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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게임을 증강현실로 즐기는 책 'Book of Lost Things'

크라우드펀딩

by 웨어러블서치 2021. 12. 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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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Gg748byLkI

· 중세 '켈스의 서'에서 영감을 받은 책으로 삽화와 증강현실 기술 포함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앱을 통해 모험, 미스터리, 퍼즐을 풀 수 있음
· 방탈출 게임과 같은 대화형 스토리텔링 / 13세 이상 이용가능


The Book of Lost Things 방탈출 AR책 소개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 되면서 메타버스(Metabu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실제 주변 상황 및 환경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V) 인터페이스 기술의 발전으로 게임, 스포츠, 국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림책에 이런 기술이 적용되면 움직이고, 소리나고, 만질 수 있는 경험도 가능합니다. 

중세 그리스도교 예술 작품으로 서기 800년 경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켈스의 서(The Book of Kells)'는 성경의 복음서를 풍부한 장식이 포함된 라틴어 서체와 화려한 색상과 신비한 이미지가 포함된 책입니다. 현재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보관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높은 예술성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것들의 서(The Book of Lost Things)라는 책은 '켈스의 서'에서 영감을 얻은 그림책 입니다. 미스테리와 추리소설 같은 이야기와 책 속에 숨겨진 메세지, 퍼즐, 수수께끼, 암호를 증강현실(AR)로 힌트를 찾아 풀면서 답을 찾아가는 책 입니다. 초본의 일부가 Chicago Comic & Entertainment Expo(C2E2) 전시회에서 공개 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잃어버린 것들의 서(The Book of Lost Things)의 작가는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켈스의 서'를 직접 본 후 영감을 얻었습니다. 기이한 사람과 동물의 세밀한 삽화와 화려한 텍스트 및 세대를 거쳐 추가된 주석을 보며, 책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삽화가 움직일 수 있고, 미스테리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증강현실(AR) 기술을 떠올렸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활용해 방탈출게임 같은 '잃어버린 것들의 서(The Book of Lost Things)' 라는 책을 쓰기로 했습니다. 

초본은 지난 12월 10 ~ 12일 시카고의 Chicago Comic & Entertainment Expo(C2E2) 전시회에서 공개 되었으며, 반응은 엄청나게 긍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잃어버린 것들의 서(The Book of Lost Things)는 다 쓰여진 책이 아닙니다. 삽화와 증강현실(AR)을 추가하는 데 시간과 자본이 필요하여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지의 시대에 잃어버린 언어로 쓰여진 책을 이야기로 담고 있는 잃어버린 것들의 서(The Book of Lost Things)는 이상하고 스릴 넘치는 생물, 경이로운 장소와 사물이 삽화로 가득차 있는 만화와 소설이 합쳐진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 입니다. 

잃어버린 것들의 서(The Book of Lost Things)의 이야기는 추리소설과 방탈출게임이 합쳐진 것 처럼 다음 페이지에 연결되면서 더 많은 단서와 미스테리를 제공합니다.  

잃어버린 것들의 서(The Book of Lost Things)책을 증강현실(AR)로 연결하여 잃어버린 언어를 번역하고, 퍼즐과 암호를 풀 수 있습니다. 

· 영웅의 연맹과 놀라운 여정
· 영웅들의 연대기
· 여백에 포함된 메모 형태의 주석 (누가 쓴 것인지 알 수 없음)
· 수수께끼 해석에 도움이 되는 3D 오브젝트


The Book of Lost Things 방탈출게임 AR책 읽는 법


증강현실(AR)은 가상의 이미지를 현실 세계의 사용자 시각에 합성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잃어버린 것들의 서(The Book of Lost Things)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이야기를 읽고,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책 입니다. 

잃어버린 것들의 서(The Book of Lost Things)의 책을 펼치면 보이는 두 페이지를 6개의 섹션(Section)으로 나눠서 읽을 수 있습니다. 

섹션 1.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텍스트로 읽습니다. 

섹션 2. 섹션 1의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증강현실로 3D 입체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섹션 3과 4. 이야기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배경 지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섹션 5와 6. 누군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쓴 주석

퍼즐은 스스로 풀어야 합니다.
· 페이지 전체와 섹션 2의 3D 입체에 숨겨진 암호가 있습니다.
· 퍼즐을 푸는 데 도움이 되는 힌트가 특정개체에 숨어 있습니다. 
· 등장인물의 사건과 수수께끼를 풀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The Book of Lost Things 책의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정보


The Book of Lost Things 책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2년 1월 12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2년 12월 예정

The Book of Lost Things 책의 주요 가격 
· 스탠다드 (책) : $79 (약 9만4천원) + 한국배송료 (약 $30 예상)
· 디럭스 (책+저널+책갈피) : $99 (약 11만8천원) + 한국배송료 (약 $30 예상)
※ 저널은 The Book of Lost Things을 읽는데 도움을 주는 책 (퍼즐 힌트 등) 


킥스타터 The Book of Lost Things 책 링크 : https://bit.ly/3FqRZNg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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