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지앵 시크(Parisian Chic)의 클래식한 여행용 가방
· 바퀴와 손잡이가 내장되어 끌고, 매고, 들 수 있는 디자인
· 황동 걸쇠는 180도 개방으로 가방을 넓게 볼 수 있음
※ 한국에는 배송 되지 않습니다.
철도와 함께 여행가방이 시작 되었습니다. 19세기 후반 기차의 짐칸에 올리기 쉬운 사각 여행가방의 유행으로 1930년대 상업 비행의 시대가 열리면서 더욱 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여행가방은 가벼우면서 튼튼한 것이 어느덧 기본이고, 1970년대 공항의 바퀴달린 수레(Trolley)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바퀴달린 가방이 여행가방의 새로운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여행지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정장을 넣을 수 있는 큰 가방이 인기를 얻었으며, 공항 수하물 찾는곳에서 가방을 쉽게 찾기 위해 스티커를 붙이기도 하고, 기후 조건이 다른 여행지의 날씨에 대비하여 방수커버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면세점 쇼핑이 활성화 되면서 직물이나 가죽 캐리어 보다 물건을 안전하고 보관하는 하드케이스가 인기를 얻었지만 유행은 다시 돌고 돕니다.
파리지앵(Parisian) 부녀가 시작한 라플로르(laflore) 가방 스타트업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여행 문화를 위한 여행용 가방의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였습니다. 트로랄라(trolala)는 삶이 가져다주는 자발적인 주말 여행을 위한 바퀴달린 트롤리(Trolley) 가방입니다. 고전적인 우아함을 위한 황동 걸쇠와 친환경 코르크 가죽에 프랑스 파리를 담았습니다.
파리의 일부 명품 업체는 코로나 이전 부터 동물을 살생하여 얻는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제로 폴리우레탄, 비건 가죽, 코르크 가죽과 같은 대용품을 사용하여 가죽의 질감을 살리고 있습니다. 라플로르(laflore)는 꾸준히 코르크 가죽으로 가방을 만들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트업 입니다.
여행의 황금기에 클래식한 여행가방에 영감을 받아 현대인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디테일로 트로랄라(trolala)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트로랄라(trolala)는 평지나 깨끗한 도로에서 캐리어처럼 끌 수 있고, 계단을 오를 때나 비포장도로에서는 매거나 들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접이식으로 평상시에는 지퍼를 닫고 수납이 가능하며, 끌어야 할 때는 지퍼를 열고 손잡이를 당기면 됩니다.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멜 수 있는 두개의 텔레스코픽 손잡이도 있습니다. 황동 걸쇠는 180도로 개방되어 내부에 수납된 물건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내부는 모든 지퍼, 파우치 및 주머니에 필수품을 정리하여 수납할 수 잇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트로랄라(trolala)의 외부 지퍼는 이동중에도 노트북, 스마트폰, 여권, 지갑, 신발 등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된 프레미엄 여행용 가방입니다.
트로랄라(trolala)에는 총 9개의 주머니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퍼 중 하나는 노트북용이며, 다른 하나는 지갑, 스마트폰, 여권 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안감은 내부를 넓고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오렌지색으로 여행물품을 정리하기도 쉽고, 찾기도 쉽게 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출장에도 어울립니다. 정장과 함께 트로랄라(trolala)를 코디하면, 파리지앵 시크(Chic)로 도도하고 차가운 느낌을 줍니다.
트로랄라(trolala)는 지속가능한 코로크 소재의 겉감과 재활용 면의 안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행이나 출장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친환경 가방입니다.
제조사 라플로르(laflore)의 기존 친환경 백팩인 보보바크(bobobark), 베베바크(bebebark)와도 잘 어울립니다. 옵션으로 트로랄라(trolala)에 장착할 수 있는 어댑터를 추가금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코르크 소재는 포르투칼에서 채취해 생산 되었으며 수작업으로 질감이 가죽처럼 부드럽고 유연해 질 때까지 연마 가공되었습니다. 가죽만큼 강하고 내구성이 있지만 무게는 1/3 수준입니다. 가방의 디자인은 프랑스 파리의 라플로르(laflore) 아틀리에에서 진행됩니다.
트로랄라(trolala)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trolala 친환경 여행용 가방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2년 4월 23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2년 8월 예정
trolala 친환경 여행용 가방의 주요 가격
· trolala 1개 : $389 (약 48만3천원)
· trolala 2개 : $689 (약 85만5천원)
※ 단, 한국에는 배송 안됨
킥스타터 trolala 친환경 여행용 가방 링크 : https://bit.ly/3wehhvY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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