한 것이 싫다면 면도기, 촉촉한 입술을 원한다면 립밤, 여행은 나의 삶에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좋은 툴 입니다. 태쉬테고(Tashtego) 2.0에 필수품을 담아보십시오. 

여성의 경우 생활에 필요한 화장품과 세면도구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를 가지고 갑니다. 남자들은 그냥 지퍼락에 면도기와 칫솔정도 넣으면 모든 여행 준비가 끝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태쉬테고(Tashtego) 2.0이 필요한 이유는 여행지에서 모든 것이 뒤섞인 파우치와 지퍼락 같은 일상을 반복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모든것이 엉켜서 찾기 힘든 일상 처럼, 여행까지 가서 칫솔과 샴푸가 엉켜서 샴푸맛 양치질을 하게 된다면 치유와 휴식은 커녕 새로운 상처가 남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엉킨 여행 보다 잘 정리된 여행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행가는데 필요하면 현지에서 사면되지 정리는 무슨.. 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잘 된 정리는 여행에서의 귀중한 시간을 절약해 줍니다. 

지퍼락에 뒤섞여 버린 칫솔은 보다 정리된 칫솔과 치약 그리고 세면용품을 사용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정리정돈이 때로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태쉬테고(Tashtego) 2.0로 정리정돈 된 여행 뿐만 아니라 일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태쉬테고(Tashtego) 2.0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리가 있어 옷걸이가 있다면 매달수 있습니다.

평평한 테이블에 깔아서 사용 가능합니다. 말아서 사용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조금 더 청결하고 위생적입니다. 

태쉬테고(Tashtego) 2.0은 공항에서 더욱 편리합니다. 검색대에서 공항 직원이 요청하면 바로 펴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검사하는 동안 얼굴 붉힐 일도 없고, 혼란도 없고,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다시 접어서 넣으면 끝 입니다. 

태쉬테고(Tashtego) 2.0은 견고한 고강도 나일론으로 만들었습니다. 100% 방수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볍습니다. 

세척할 필요가 있다면, 간단한 손빨래도 가능하며, 세탁기에 넣고 빨래도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단방향의 신축성있는 매쉬 포켓이 있습니다. 태쉬테고(Tashtego) 2.0에 어떤 내용물이 있는지, 칫솔, 치실, 치약, 머리 빗, 면도기, 선크림, 로션, 샴푸 등 수납된 물품들이 잘 보입니다. 

헐렁한 라이닝을 통해 물건들이 빠져나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한방향으로만 신축성이 있는 안티-새그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작은 물건도 빠져나오지 않도록 실리콘 비드 백킹을 추가하였습니다. 

태쉬테고(Tashtego) 2.0에는 지퍼 포켓도 있습니다. 작은 물건과 액체 병이 걱정 된다면 지퍼 포켓에 수납 하십시오. 

둥근 모양이나 크기가 애매한 물품은 윗쪽 포켓에 독립적으로 넣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손톱깎이나 핸드크림 같은 것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메탈 원형 고리는 옷걸이 같은 곳에 꽂을 수 있습니다. 

말아서 클립으로 고정하는 G-Hook을 통해 필요에 따라 느슨하고, 강하게 맬 수 있습니다.

세면도구를 수납하는 용도로 만들었지만, 카메라 장비, 의료 도구, 헤어 도구, 공구, 필통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태쉬테고(Tashtego)는 하늘을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창작자가 만든 여행용파우치입니다. 비행기의 특성상 공간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수납할 지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렌치가 얼굴을 칠 수도 있습니다. 

도구를 수납하는 방법중에 롤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롤로 만든 여행용파우치는 간단하면서도 무게가 많아 나가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Tashtego 2.0 여행용파우치의 특징

태쉬테고(Tashtego)의 첫 크라우드 펀딩은 2016년 6월에 진행 되었습니다. 배송을 약속했던 2016년 10월을 넘겨 2017년 초에 배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진행하는 태쉬테고(Tashtego) 2.0의 배송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 합니다. 

 

“best-laid plans of mice and men oft go astray”
쥐와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리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도 빗나간다.
- 로버트 번즈의 시 To the Mouse 중에서

태쉬테고(Tashtego) 2.0의 색상은 총 4가지 입니다.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내부의 로고와 지퍼색상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태쉬테고(Tashtego) 2.0의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펼쳤을때 : 58.4 x 25.4 cm (23 x 10 inch) 
· 접었을때 : 25.4 cm (10 inch)


Tashtego 2.0 여행용파우치의 디자인

킥스타터 (Kickstarter) 태쉬테고(Tashtego) 2.0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19년 7월 26일 까지 진행
· 배송 2019년 12월 예정

주요 가격 
· Tashtego 2.0 : $29 (한국 배송료+$15) / 총 $44 (약 5만1천원) 

킥스타터 Tashtego 2.0 링크 : http://bit.ly/2FMG0MY

 

Travel Tool Roll To Organize Your Toiletries | Tashtego 2.0

Redesigned to be stretchier, waterproof, and easier to use - Kickstarter’s most loved toiletries travel roll is back and even better!

www.kickstarter.com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링크 추가 : https://wearablesearch.tistory.com/toolbar/popup/link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