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전용 TV, 음악, 양방향 영상통화 장치
· 강아지 눈의 색감과 귀의 가청 범위 최적화
· 강아지 전용 콘텐츠 4가지 무료 이용 가능
색각 이상은 원추세포의 차이로 색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색상을 완전히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Color Blindness)과 감지할 수 있지만 다르게 보이는 색약(Color Weakness)으로 구분 됩니다. 염색체의 유전적 차이에 따른 선천적 요인도 있지만, 황반변성 같은 병이나 사고로 뇌 혹은 안구나 시신경이 손상된 후천적 요인도 있습니다.
비색각 이상자가 보는 세상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동물들의 시선도 있습니다. 개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색맹 처럼 흑백으로 보인다는 가설도 있었지만, 수많은 실험결과 개도 색깔을 구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단, 사람의 보는 빨주노초파남보 스펙트럼 중에서 개는 긴파장은 노랑, 짧은 파장은 파랑의 스펙트럼만 봅니다.
따라서 개가 보는 세상은 노랑, 파랑, 회색으로 배합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청력은 사람은 20~20,000Hz 이지만, 개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40~60,000Hz의 소리를 듣습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는 개의 시각과 청각에 맞춘 화상통화 및 엔터테인먼트 TV로 반려견의 눈높이에 맞춰 선명하고 편안하게 교감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제조사인 국내 써니웨이브텍(Sunny Wave Tech)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색각 이상자를 위한 디스플레이 화면 제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반려견의 시력 뿐 아니라 청력까지 지원하는 엔터테인먼트 TV를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개는 사람과 사물을 다르게 바라봅니다. 무지개의 색상을 볼 수 있는 인간과는 달리 개의 스펙트럼은 노,파, 회색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는 일반적으로 근시이므로 물체가 멀수록 더 흐리게 보입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반려견에게 명확하고 매력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반려견이 보는 각도에 따라 Dogfilter는 파란색과 노란색을 배치하여 반려견에 맞는 색상을 화면에 표시합니다.
반려견이 오랜 시간 동안 반려인 없이 집에 홀로 있으면 불안감을 느끼면서 각종 문제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제조사인 써니웨이브텍(Sunny Wave Tech)에서는 사내 제작팀, 영화감독 및 동물 행동학자와 함께 콘텐츠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독플릭스(Dogflix)를 제공합니다.
킥스타터(Kickstarter) 후원자를 위해 시청 가능한 4가지 카테고리를 3개월 무료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킥스타터 후원자를 위해 2024년 봄 까지 독플릭스(Dogflix) 구독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0개의 비디오 콘텐츠와 매달 새로운 비디오 다운로드에 대한 무제한 액세스를 유료 구독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CCTV형 제품은 개를 감시하는 정도 밖에 지원되지 않습니다. 반려견도 반려인을 보면서 즐거운 화상통화가 가능하도록 독스플레이(DOGSPLAY)가 지원합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는 반려견과 반려인 사이의 의사소통을 최적화합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의 카메라는 84.1˚의 화각으로 넓은 공간을 비춰줍니다. 디스플레이는 1080P의 해상도를 지원하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반려견이 반려인에게 통화하고 싶다면 독스플레이(DOGSPLAY)의 내장 센서 근처에 접근하면 앱을 통해 알림이 반려인에게 전송됩니다. 영상통화를 원하면 언제든지 독스플레이에 연결하여 가능합니다.
개의 청력은 사람의 청력보다 가청범위가 넓습니다. 개의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0 ~ 60,000Hz 정도 입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에는 40,000Hz 이상의 광대역 스피커가 장착되어 반려견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 구매시에 무료로 독뮤직(DOGMUSIC)이 제공됩니다.
전용 앱을 통해 좋아하는 순간을 포착하고, 실시간 화상 통화를 통해 필요한 것을 인식하거나, 거리에 관계없이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습니다.
외부 콘텐츠와 액세스를 지원하므로 Netflix와 Youtube 모두 독스플레이(DOGSPLAY)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안전도 중요합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는 100% 강아지 및 사람에게도 안전한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는 많은 반려견과 반려인에게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디자인과 품질을 개선해왔다고 합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는 베이스에서 상단까지 길이가 35cm로 화상 통화시 편안한 위치를 제공합니다.
반려견이 리트리버, 스피츠, 허스키 등 중대형 품종이라서 조금 더 높은 위치가 필요하다면, 확장 다리를 사용하여 11.8cm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으로 독스플레이(DOGSPLAY)를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중대형견용 확장다리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반려묘도 가능할까요? 독스플레이(DOGSPLAY)는 개와 고양이의 시각차이는 있지만 유사점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약간 더 청색과 녹색에 대한 인식이 뛰어나고 초점 보다는 움직임에 더 의존합니다. 고양이는 극도로 빠른 눈 움직임으로 쥐나 깃털 장난감 같은 물체를 더 잘 감지하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에 적합한 콘텐츠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써니웨이브텍(Sunny Wave Tech)에서 테스트 한 결과 반려견이 영상통화에 적응하려면 평균 2주 정도 소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시각과 청각으로만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후각도 필요합니다. 반려인이 평상시 입고있는 옷을 독스플레이(DOGSPLAY) 근처에 놓아주고, 훈육이나 꾸지람 보다는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 지속된다면 더욱 빨리 적응할 것입니다.
개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한 동반자로 여깁니다. 하지만 반려인은 항상 집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는 반려인과 반려견에게 물리적인 거리를 해소시켜주는 좋은 장치 입니다.
일반적인 TV를 켜주는 것도 반려견의 분리불안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TV 대신 반려견 전용 독스플레이(DOGSPLAY)를 이용하면 소비전력도 절약되며, 반려견의 만족도도 향상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독스플레이(DOGSPLAY)에서는 반려견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의 색상은 블루/화이트와 블랙/화이트 두가지 입니다. 킥스타터(Kickstarter)크라우드 펀딩 종료 후 제조사의 Survey 이메일에 대한 회신으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독스플레이(DOGSPLAY)의 주요 구성품과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DOGSPLAY 반려견용 TV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3년 9월 13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3년 11월 예정
DOGSPLAY 반려견용 TV의 주요 가격
· DOGSPLAY : $499 (국내배송료 + $10) / 총 $509 (약 67만3천원)
킥스타터 DOGSPLAY 링크 : https://bit.ly/44znekV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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