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손대지 않고 아이스큐브를 만드는 친환경 아이스팩 "ICEBREAKER POP"

크라우드펀딩

by 웨어러블서치 2019. 11. 20. 14:07

본문

반응형

  • 세척이 쉽고 깨끗한 아이스큐브 얼음을 만드는 아이스팩 얼음틀
  • 뺄때 손을 쓰지 않아 위생적이고, 냉장고 냄새를 막는 밀폐용기
  • 버리기 골치아픈 일회용 아이스팩은 이제 그만!!

아이스팩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하지만, 방향제를 만들거나 얼음찜질 할 때 쓰는 정도의 재활용으로 늘어나는 아이스팩이 처치가 안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거의 조언을 따라 화분에 줘 봤으나 화초의 잎에 구멍이 나서 3 ~ 4개월 고생했습니다. 현대홈쇼핑에서 "북극곰은 얼음팩을 좋아해" 라는 회수 캠페인도 있었지만, 넘쳐나는 아이스팩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갑자기 아이스팩이 늘어나게 된 배경은 자기네가 신선식품 새벽배송 1등이라고 자랑하는 광고와 쓱세권에 살아야 한다고 광고하는 업체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을 하겠다는 말은 지금까지 일회용품으로 환경을 파괴 했다 것을 인정 하는 것인가요? 아이스팩 대신 필환경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통에 담긴 먹는 샘물을 얼려서 주는 곳도 있습니다. 

스타트업도 환경을 더욱 생각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 환경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팩이 있어 소개를 드립니다. 다른 아이스팩과 달리 먹는 물을 넣어 아이스큐브 얼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냉가방에 아이스브레이커 팝(ICEBREAKER POP)을 보냉재로 사용하다가 시원한 음료에 얼음 넣어서 차게 드실 수 있습니다. 

 


ICEBREAKER POP & Cooler Bag의 특징


여름철 카페를 찾는 이유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있지만, 아이스큐브 얼음이 들어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때문이기도 합니다. 얼음 한조각을 입에 물고 있으면, 온 몸이 짜릿해 집니다. 어떤 원리로 얼음을 만드는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니켈이 검출 되었을 때 조금 관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얼음 정수기 밑을 잠시 살펴본 적이 있었습니다. 커피나 물에 얼음에 튀면서 몇개월 된지 모르는 얼룩이 있었습니다. 냉장고의 얼음에도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냉장고의 냄새를 흡수하거나,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얼음을 컵에 담을 때 손가락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요? 

아이스브레이커 팝(ICEBREAKER POP)은 이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아이스큐브 트레이 입니다. 악취가 나는 냉동실에서도 위생적인 얼음을 얼릴 수 있는 방법은 완벽한 밀폐 인것 같습니다. 

BPA가 없는 식품등급의 고무를 기본재질로 100% 무독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스브레이커 팝(ICEBREAKER POP)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식기 세척기에 안전합니다. 아이스팩으로 휴대하다가 필요할 때 얼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나 깨끗한 물로 만든 얼음을 얼려 드십시오. 아이스브레이커 팝(ICEBREAKER POP)에 깨끗한 물을 넣은 후 냉장고에 얼려서 상온에서 2~3시간 정도 얼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보냉가방을 함께 사용하거나, 다른 아이스박스에 사용해도 12시간 얼음이 유지되도록 최대한 열을 차단할 수 있도록 용기를 설계했습니다. 

아이스브레이커(ICEBREAKER)의 쿨러백(Cooler bag)의 내부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ICEBREAKER POP 4개 
· ICEBREAKER POP 2개 및 음료수 캔 4개
· ICEBREAKER POP 1개 및 음료수 캔 6개

아이스브레이커 팝(ICEBREAKER POP)의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을 완료한 후에 아래 처럼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 본 베타 사용자의 평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브레이커 팝(ICEBREAKER POP)은 집에서 사용할 수 있고, 보냉재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큐브 트레이 입니다. 

이제 환경을 파괴하고, 공간만 차지하는 아이스팩은 줄입시다. 

냉장고 냄새와 각종 세균의 오염이 우려되는 얼음 트레이는 잊으십시오. 깨끗한 물을 아이스브레이커 팝(ICEBREAKER POP)에 담아 뚜껑을 닫아 밀봉하면, 더 이상 냄새와 세균 걱정은 잊어도 됩니다. 

세척은 분리해서 할 수 있습니다. 메인 프레임에서 분리하여 각각의 고무 트레이를 분리하여 세척합니다. 식기세척기를 통해 세척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과 비닐봉투의 사용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지구는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비닐봉투를 금지한 나라, 일회용 플라스틱을 금지하는 나라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OECD 분리수거율 2위 입니다.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분리수거한 플라스틱과 종이의 극히 일부분만 재활용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동안 버린 쓰레기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시면, 경북 의성에 가보십시오. 세금을 들여도 연내 처리가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아이스브레이커 팝(ICEBREAKER POP)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깨끗한 물을 아이스브레이커 팝(ICEBREAKER POP)에 담아 6~7시간 얼립니다.

2) 두 개의 손잡이를 당겨 아이스큐브 얼음을 만듭니다. 

3) 진정한 친환경 얼음을 즐기십시오 


ICEBREAKER POP & Cooler Bag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


킥스타터 (Kickstarter) ICEBREAKER POP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19년 12월 7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3월 예정

ICEBREAKER POP & Cooler Bag 주요 가격 (DKK = 덴마크 크로네)
· POP : DKK 170 (한국배송료 +DKK 69) / 총 DKK 239 (약 4만1천원)
· POP 2개 : DKK 363 (한국배송료 +DKK 89) / 총 DKK 452 (약 7만8천원) 
· POP 2개 + Cooler Bag : DKK 450 (한국배송료 +DKK 111) / 총 DKK 561 (약 9만7천원) 

킥스타터 ICEBREAKER POP 링크 : http://bit.ly/2r6hWQM

 

ICEBREAKER POP - The Ice Cube Tray Reinvented

An easy way to make and serve clean ice cubes. Fill, freeze and POP! Your ice is ready to be served without touching it.

u-332gn.fnd.to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