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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간에 2개의 아이스볼을 만드는 빠른 제빙기
· 지름 55mm의 구체로 사각얼음 대비 잘 녹지 않음
· UV 살균 및 내부 청소가 가능하며, 최대 10개까지 보관
Iceegg 아이스볼 제빙기 소개
카페나 가정에서 대부분의 얼음은 정육면체의 사각얼음으로 얼리게 됩니다. 반면 음료의 온도와 맛이 중요한 고급 칵테일바에서는 바텐더가 직접 얼음송곳으로 얼음을 직접 깎는 아이스볼 카빙(Ice Ball Carving)으로 구체 얼음을 만들어 칵테일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번거롭지만 아이스볼이 만들어지면 천천히 녹고 음료 맛도 좋아집니다.
얼음은 외부와 닿는 면적이 작을수록 천천히 녹게 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의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프레미엄 냉장고 중 일부에 아이스볼을 만드는 기능을 넣어 고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가의 냉장고에는 UV살균 기능으로 냉장고 속 유해균을 제거하여 냄새를 잡아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얼음 때문에 고가의 냉장고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스에그(Iceegg)는 구체의 아이스볼을 전용으로 만드는 제빙기 입니다. 약 50분에 두개의 얼음이 만들어지며, 총 10개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UV살균장치가 내장되어 냄새 없고, 위생적인 얼음을 만들어줍니다. 아이스커피나 시원한 음료, 칵테일 등을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 집안에 홈바를 만들기 원한다면 아이스에그가 필수품이 될 수 있습니다
핀란드에 작은 달걀모양과 축구공 크기의 얼음 수천개가 해변에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아이스에그(Iceegg)라고 부릅니다. 해빙 조각이 바람과 해류에 의해 굴러 회전하는 구체로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대략 1년에 한번 정도 나타납니다. 이 놀라운 광경은 아이스에그(Iceegg) 제빙기를 만드는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바텐더가 칵테일에 구형 얼음을 사용하는 이유는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물론 아이스볼을 만드는 고가의 냉장고도 있지만, 냉장고에 물을 넣고 만드는 플라스틱으로 된 저렴한 아이스볼메이커 틀도 있습니다.
위스키를 마시는 'On The Rock(온 더 락)'이라는 방법은 얼음이 들어가 있는 잔에 위스키를 따라주는 간단한 칵테일 방법입니다. 독한 알콜향을 제거하고 위스키의 맛과 향을 향상시키지만, 얼음이 빨리 녹아버리면 싱거워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바텐더가 구형 얼음을 넣어주는 이유는 천천히 얼음을 녹게 만들어 풍미를 유지하기 위함 입니다. 얼음이 50% 녹을 때 까지 사각얼음은 8~9분 정도 걸리지만, 아이스볼은 약 50분 가량 걸립니다.
아이스에그(Iceegg)는 집에서도 전문 바텐더처럼 아이스볼을 이용하여 아이스커피, 시원한 과일 주스, 칵테일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프레미엄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수도 있으며, 일반 냉장고에서도 아이스볼 메이커로 만들 수 있지만, 냉장고의 식재료, 음식 냄새나 박테리아 등이 얼음에 옮겨져 음료에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냉장고 청소도 쉽지 않습니다.
아이스에그(Iceegg)는 독립적인 제빙기 이기 때문에 음식냄새가 날 이유가 없으며, 프레미엄 냉장고 처럼 UV살균으로 항상 순수한 상태의 얼음이 만들어 집니다. 내부 청소도 쉬워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홈바를 만들고 싶은 곳에 프레미엄 냉장고를 옮길 필요 없이 아이스에그만 설치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프레미엄 냉장고의 아이스볼 제빙기는 24시간 내에 3~9개의 아이스볼 제공할 수 있으며, 아이스볼메이커 틀을 이용할 경우 여섯 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이스에그(Iceegg)는 50분에 2개의 완벽한 아이스볼을 만들어 줍니다. 가족 모임이 있을 경우 5시간 전에 가동을 시작하면 10개의 아이스볼이 가능합니다.
항상 아이스볼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이스에그(Iceegg)를 이용한 아이스볼의 매력에 빠진다면 멀리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에그(Iceegg)는 자동 리필 설계로 얼음바구니가 가득차면 제빙기가 자동으로 멈추고 하나이상 아이스볼이 사용되면 다시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아이스에그(Iceegg)에서 만들어지는 55mm 아이스볼은 거의 모든 유리잔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볼을 만들 때 만들 때 마다 아이스에그(Iceegg)는 자동으로 UV 살균 모드를 켜서 더 위생적이고 건강한 얼음을 만듭니다.
아이스에그(Iceegg)는 사용자 친화적 입니다. 작동중에 불이 들어오고 아이스볼이 준비되면 깜빡이기 시작하는 라이트바가 있습니다.
아이스에그(Iceegg)는 물탱크에 물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물이 부족하면 '물추가' 표시등이 켜집니다. 보관되는 물의 용량은 1L 입니다.
얼음을 비위생적인 손으로 집지 않아도 됩니다. 위생적인 얼음 집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어 부분에 슬롯을 설치하였습니다. 사용 후 다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세정을 위해 분리형 디자인으로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아이스에그(Iceegg)의 얼음을 제거하고 위생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내부 청소시에 90도 완전 개방도 가능합니다.
아이스에그(Iceegg)의 표면은 지문이나 얼룩을 방지 처리가 되어 있으며 부드럽고 마른 천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왼쪽과 뒷면에 두개의 공기흡입구가 있어 더 나은 냉각과 긴 수명을 위한 열 분산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Iceegg 아이스볼 제빙기의 사양
아이스에그(Iceegg)의 기술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미엄 냉장고도 하루에 3~6개 정도가 기본이고, 최대 9개 정도가 가장 만들어지는 정도 입니다. 실리콘으로 된 아이스볼메이커 틀을 이용할 경우 6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이스에그(Iceegg)는 다른 방식 보다 빠르고 위생적인 방식입니다.
Iceegg 아이스볼 제빙기의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정보
Iceegg 아이스볼 제빙기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3년 1월 19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3년 6월 예정
Iceegg 아이스볼 제빙기의 주요 가격 (HK$ = 홍콩달러)
· Iceegg : HK$3,109 (약 50만6천원, 한국은 무료배송)
킥스타터 Iceegg 아이스볼 제빙기 링크 : https://bit.ly/3Ck5FK7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웨어러블서치
기술이 어디를 향하고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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