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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배지 탈 물고기인지 미리 확인하는 수중 드론 "Chasing Dory"

크라우드펀딩

by 웨어러블서치 2019. 9.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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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속을 촬영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작고 사용하기 쉬운 수중 드론
  • 다이버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직관적인 장치 제어 가능
  • 깊이, 온도 등 정확한 측정 및 앱을 통해 실시간 방송 가능

낚시를 취미로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인식과 낚시에 대한 재미와 감동을 선물해 준 '도시어부'의 시즌1이 지난 9월 19일을 마지막으로 종영 되었다고 합니다. 안전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썼으며, 낚시에 대한 관련된 법률을 잘 지키는 예능이었고, 어족자원 관리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썼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능적인 요소로 도입된 황금뱃지 제도는 특정어종이나 크기 혹은 무게에 따라 우승자를 가리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잡히는 낚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진이 탄 배가 따로 움직이고, 하늘에서 드론이 촬영하고, 일부 출조지에서는 바다 속의 잡힌 물고기와 벌이는 사투 장면을 스쿠버다이버가 촬영해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체이싱 도리(Chasing dory, 도리를 따라서)는 수중촬영을 돕는 드론 입니다. 작고 사용하기 쉬우며, 휴대가 간편하여 물속을 관찰하고 촬영하기 좋은 장치 입니다. 위험한 물고기가 많은 지역이나, 낚시에서 수중촬영을 위해 가장 최적인 장치일 수 있습니다. 8GB의 메모리와 함께 Wifi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수중에 대한 실시간 방송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youtu.be/S1pc5QyyFBY


Chasing Dory 수중 드론의 특징


체이싱(Chasing)은 2017년 인디고고(Indiegogo) 크라우드펀딩으로 글라디우스 프로 제품을 소개한 이후로 수중드론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제조사 입니다. 이번에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체이싱 도리(Chasing Dory)는 작고 휴대하기 편한 수중 드론입니다. 

체이싱 도리(Chasing Dory)는 영화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합니다. 작고 귀여운 체이싱 도리가 물고기들을 따라 다니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직관적인 조종이 가능합니다. 체이싱 도리(Chasing Dory)로 촬영되고 있는 영상을 보면서 물고기를 따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속의 온도와 깊이를 파악할 수 있는 센서가 체이싱 도리(Chasing Dory)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수중드론으로 저수지나 양식장에 물고기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체이싱 도리(Chasing Dory)의 수중촬영을 위해 조명을 켤 수도 있으며, 다양한 각도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두운 수중에서 밝고 생동감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위해, F1.6의 조리개값을 가진 카메라를 적용하였습니다. 5개의 트러스터 추진기를 이용하여 움직입니다. 부표와 연결하면 바로 촬영에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플런지 및 플레이 장치로 순간적인 물고기의 움직임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체이싱 도리(Chasing Dory)의 폭은 18.8 cm(7.4인치)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체이싱 도리(Chasing Dory) 수중드론의 적정한 깊이에 고정시키고 싶을때 떠내려 가지 않고, 깊이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촬영을 위한 각도 조절 및 고정이 -45 ~ +45˚ 까지 가능합니다. 

친구들과 2대의 체이싱 도리(Chasing Dory)를 협업해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한명은 수중드론을 조종하고, 다른 한명은 카메라와 영상을 최적화 합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방송이 가능합니다. 영상은 스마트폰과 Wi-Fi로 체이싱 도리(Chasing Dory)가 연결되기 때문에, 실시간 방송은 스마트폰의 LTE나 5G 데이터로 전송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추가적인 특성으로 100도의 광각 촬영과 최대 수중 15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케이블 길이는 10m로 잠수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최대 속력은 1.5노트 (2.8km/h) 입니다. 카메라와 배터리는 잠수정에 있으며, 부표에는 8GB 메모리와 Wifi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1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앱을 통하여 체이싱 도리(Chasing Dory)의 조이스틱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수심을 고정하고, 각도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체이싱 도리(Chasing Dory) 앱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앱을 연결하여 실시간 방송에 사용합니다. 

체이싱 도리(Chasing Dory)에는 3축자이로 센서, 가속도 센서, 나침반이 포함되어 있어 정확한 위치를 잡고, 방향과 카메라를 조종하는데 사용됩니다.

수중 촬영이 더욱 안전해지고, 빠르고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Chasing Dory 수중 드론의 사양


체이싱 도리(Chasing Dory)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메라가 달린 잠수정 본체 (Vessel)와 Wifi와 메모리가 있는 부표(Buoy) 그리고 연결하는 10m 케이블을 기본구성으로 하고 있습니다. 

충전 아답터는 2.8A 사양이며, 각 지역에 맞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체이싱 도리(Chasing Dory)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hasing Dory 수중드론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


킥스타터 (Kickstarter) Chasing Dory 수중드론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19년 10월 20일 까지 진행
· 배송 2019년 11월 예정

Chasing Dory 수중드론 주요 가격 
· 1대 : $349 (약 41만8천원)

킥스타터 Chasing Dory 수중드론 링크 : http://bit.ly/2lxbakE

 

CHASING DORY Underwater Drone

So small and so easy to use. Explore the waters below with this incredibly portable and affordable underwater drone.

www.kickstarter.com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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