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순환과 백색소음을 조절할 수 있는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
·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는 팬과 백색소음을 만드는 팬(Fan) 두가지 내장
· 앱 제어 기능: 온도 감지, 시간 예약 및 리모콘 기능 등 다양한 설정
에어 서큘레이터(Air Circulator)는 산업용 현장에서 환기와 통풍을 위해 사용되던 제품 입니다. 주위의 공기를 직선으로 멀리 쏘아보내는 것이 특징이며 초기에는 기능이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 에어컨이나 히터와 함께 사용하면 냉난방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가정용 서큘레이터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선풍기 처럼 회전기능과 풍량조절 기능 및 앱으로 제어하는 제품도 늘고 있습니다.
서큘레이터나 선풍기에 포함된 모터는 저주파 기계음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어떤 풍량에서는 작고 은은한 모터 소리가 창밖의 자동차 소리나 부스럭대는 소리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이를 화이트 노이즈라고 하는데 집중력이나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최근 iOS 15의 배경사운드로 추가되어 앱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누즈(SNOOZ)는 백색소음 스피커로 알려진 스타트업 입니다. 새로운 백색소음 서큘레이터 브리즈(Breez)는 고효율 브러시리스 모터가 내장되어 최대 24미터 까지 공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집안 공기를 순환시키고 환기와 통풍에 도움을 주며, 이중 팬 구조로 화이트 노이즈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누즈 처럼 앱을 이용하여 낮에는 집중력에 도움을 주고, 밤에는 숙면을 유도합니다.
브리즈(Breez)는 공기 만큼 음향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에어 서큘레이터 입니다. 더울 때만 사용하는 선풍기보다 활용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선풍기나 일반 서큘레이터에서 발생하는 화이트 노이즈는 부산물이고 조절이 어렵습니다. 브리즈(Breez)는 풍속 뿐만 아니라 소음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브리즈(Breez)에는 공기를 멀리 쏘아 보내는 브러시리스 모터의 팬(Fan)과 소음을 조절하는 사운드 임펠러 (Sound Impeller) 두가지가 회전 합니다.
가운데 톤 조절 다이얼을 사용하면 속삭임 부터 10단계의 레벨로 화이트 노이즈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옆 쪽의 속도조절 다이얼은 풍량을 10단계로 조절 합니다. 바람의 세기는 강력하지만 DC 브러시리스 모터가 내장되어 일반 선풍기 모터 보다 ~80% 효율적이고 조용합니다.
브리즈(Breez)에는 SNOOZ 스피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누즈(SNOOZ앱)을 이용하여 스마트 제어가 가능합니다.
스누즈(SNOOZ앱)은 리모콘 기능이 지원되며, 자동으로 온도에 따라 혹은 특정 시간에 맞춰 켜지고 꺼지도록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정 조건에서만 공기의 순환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온도 센서는 집안이 더워지고 있음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공기를 순환 시킵니다.
브리즈(Breez) 서큘레이터의 바람은 직진 합니다. 최대 24m (80피트) 떨어진 곳까지 공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브리즈(Breez)의 세심하게 설계된 날개는 10단계 속도 설정에도 최대 기류를 제공하기 위해 정밀하게 설계 되었습니다.
브리즈(Breez) 서큘레이터는 디테일한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 나무 모양의 스탠드
○ 정전방식의 터치 제어
○ 백색 소음 조절 다이얼 및 블루투스 연결 확인 LED
집에서 공부하면 집중이 안되는 이유는 백색소음(White Noise)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화이트 노이즈는 다양한 주파수의 소리가 섞인 소리를 의미 합니다.
일반적인 도시와 길거리의 차량 소리, 동물 소리, 층간 소음은 귀에 거슬릴 수 밖에 없습니다. 백색소음기가 있다면 대부분의 소리는 덮어버립니다.
집이 너무 조용하면 작은 소리도 민감하게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하거나 아이폰 사용자는 iOS 15에 내장된 배경사운드 기능을 이용해 볼 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백색소음을 만들고 조절 할 수 있는 브리즈(Breez) 서큘레이터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브리즈(Breez) 서큘레이터를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에 대해 걱정 할 수도 있지만 DC브러시리스 모터를 사용하여 일반 선풍기나 환풍기 보다 적게 듭니다.
백색 소음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015년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소개된 백색 소음을 만드는 SNOOZ 스피커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제조사는 2021년 서큘레이터와 백색소음기가 합쳐진 브리즈(Breez)를 다시한번 킥스타터(Kickstarter)크라우드 펀딩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청력이 다르기 때문에 소음에 대한 민감도 다를 수 있습니다. 전자 장치에서 백색소음은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는 열잡음의 일종 입니다. 브리즈(Breez)는 모터에서 발생하는 바람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백색소음을 활용한 서큘레이터 입니다.
브리즈(Breez)의 외관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Breez 서큘레이터 백색소음기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킥스타터 (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Pledge)의 보상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1년 11월 27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2년 5월 예정
Breez 서큘레이터 백색소음기 주요 가격
· 1대 : $119 (한국배송료 +$80) / 총 $199 (약 23만8천원)
킥스타터 Breez 서큘레이터 백색소음기 링크 : https://bit.ly/3oziM49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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