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의 CEO 파노스 파나이, 아마존으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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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mer Windows and Surface exec is expected to replace Dave Limp to lead Amazon’s Echo and Alexa push.

Surface 전 CEO 파노스 파나이는 Amazon의 Echo 및 Alexa를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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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David Becker / Getty Images

파노스 파나이(Panos Panay)가 아마존(Amazon)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일은 거의 없지만, 미국이나 해외에서는 경쟁사나 유사 업종으로의 이직은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전 Windows 및 Surface 책임자였던 그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떠난다고 발표했으며, 아마존의 방대한 하드웨어 제품을 관리하기 위한 이동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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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이(Panay)는 태블릿 형태의 노트북인 Surface 장치 개발과 그 성공의 상당 부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재는 퇴사를 한 상태이지만 인수인계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 몇 주 더 머물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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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이는 퇴임하는 아마존의 하드웨어 부분 CEO인 데이브 림프(Dave Limp)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림프(Limp)는 13년간 몸담았던 아마존에서 지난 8월 부터 회사를 떠날 계획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림프는 아직 퇴직 전이기 때문에 아마존의 제품 및 서비스 이벤트를 주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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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이는 아마존의 알렉사(Alexa) 및 에코(Echo) 스피커 부문을 운영할 것이라고 해외 언론에서는 보도했습니다. 아직 그의 직위가 무엇인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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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아마존은 하드웨어 범위를 로봇 및 가정용 감시 드론 까지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아마존은 룸바(Roomba) 로봇청소기 제조사로 알려진 아이로봇(iRobot)을 17억 달러에 인수하는 과정도 진행 중입니다. 규제 당국이 거래를 승인하면 Amazon은 Alexa 장치, 링 도어벨(Ring doorbells) 및 기타 스마트 홈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하드웨어를 보유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i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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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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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ge] Microsoft’s former Surface chief Panos Panay is reportedly heading to Amazon | By Tom Warren and Jay Peters | Sep 19, 2023, 2:39 AM GMT+9 | https://www.theverge.com/2023/9/18/23879036/microsoft-panos-panay-amazon-hire-former-surface-windows-c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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