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차지 않도록 식물추출물로 만든 14 ~20℃ 얼음팩
· 뒷목 14℃ 목의 긴장 완화 / 옆목 20℃ 시원함을 지속
· 휴대용 얼음 케이스 제공 / 실내 2시간, 실외 70분 사용
※ 아쉽게도 한국은 배송 안 됨
기상청의 2월 전망에 따르면, 2022년의 여름은 평년(23.4~24℃) 보다 높을 확률이 50%이며, 강수량은 평년(622.7~790.5mm)과 비슷할 확률이 50%이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전망은 5월 말에 다시 업데이트 될 예정 입니다. APCC(Apec climate center)의 지난 4월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도 장마나 폭우에 영향을 주는 라니냐가 지속될 것이라 합니다.
4월 부터 후덥지근한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에어컨 및 냉난방기 업체는 신형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고, 여름철 과수요로 인한 설치 요청을 분산하기 위해 3~4월에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용 여름용품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작년에 유행했던 휴대용 넥밴드 선풍기처럼 올해도 새로운 여름용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름을 위한 새로운 기술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라는 제품은 녹는점이 14~20℃인 물질을 이용하여 목과 신체를 시원하게 해주는 넥밴드 입니다. 목은 신체기관중에 체온조절능력이 가장 취약한 부위로 뇌로 올라가는 중요한 혈관이 모여 있기 때문에, 외부활동을 할 때 목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에 목도리를 하여 목을 감싸면 체온이 3도 정도 오르듯이, 더위에도 목을 시원하게 유지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목을 지나치게 차갑게 하면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목이 시원함을 느끼는 가장 적절한 온도는 14~20℃ 입니다.
물로 만들어진 얼음은 우리 몸을 너무 차갑게 만들기 때문에 근육, 관절, 인대가 손상되었을 경우 혈액순환을 감소시키는 냉찜질에 사용할 수 있지만, 직접 몸에 닿으면 너무 차가워서 아프기 때문에 마른 수건 등으로 감싸서 사용해야 합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는 일반 얼음처럼 생겼지만, 얼음처럼 냉증을 유발하거나 피부를 자극하지 않습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는 독창적인 기술로 얼음이 녹으면서 물방울이 맺히거나 젖을 걱정이 없습니다. 쿨매트에 포함되는 냉각젤 같은 상변환물질이 적용되어, 일정시간이 지나면 얼음이 녹듯이 냉기가 소진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써모넥스(THERMONECKS)를 이용하면 야외에서 운동할 때 체온을 낮춰주고
사이클 같은 격한운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는 고온다습한 주방에서 뜨거운 불을 다뤄야하는 요리사에게 필요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 주방에서 에어컨 보다 직접적으로 더위를 식혀줍니다.
운전자의 경우 에어컨을 틀기 애매한 상황이거나, 동승자 혹은 승객이 에어컨을 싫어한다면, 써모넥스(THERMONECKS)를 착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는 목의 부위에 따라 다르게 온도를 조절해 줍니다. 뒷목 부분은 14℃로 목의 긴장 완화해 주며, 옆목 부분은 20℃로 시원함을 지속시켜 줍니다. 실내에서는 2시간, 야외에서는 70분 정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빠르게 냉각되는 물질 입니다.
에어컨은 지구온난화로 더워지는 지구에 더 뜨거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시원함을 얻고자하는 분들에게 적당합니다. 특히, 친환경적인 물질로 안전성을 검증하고자 오랜시간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14℃는 인체가 동상에 걸릴 수 있는 임계온도 이며, 20℃는 냉통과 정맥수축으로 신체가 손상되는 임계온도 입니다. 우리 몸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14℃와 20℃에서 고체가 액체로 상전이되는 물질을 찾았습니다.
화학물질의 추가 없이 식물에서 실온 아래로 내려가면 고체가 되는 물질을 찾아 유해성과 독성 실험을 거쳐 써모넥스(THERMONECKS)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포장재는 무독성 의료용 TPU로 내부와 외부 온도차에 의해 결로현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의 고체가 액체로 녹더라도 완전히 건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뒷목 부분은 인체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경추 부분이여서 혈액 온도를 14℃로 낮춰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옆목 부분은 머리와 목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경동맥과 추골동맥이 지나고 있어 써모넥스(THERMONECKS)는 이 부분을 20℃로 시원하게 해줍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가 14~20℃으로 설정한 이유는 관련 논문을 근거로 사람이 시원함을 느끼는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는 온도변화에 가장 민감한 목에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 하였고, 목 지지대는 신축성이 뛰어나 조이거나 빠지지 않고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실외에서나 실내에서 신체활동을 하더라도 써모넥스(THERMONECKS)는 안전하게 목에 고정됩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는 얼음이나 아이스팩과는 달리 급격하게 녹거나 결로현상으로 옷이 축축해지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2시간, 야외에서는 70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최대 6시간 까지 시원한 고체상태를 유지합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를 다시 얼리는 방법으로, 첫째 냉동실에서 10~20분이면 됩니다.
악취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냉동실에 넣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파우치를 제공합니다.
둘째로 냉장고가 없더라도 실온에서 단기간에 얼릴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넣어두기만 하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아이스팩이 들어있는 휴대용 케이스에 잠시 넣어두면, 고체가 되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개의 써모 패드로 번갈아가며 사용할 경우 사용시간을 무한이 늘릴 수 있습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의 기본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는 다른 쿨팩이나 넥선풍기 대비 시원하면서도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써모넥스(THERMONECKS)의 넥 서포터는 흰색, 검정, 베이지의 세가지 색상이며 목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가지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색상과 사이즈는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 종료 후 제조사의 Survey 메일에 대한 회신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THERMONECKS 넥쿨러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2년 5월 13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2년 6월 예정 (단, 한국은 배송 안 됨)
THERMONECKS 넥쿨러 주요 가격
· 기본구성품 : $79 (약 10만원)
· 기본구성품 + 추가 써모패드 : $99 (약 12만5천원)
킥스타터 THERMONECKS 넥쿨러 링크 : https://bit.ly/3MLeX4T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아쉽게도 한국은 배송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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