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g으로 가볍고, 안빠지고, 접을 수 있는 골전도이어폰
· 블루투스 5.3 지원, IP66의 방수, 최대 8시간 사용
· 주변소리가 잘 들려 안전하여 아웃도어 스포츠에 적합
운동할 때에 이어폰, 헤드폰의 사용은 외이도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연결되는 길인 외이도는 습도와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이 되면 습기나 땀에 의해 더욱 취약해 집니다. 가려움과 약간의 통증으로 시작되어 심해지면 중이염이나 고막염 등 청력이 감소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귀를 자주 후비거나 샤워 후에 남은 물기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귀에 가급적이면 손을 대지 않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이면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꼭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후에 귀를 잘 말려주거나, 귀가 개방되어 있는 골전도이어폰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골전도는 고막이 아닌 뼈와 피부의 진동을 통해 내이로 소리가 전달되므로 외이와 중이에 주는 영향이 덜합니다.
골전도이어폰은 음질에 대한 지적이 가장 많으며, 노이즈 캔슬링 같은 기능 구현이 어렵습니다. 일부 제품은 관자놀이를 압박하는 구조로 멀미에 민감한 경우, 두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의 스타트업 유라이프(ULlife)는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 가벼운 구조에 음질을 향상시킨 골전도이어폰 Me-300S으로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e-300S은 접이식 헤드밴드로 디자인된 최초의 골전도이어폰 입니다. 에어 서스펜션(Ar Suspension) 기술이 적용되어 진동을 최소화하여 음질을 향상시켰습니다.
Me-300S의 무게는 18g에 불과하여 착용하기 쉬워 아웃도어 스포츠에 적합합니다. 방진방수의 IP66등급으로 비가 오는 날 조깅이나 자전거를 탈 때도 음악을 들으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초경량으로 휴대성이 좋고 음질이 향상된 골전도이어폰을 찾는다면 Me-300S가 최적 입니다.
에어 서스펜션(Ar Suspension)기술은 골전도에 맞게 음질을 향상시키는 구조 입니다. 새는 소리를 개선하고 진동을 최소화하여 더 넓고 고른 음역을 제공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골전도이어폰의 진동자로 진동을 발생시켜 고막에서 진동을 인식하도록 만들어 집니다. 이러한 진동은 주파수 영역이 좁아 음악의 음질을 떨어뜨리고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Me-300S의 진동모듈은 공진 효과(Resonance effect)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작은 진동으로 효율을 높이고 음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세부적인 음질도 정확하게 들리도록 전문 오디오 및 녹음 전문가로 구성된 팀에서 Me-300S이 섬세한 음질을 관리합니다.
대부분의 골전도이어폰은 밴드형이라 보관이 쉽지 않습니다. 접힌 직경이 8cm에 불과한 Me-300S은 손목에 매거나 작은 가방 혹은 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작은 사용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사용자에게 잘 맞습니다.
귀를 감싸는 디자인과 18g의 무게로 골전도이어폰 중에서 가장 가벼우면서 장시간 착용해도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아 귀와 머리가 편안합니다.
유연하고 내구성도 좋아서 오래 사용해도 답답한 느낌이 없는 Me-300S은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사용할 때 더욱 최적입니다.
귀가 작은 분들과 어린아이의 청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어 후크(Ear Hooks)를 패키지로 제공합니다.
Me-300S 골전도 이어폰은 귀에 꽂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외이와 중이를 보호합니다. 땀을 흘려도 외이도가 막히지 않아 귀에 더 위생적이고 건강합니다.
커널형이라고 해도 일반적인 이어폰은 운동할 때 빠질까 걱정이 됩니다. Me-300S는 어떤 스포츠에도 절대 빠지지 않아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운동중에 흐르는 땀 뿐만 아니고 비 속을 달려도 IP66의 방진방수가 가능한 Me-300S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USB-C 단자로 가능하며, 완전 충전시 6시간 음악감상이 가능하며, 최대 8시간 통화 대기 할 수 있습니다.
저소비전력이 가능한 블루투스 5.3을 지원하여 10m의 연결거리가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5.3은 2021년 7월에 발표된 규격으로 낮은 레이턴시(latency, 지연시간)가 필요없는 환경에서는 높은 레이턴시를 사용하여 전력소모를 더욱 줄이고, 암호화 키 등 통신 신뢰도를 높인 규격입니다.
Me-300S는 단순한 기능 버튼으로 통화, 음악, 볼륨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직관적인 골전도이어폰 입니다.
제조사인 유라이프(Ulife)는 골전도이어폰에 적합한 방식으로 음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여 소비전력을 낮추고, 무게를 최소화한 Me-300S으로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e-300S의 색상은 검정, 빨강, 파랑의 세가지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원하는 색상은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 종료 후 제조사의 Survey 메일에 대한 회신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Me-300S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Me-300S 골전도이어폰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2년 7월 22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2년 9월 예정
Me-300S 골전도이어폰 주요 가격 (CA$ = 캐나다 달러)
· Me-300S : CA$99 (약 10만원)
킥스타터 Me-300S 골전도이어폰 링크 : https://bit.ly/39XotnR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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