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프로필렌(PP)을 재활용하여 맹그로브 숲을 돕는 선글라스
· 스크래치방지, UV400, HD편광 및 색감이 향상된 CEL 렌즈
· 코끼리가 밟아도 멀쩡하며 명품 썬그라스 디자이너가 디자인
맹그로브 나무는 파도가 없는 물가에서 얕은 바닷가까지 자랄 수 있으며, 태풍, 해일, 쓰나미 같은 해안의 자연 재해를 예방하는 완충림 역할을 합니다. 약 80여개 종이 있으며 열대에 아열대 기후에 살고 뿌리 호흡을 통해 여러가지 동물에게 숨 쉴 곳을 제공해주는 친환경 식물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에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미국,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에서 온 세 명의 여행자는 지구에 있는 많은 쓰레기를 본 후 지구를 청소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로 하여 판게아 무브먼트를 설립했습니다. 필리핀 여행 중에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맹그로브 숲을 발견하고 이를 청소했다고 합니다. 수거한 쓰레기를 분류하고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아웃도어 제품을 만듭니다.
판게아(PANGEA)는 수거된 폴리프로필렌과 폴스미스, 멀버리, 쟈딕앤볼테르 등 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 디자이너 엘리자베스 자케(Elizabeth Jacques)의 도움으로 선글라스를 만들어 맹그로브 숲을 청소하는데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맹그로브 숲의 탄소 저장능력은 육지의 다른 숲 보다 4배 이상 뛰어나지만 경제개발로 인해 많은 맹그로브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 하나는 약 11kg의 쓰레기를 치울 수 있으며, 맹그로브 나무 하나를 심을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만들기 위해 병뚜껑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PP) 재질을 사용합니다. 플라스틱 중에 가장 가벼우며 용해온도는 135~160℃로 넓은 응용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제품이지만 스크래치와 충격 등에 강하고 눈을 잘 보호할 수 있는 렌즈를 적용하여 명품 선글라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일반 안경에서 약한 힌지 부분의 강도를 높였으며, 전체적으로 부러지지 않도록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안경과 선글라스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1년에 1700만kg의 안경이나 선글라스 플라스틱이 버려지고 있으며 65,000톤의 탄소가 배출됩니다.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는 이러한 부분을 친환경적으로 바꾸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맹그로브 숲을 청소 하겠다는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가진 선글라스가 되려고 합니다.
아쉽지만 맹그로브 숲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선글라스를 만들 수 있는 제조업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이 가능하게 되어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썬글라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썬글라스는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고 쓰레기를 모으고 이산화탄소를 포집합니다.
다른 선그라스 제조사가 선글라스를 만들면서 지구를 CO2로 오염시키는 동안,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썬글라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노안과 백내장의 원인이 되며, 장시간 노출될 경우 화상 증세와 유사한 '광각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선글라스를 멋으로 쓰기도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더해지면 더욱 멋져 보일 것 입니다.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썬글라스는 친환경 재활용 재질이지만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특수 렌즈를 사용하여 눈을 보호하면서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썬글라스가 강하기 때문에 맹그로브 숲의 코끼리가 밟아도 부서지지 않습니다.
다른 선글라스와 비교해 보면 더욱 높은 강도로 부서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에는 안티스크래치(Anti Scratch)코팅으로 표면에 흠집이 나지 않아 항상 깨끗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UVShield 라는 HD편광 기능도 포함되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색상을 강화하는 CEL(Color Enhanced Technology) 기술도 적용되어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썬글라스는 더욱 선명합니다.
선글라스의 프레임은 맹그로브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현지 작업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공정한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이로 인하여 모든 선글라스의 프레임은 고유한 질감을 갖게되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 됩니다. 각 제품에는 QR코드가 내장되어 있으며 블록체인을 통해 전체 제조 과정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의 QR코드에는 재활용 되기 전 플라스틱의 출처 부터 재활용된 장소와 방법 뿐 아니라 지구에 미친 선한 영향력이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맹그로브 숲에서 수거한 모든 쓰레기는 분류하여 일부는 재활용되고 사용하기 어려운 소재는 적절하게 폐기됩니다.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에는 폴리프로필렌(PP)이 사용됩니다.
맹그로브는 강이나 하천의 하구에서 물고기나 많은 생명체에 음식과 포식자로 부터 피난처를 제공하고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육지의 숲 대비 4배 이상의 산소를 공급하기도 합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성장함에 따라 맹그로브 숲에 대한 개간 압박이 커지면서 물새우와 밀크피쉬 양식장이 되어가기도 하고, 남은 지역에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가 넘쳐나기도 합니다.
판게아 무브먼트(PANGEA Movement)는 지구상의 많은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3명의 여행자가 설립한 운동으로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구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판게아 에코 극세사 타월 등으로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했으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45곳을 청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를 이용하여 많은 곳의 맹그로브 숲이 다시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판게아(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는 폴스미스, 멀버리, 쟈딕앤볼테르 등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를 디자인 했던 엘리자베스 자케(Elizabeth Jacques)가 후원자의 다양한 요구와 얼굴에 맞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트래블(Travel), 시티(City), 어드벤쳐(Advanture) 세가지 디자인이 제공되며, 프레임 색상과 렌즈 색상을 포함하여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 종료 후 제조사의 Survey 메일에 대한 회신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의 색상은 세가지로 재활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의 색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늬는 제품별로 유니크 한 색상이 제공됩니다.
렌즈 색상은 검정, 블루, 실버의 세가지 입니다.
제공되는 케이스도 맹그로브에서 수집된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3년 2월 17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3년 4월 예정
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 주요 가격
· solo (1개) : $79 (약 9만7천원) + 배송료
※ 배송료는 크라우드 펀딩 종료 후 추가로 계산될 예정입니다.
킥스타터 PANGEA 맹그로브 선글라스 링크 : https://bit.ly/3wwmgqY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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