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00종 이상의 새들을 인식하고 모이통에 다가오는 새를 촬영하는 카메라
· 인공지능 모션인식기능으로 새들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알려주고 영상 촬영
· 135도 광각렌즈, Full HD 해상도, IP65의 방수방진 및 야간 투시경 내장
새들을 관찰하는 것을 탐조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레저 활동 중 하나로 인정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취미활동 입니다. 철새와 습지가 관심 받기도 했지만, 조류독감에 대한 우려로 철새 도래지에 방문을 자제해야 했습니다. 조류독감의 원인이 무조건 철새라고 볼 수 없지만, 드물게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조류와 직접적인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기 위해 소리를 지르거나 새들을 놀래키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새들은 시력이 좋고 색에도 민감하고, 경계심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멀리 숨어서 관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청각도 발달 되어 있어서 멀리서 탐조 한 후 조심스럽게 관찰해야 합니다. 관찰하는 새의 크기와 날개, 부리, 다리, 털의 색이 다양하여 어떤 새인지 알고 싶을 때는 조류도감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버디파이(Birdfy)는 조류도감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에 탑재된 관찰 카메라 입니다. 새집 처럼 생긴 모이통에 버디파이를 설치하여 관찰할 수 있습니다. 새가 먹이를 발견하고 날라오는 순간에 모션감지 기술이 카메라를 작동시키고, 사용자에게 알립니다. 어떤 새가 찾아왔는지는 인공지능이 확인해 주고, 소중한 영상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탐조를 위해 쌍안경을 들고 힘들게 여기저기 새를 쫓을 필요가 없습니다. 버디파이(Birdfy)는 새를 찾아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한다는 말 처럼 버디파이(Birdfy)로 새를 관찰하는 것은 단순 구경에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해 줍니다. 버디파이가 알려준 새에 대한 정보는 지식의 습득 뿐만 아니라 새와 자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버디파이(Birdfy)를 통해 사랑스러운 새들과 영상 통화도 가능합니다. 넷뷰(Netvue) 앱을 열고 집이나 직장에서 실시간으로 새 친구를 볼 수 있습니다.
버디파이(Birdfy) 카메라에 새가 인식되면 알림을 보내줍니다.
새의 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넷뷰(Netvue) 앱을 통해 상세 정보와 함께 알림을 보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위키피디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도 보내줍니다.
버디파이(Birdfy) 카메라는 1080P의 Full HD 화질로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합니다. 6000종이 넘는 새들을 인식하여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확인하지 못했다면 30일간 무료로 넷뷰(Netvue)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SD카드에 저장하는 것은 옵션 입니다.
넷뷰(Netvue) 앱에서 공유버튼을 눌러 귀여운 새의 모습을 가족과 지인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넷뷰(Netvue)앱을 설치하고 계정을 등록하면, 한대의 버디파이(Birdfy) 카메라에 최대 20명 까지 동시에 라이브 스트리밍도 가능합니다.
새모이를 다람쥐가 훔쳐먹지 않도록 넷뷰(Netvue)앱에서 부드럽게 겁주고 쫓아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도망가지 않는다면 조명과 사이렌을 통해 쫓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버디파이(Birdfy) 카메라는 135도 광각렌즈를 내장하고 있어 넓은 각도로 촬영이 가능하며, 적외선 조명으로 야간 투시도 가능합니다.
버디파이(Birdfy)에는 RIP모션감지와 인공지능 인식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새가 오면 동작감지로 인식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어떤 새인지 인식할 수 있습니다. 머신러닝은 AWS클라우드를 사용하였습니다.
버디파이(Birdfy)는 새와 관찰자를 모두 만족 시킵니다. 단독으로도 사용도 가능하지만, 모이통과 함께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다양한 브래킷을 이용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모이통에 사료는 뚜껑을 열고 당기기만 하면 용기에 담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버디파이 캠(Birdfy Cam)과 카메라가 장착된 모이통인 버디파이 피더(Birdfy Feeder)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버디파이(Birdfy)의 기술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메라가 장착된 모이통, 버디파이 피더(Birdfy Feeder)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사인 넷뷰(Netvue)는 아기를 관찰하는 모니터와 초인종 카메라 등 스마트홈 카메라를 만들던 업체 입니다. 조류 관찰은 국내에서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일부 제품이 있었다고 합니다. 버디파이(Birdfy)는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새 연구를 더 심도 있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Birdfy 조류 관찰 카메라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1년 12월 10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2년 1월 예정
Birdfy 조류 관찰 카메라의 주요 가격
· 버디파이 캠 (카메라만) : $149 (한국배송료 +$20) / 총 $169 (약 19만9천원)
· 버디파이 피더 (카메라 + 모이통) : $199 (한국배송료 +$25) / 총 $224 (약 26만4천원)
킥스타터 Birdfy 조류 관찰 카메라 링크 : https://bit.ly/3ohzinR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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