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배우기와 다양한 연주에 적합한 모듈형 일렉기타 "Boaz One"

• 바디, 픽업, 브릿지를 모듈화하여 교환가능한 일렉트릭 기타
• 교환가능한 픽업 스타일 (3개) : Strat, Les Paul, Tele  
• 기본 브릿지 고정형 플라스틱 / 추가금으로 알루미늄, 황동으로 교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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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배우기를 시작했다면 대부분 통기타나 클래식기타로 입문을 하게 됩니다. 둘은 비슷해서 통칭으로 어쿠스틱 기타라 부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금속 줄(String)이면 통기타, 나일론 줄이면 클래식기타로 구분하지만 전체적인 구조와 연주법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기를 이용해 연주하는 일렉트릭 기타(Electric guitar, 이하 일렉기타)는 어쿠스틱 보다 구조와 연주방법이 더 다양합니다. 

줄을 튕기면 진동이 발생하며, 이를 전자기 신호로 변환하여 증폭시켜 소리를 내는 것이 일렉기타의 원리 입니다. 줄의 변화를 전기 신호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은 바로 픽업 입니다. 싱글, 험퍼커, 액티브라는 형태가 있으며, 픽업이 배치되는 스타일에 따라서 텔레캐스터 (Telecaster), 스트랫(Strat), 레스폴(Les Paul) 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픽업으로 인해 울림통이 없는 것도 있지만, 울림통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픽업의 전자기적 특성 때문에 연주법도 다양해 질 수 있습니다. 더욱 다양하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더욱 어렵습니다.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나 좋아하는 곡에 맞는 기타를 찾게 되지만, 선택을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보아즈원(Boaz One)은 픽업 뿐만 아니라 일부 부품을 교체 가능한 일렉기타 입니다. 

 

https://youtu.be/_dolqmy2K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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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z One 모듈형 일렉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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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즈원(Boaz One)은 언제든지 스타일을 전환할 수 있는 기타입니다. 소리영역을 담당하는 픽업부분을 교체할 수 있고, 바디와 브릿지도 교체가 가능합니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십시오. 

보아즈원(Boaz One) 픽업은 기본 3가지 스타일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1) 텔레캐스터 (Telecaster)
밝고 날카로운 음악에 적합한 텔레캐스터는 싱글 - 싱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의 넥쪽 캡을 씌운 싱글 픽업에는 알니코 5 자석에 43 게이지 구리선을 감아서 저항값 DC 8.5K 옴을 적용 하였으며, 브릿지쪽 싱글 픽업은 알니코 5 자석에 42 게이지 구리선을 반대방향으로 감아서 DC 7K 옴의 저항가지고 있습니다. 

2) 스트랫(Strat)
모든 장르의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 스트랫 픽업 스타일은 밝고 맑은 음색이 특징입니다. 보통 싱글 - 싱글 - 험퍼커 구조를 가지고 있거나, 싱글 - 싱글 - 싱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아즈원(Boaz One)의 스트랫은 넥에 알니고 5 자석에 42 게이지 구리선을 8000번 감은 싱글 픽업과 중간에는 반대방향으로 9000번 감은 싱글 픽업, 브릿지 쪽 싱글 픽업에는 10,000번 감아서 만들었습니다. 

3) 레스폴(Les Paul) 
레스폴이라는 기타리스트의 제안에 따라 만들어졌던 레스폴(Les Paul) 스타일은 화려하고 빠른 연주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무겁고 중후한 소리를 냅니다. 보아즈원(Boaz One)의 레스폴은 세라믹 마그넷을 사용한 험퍼커 - 험퍼커 구조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넥 쪽의 험퍼커 픽업은 44 게이지 구리선으로 감은 18,000 옴의 저항을 가지고 있으며, 브리지 쪽은 25,000 옴의 저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주가에 따라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를 수 있고, 연주곡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보아즈원(Boaz One) 기타를 통해 당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과 도전해볼 수 있는 스타일을 마음껏 바꿔서 연주해 보십시오. 

보아즈원(Boaz One) 브릿지는 기본적으로 플라스틱으로된 고정형을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원한다면 추가금으로 조정이 가능한 알루미늄과 황동재질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바디도 교체가 가능합니다. 기본 번들은 날개형(Winged)으로 되어있지만, 추가금을 통해 기타스탠드가 포함된 풀(Full) 바디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보아즈원(Boaz One)은 모듈화된 기타로 연주곡과 기타리스트의 기분에 따라 언제든지 간단하게 기타를 바꿀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견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멋진 연주가 가능합니다. 여러개의 기타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며, 모듈만 바꾸면되기 때문에 비용도 적게 들어갑니다. 

픽업만 바꾸면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튜닝을 다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렉기타에 대해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전문가라면 다양한 연주가 가능한 보아즈원(Boaz One) 기타 입니다. 

보아즈원(Boaz One)의 디자인과 기술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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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z One 모듈형 일렉기타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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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Kickstarter) Boaz One 모듈 일렉기타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19년 9월 28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6월 예정

Boaz One 모듈형 일렉기타 주요 가격 
· 보급형 Boaz One (픽업 택1) : $299 (한국배송료 +$30) / 총 $329 (약 39만8천원) 
   ㄴ 플라스틱 브릿지, 윙 바디 
· 고급형 Boaz One (픽업 택2) : $499 (한국배송료 +$30) / 총 $529 (약 64만1천원) 
   ㄴ 알루미늄 브릿지, 기타스탠드가 있는 풀 바디 

킥스타터 Boaz One 모듈 일렉기타 링크 : http://bit.ly/2yZ9C6c

Boaz One - finally a truly affordable, fully modular guitar.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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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