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철재 등에 매달 수 있고, 필요시 스탠드에 매다는 캐노피
· 바닥 지름 2.2m와 1.8m 두가지로 최대 무게 226kg 까지 수용
· 추가 옵션으로 어디에나 설치하는 스탠드, 모기장, 매트리스 등
※ 아쉽게도 한국에는 배송 안됨
코로나 19로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텐트나 그늘막을 치고 즐기는 캠핑 뿐만 아니라 이동과 숙박을 동시에 하는 차박까지 더해지면서 캠핑카, 차량 개조, 루프탑 텐트 등 차량과 연결되는 장비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캠핑을 체험하고 싶지만 불편함을 감수하기 싫다면, 카라반이나 글램핑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캠핑에는 벌레나 쥐 같은 복병이 있습니다. 땅 위에 기어다니는 동물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해먹 입니다. 두 그루의 나무만 있으면 설치하기 편하고, 정글처럼 습해서 바닥에 누울 수 없다면 유용하지만, 방바닥이나 침대에 익숙한 같은 우리에게는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모기나 나방 같은 날벌레는 모기장을 설치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먹과 텐트의 장점을 합친 트리포드(Treepod)사의 캐노피(Canope)가 있습니다. 부족한 공간이나 그늘 문제가 해결 되었고 최대 226kg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어 2~3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해먹 입니다. 바닥이 공중에 떠 있어 기어다니는 동물이나 습기로 부터 안전합니다. 옵션으로 모기장 뿐만 아니라 전용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면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트리포드 캐노피(Treepod Canope)는 해먹처럼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1. 설치할 곳을 찾은 후
2. 끈으로 트리포드 캐노피의 윗부분과 연결합니다.
3. 끈을 단단하게 고정한 후에
4. 트리포드 캐노피에 철재 봉을 넣어 줍니다.
5. 바닥 부분을 닫고
6. 다시한번 끈이 확실히 고정되었나 확인한 후
7. 즐기면 됩니다.
해먹의 휴대성과 텐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트리포드 캐노피(Treepod Canope)는 바닥 지름이 1.8m(6피트)와 223cm(7.5피트) 두가지 사이즈로 제공 됩니다.
5개의 큰 창을 통하여 모든 각도에서 다양한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캔버스로 제작된 트리포드 캐노피(Treepod Canope)는 햇빛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최적의 그늘을 제공합니다. 단, 햇살이 강할 경우 타프를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트리포드 캐노피(Treepod Canope)는 나무에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스탠드를 이용하면 집안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철재로 된 곳에도 무게를 버틸 수 있다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트리포드 캐노피(Treepod Canope)는 바닥 지름이 1.8m(6피트)와 223cm(7.5피트)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의 높이는 1.8m 입니다.
트리포드 캐노피(Treepod Canope)의 색상은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이 끝난 후 제조사의 Survey 이메일을 통해서 선택할 수 있으며, 두가지 사이즈에 따른 색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1.8m(6피트) : 모스, 슬레이트 블루, 그라파이트, 아쿠아마린
· 223cm(7.5피트) : 모스, 슬레이트 블루
스탠드, 모기장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닥을 평평하게 해주는 매트리스와 사이즈에 맞는 액세서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TreePod Canopy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1년 11월 16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2년 4월 예정 (미국에만 배송, 한국은 배송 안됨)
TreePod Canopy 주요 가격
· 1.8m(6피트) : $275 (약 33만원)
· 223cm(7.5피트) : $390 (약 46만8천원)
킥스타터 TreePod Canopy 링크 : https://bit.ly/3FNr6Un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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