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 새로운 곡을 만나는 스테이션 출시로 음악취향 저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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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covery station will play a curated selection of songs based on what you’ve been listening to but haven’t heard before.

새로운 곡을 만나는 스테이션에서는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곡을 기반으로 엄선된 곡을 재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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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Alex Castro / The Verge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매일 똑같은 음악과 플레이리스트로 지칠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차트에 맞춰 유행하는 음악을 듣다모면 사용자의 취향과 거리가 먼 음악 밖에 없을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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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Apple Music)은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노래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이 앱의 영어로는 Discovery(디스커버리) 스테이션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한국 앱에서는 '새로운 곡을 만나는 스테이션'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스테이션은 최근에 들었지만 라이브러리에 추가하지 않았거나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음악을 기반으로 엄선된 음악을 재생합니다.

사진출처) 스크린샷 Emma Roth / The Verge

이 스테이션은 해외 IT 언론사인 애플인사이더(Apple Insider)와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발견하고, 더버지(The Verge)에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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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에서 아직 공식적으로 '새로운 곡을 만나는 스테이션(Discovery Station)'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애플뮤직을 정기구독 한 사람의 경우는 모바일, 데스크톱 및 웹 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듣기'로 이동한 다음 '나를 위한 추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곡을 만나는 스테이션과 함께 보관함에 이미 있는 노래를 선별하여 재생하는 '[사용자 이름]의 스테이션과'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애플뮤직 스크린샷

더버지(The Verge)의 기자는 새로운 곡을 만나는 스테이션을 사용해 본 결과, 들어본 적이 없는 음악을 찾아내는 데 꽤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천한 음악이 "내 취향에 딱 맞는 음악"이라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꽤 괜찮은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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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추천 음악을 알고리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원조는 스포티파이(Spotify)의 '새 위클리 추천곡(Discover Weekly)' 입니다. 사용자의 아이콘을 이용하여 표지를 만들어 사용자와 더욱 친숙해 보입니다.

 

사진출처) 스포티파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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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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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ge] Apple Music launches a Discovery Station to help you find new songs | By Emma Roth | Aug 8, 2023, 6:45 AM GMT+9 | https://www.theverge.com/2023/8/7/23823577/apple-music-discovery-station-find-new-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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