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 높은 50mm T2.9 1.6x 풀프레임 아나모픽 렌즈
· 몰입형 경험을 위한 1.6배 넓은 종횡비로 촬영
· 16:9보다 더 와이드한 2.4:1과 2.8:1의 비율 선택 가능
영화,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영상을 보면 위 아래 혹은 좌우에 검은 줄이 나오면서 화면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을 레더 박스라고 합니다. 90년대 이전의 TV영상이 요즘 TV에서 재생하면 세로로 홀쭉해 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아나모픽(Anamorphic)은 21:9나 16:9 처럼 가로로 긴 화면 비율을 4:3 처럼 작은 사이즈의 화면에 맞춘 것을 의미합니다.
DSLR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의 화면 비율은 3:2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찍은 사진은 4:3, 5:4, 16:9 등의 비율로 촬영됩니다. 이를 보정하는 기술로 예전부터 아나모픽 렌즈를 사용하여 상의 좌우를 압축한 상태로 필름이나 이미지센서에 저장한 뒤 다시 원래의 화각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촬영시에 주로 아나모픽 렌즈를 사용 합니다.
아나모픽 렌즈에는 다중 렌즈로 상을 압축하다 구조적으로 광량이 줄어들고, 가장자리 부분에 왜곡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고도의 광학 기술이 필요하여 대부분 아나모픽 렌즈는 고가 입니다. 시루이(SIRUI)는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50mm, T2.9 및1.6배 넓은 종횡비로 촬영 가능한 풀프레임 아나모픽 렌즈 입니다.
시루이(SIRUI)는 컴팩트 하면서도 고품질의 아나모픽 렌즈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50mm T2.9 1.6x 렌즈는 지금까지 출시된 렌즈를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가성비를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출시했던 시루이(SIRUI)의 1.33x 아나모픽 렌즈 4건 모두 인디고고(Indiegogo) 크라우드 펀딩으로 출시되어 580만 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모았고 제품 배송도 완료 했을 만큼 신뢰있는 회사입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는 종횡비를 2.4:1과 2.8:1을 선택할 수 있으며, 4K나 UHD 뿐만 아니라 최대 8K 해상도의 카메라에도 적합 합니다.
렌즈의 가장 중요한 것은 호환성 입니다. RF, L, E, Z 마운트 카메라 시스템용 마운트가 기본으로 제공 되며, Panasonic S1H, S5, RED Komodo, Canon R5, R6, C70, Sony FX3, Nikon Z6, Z7과 같은 풀프레임 카메라와 호환됩니다.
대부분의 아나모픽 렌즈는 2~4kg으로 다소 무겁지만,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는 1kg으로 다소 가볍고 컴팩트 하여 손으로 들고 촬영할 수 있고, 스태빌라이저나 삼각대와 함께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는 웅장한 장면을 촬영하든 꽉찬 장면을 촬영하든 우수한 품질, 고해상도 및 우수한 선명도를 제공합니다. 풀프레임 렌즈는 APS-C 대비 더 넓게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횡비는 2.4:1과 2.8:1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와 파나소닉 S1H를 사용하여 24FPS에서 3:2로 촬영하면, 2.4:종횡비의 6K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6K 카메라인 RED Komodo에 1.6x 2.4:1 종횡비의 영상이나 사진을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ATOMOS 및 CVW 모니터에 포함된 1.6x 스퀴즈 팩터를 사용하면 모니터에 직접 전송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영상장치를 함께 사용하는 전문가를 위한 풀프레임 렌즈 입니다.
센서가 3:2에서는 2.4:1, 16:9로 설정하면 2.8:1의 종횡비를 갖게 되며, IMAX 만큼 고급스럽고 몰입도가 높은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50mm 초점거리를 선택한 이유는 사람 눈에 가장 가까운 화각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1.6x 스퀴즈 팩터는 수평화각에서 더 매력적인 사진과 영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50mm 풀프레임 아나모픽은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수평으로 61.4°, 수직으로 26.3°로 보여집니다.
렌즈에 광원을 비추면 아나모픽 렌즈의 시그니처로 알려진 생생한 느낌의 '블루 렌즈 플레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초점이 맞지 않는 부분의 흐려짐을 보케(Bokeh)라고 합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는 아나모픽 렌즈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보케가 찌그러졌다 늘어났다 하는 브레싱 현상이 없고 깔끔하게 보여집니다.
또한, 아나모픽 렌즈에서 지적되는 가장자리 부근의 포커스가 왜곡되는 현상도 줄였습니다.
물론, 배럴 왜곡(Barrel Distortion)을 저가형의 결함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있지만, 반대로 영상미를 높이는 매력일 수도 있습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는 13군 16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렌즈는 다중 나노 코팅 된 Schott사 유리로 구성되었습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에서 T2.9의 의미는 최대 개구율을 의미합니다.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와이드 오픈으로 촬영하면, 초점이 맞지 않는 영역에서 얕은 심도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조도 조건에서 넓은 조리개를 사용하면 카메라가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고, 더 빠를 셔터 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의 조리개와 초점 링은 부드러운 포커스 이동이 가능합니다. 정밀한 눈금으로 빠르고 부드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의 전체 배럴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매끄럽고 초점과 조리개 조절이 부드럽게 만들어졌습니다.
하단에는 1/4" 나사구멍이 있어 퀵 릴리즈 플레이트에 직접 장착하여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중인 카메라에 적합한 마운트를 미리 확인하시길 추천드리며, 인디고고(Indiegogo) 크라우드 펀딩시에 원하는 마운트를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루이(SIRUI) 50mm T2.9 1.6x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 입니다. 다른 종류의 아나모픽 렌즈 대비 다양한 마운트를 지원하여 호환성도 높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삼각대도 인디고고(Indiegogo)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세트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SIRUI 아나모픽 렌즈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인디고고 (Indiegogo)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의 보상(Perk)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2021년 11월 26일 까지 진행
· 배송: 2021년 12월 예정
SIRUI 아나모픽 렌즈 주요 가격
· SIRUI 50mm 1.6x 렌즈 : $1,249 (약 148만원)
· SIRUI 50mm 1.6x 렌즈 + 삼각대 : $1,498 (약 177만원)
인디고고 SIRUI 아나모픽 렌즈 링크 : https://bit.ly/3CwHNQJ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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