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실이나 주방에서 채소를 키우는 수경재배 스마트팜
· 자동급수, 식물용 LED로 구성, 트레이에 따라 다양한 채소 가능
· 조리대용, 1단, 2단, 3단 구조의 4가지 크기로 제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하고, 비료 가격이 급등 했으며, 유가 인상으로 물류비도 증가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복합적인 문제가 전세계 규모의 식량위기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후변화로 인하여 대파대란 같은 특정 채소의 부족 현상도 심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말농장 텃밭을 분양하면 신청자가 몰립니다. 구획당 분양가도 저렴하고 친환경 농법을 체험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자주 텃밭을 돌보지 않으면 건강한 먹거리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주 돌볼 수 있게 집안 베란다에 화분을 이용해 채소를 기를 수도 있지만 잘 자라지 않고 벌레만 생길 수 있습니다.
뮬토(Multo)는 해가 들지 않는 거실이나 주방에서도 채소를 기를 수 있는 스마트팜 입니다. 식물을 재배 할 때 필요한 빛과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 줄 수 있어, 텃밭이나 마당이 없어도 식물을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식물을 기르기 위해 많은양의 흙과 큰 화분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뮬토에 작은 화분을 끼우기만 하면 60가지 채소가 충분히 잘 자랍니다.
화분에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심어서 물만 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집안에서 채소를 기르는 것은 상당히 복잡하고 실패할 확률도 높습니다. 뮬토(Multo)는 2014년 설립된 프랑스의 스타트업에서 만든 스마트팜으로 장점은 '간단함' 입니다. 세가지 단계로 야채를 키울 수 있습니다.
1) 스마트팜에 화분을 넣는다
2) 앱과 연결하여 스마트 조명을 켠다
3) 물과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해가 잘 들고 창이 넓은 베란다에 식물을 키우다가 실패했다면, 빛이 모자랐던 것 일 수 있습니다. 마당이나 옥상같은 곳에서 더 잘 자라는 이유는 '빛' 때문입니다. 뮬토(Multo)가 있으면 마당이나 옥상은 필요가 없습니다.
뮬토(Multo)는 필요와 용도에 따라 원하는 버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조리대나 아일랜드 식탁 같은 곳에 올려놓을 수 있는 조리대용과 독립적으로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는 1단, 2단, 3단 구조의 4가지로 제공 됩니다.
뮬토(Multo)의 빛은 부드럽고 따뜻하여 집안의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집안에 설치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소음을 줄였습니다. 물 펌프는 동작 중에도 조용합니다.
뮬토(Multo)의 구조는 단순해 보이지만 엔지니어, 식물학자, 농업경제학자, 산업디자이너가 6년간 수백가지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 입니다.
1) 새로운 수경재배 기술: 자동으로 작동하는 펌프로 바다의 조수와 같이 일정한 간격으로 수위가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식물 뿌리에 지속적인 영양소와 산소의 순환을 만들어 줍니다. 건조상태에는 식물의 뿌리호흡에 필요한 산소가 공급됩니다.
2) 가장 효율적인 조명: 뮬토(Multo)의 조명은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다른 소규모 실내 스마트팜 보다 8배 더 강력합니다. 빛이 고정되어 있어 식물에서 더 가까이 또는 더 멀리 이동할 수 없어 더욱 강력하게 설계하였습니다.
3) 식물을 위한 영양소: 전통적인 토양 기반 재배에서 토양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영양소지만, 수경재배의 경우에는 이러한 미네랄이 없습니다. 반대로 흙이 많아지면, 벌레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뮬토(Multo)는 수경재배임에도 불구하고 액체 영양소를 통해 철, 망간, 인 같은 순수한 미네랄과 염분을 포함하여 흙에서 키우는 것 보다 더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합니다.
이를 통하여 실내 농업 시스템에서 전에 볼 수 없었던 수확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안전하게 친환경으로 야채를 키우지만 수확량도 큽니다.
뮬토(Multo)에서는 80여종의 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신선한 허브와 샐러드 외에도 콩, 호박, 오이, 할라피뇨 같은 야채도 키울 수 있습니다.
제조사인 프랑스의 프레아푸시(Prêt à Pousser)는 3번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식물재배와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다양한 식물품종과 재배 기술 노하우를 통해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지만 사용하기 쉽게 뮬토(Multo)를 만들었습니다.
뮬토(Multo)를 이용하면 실내에서도 옥상이나 마당에서 키우는 것 같은 텃밭을 가꿀 수 있습니다.
뮬토(Multo)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앱과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 원하는 아침 시간에 조명이 켜지고, 자동으로 원하는 저녁 시간에 꺼집니다. 펌프의 경우는 24시간당 8회 동안 작동합니다. 브러시리스 모터로 수명도 길고 IPX8의 완전방수 등급입니다.
뮬토(Multo)는 다양한 야채와 허브, 샐러드 뿐만 아니라 트레이를 변경하여 새싹채소나 뿌리채소도 기를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키우고 싶은 야채에 따라 원하는 트레이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종묘장(Nursery), 새싹채소(Micro-greens), 뿌리채소(Root vegetable) 트레이는 옵션으로 구매 가능 합니다.
MULTO 스마트팜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2년 5월 28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2년 10월 예정
MULTO 스마트팜 주요 가격 (배송료는 추후 계산)
· Countertop (주방용) : €249 (약 33만3천원) + 배송료 예상 €40
· 1단 : €299 (약 40만원) + 배송료 예상 €50
· 2단 : €439 (약 58만7천원) + 배송료 예상 €70
· 3단 : €599 (약 80만1천원) + 배송료 예상 €90
※ 본체 외에도 스탠다드 트레이, 6~12개월치 액체영양소 및 작은 화분은 기본 제공
※ 종묘장, 새싹채소, 뿌리채소 트레이 및 추가 액체영양소 등은 추가금으로 구매 가능
킥스타터 MULTO 스마트팜 링크 : https://bit.ly/3LqWl9d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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