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을 위해 PFAS없는 친환경 전동 치실 'Flaüs'

크라우드펀딩

by 웨어러블서치 2021. 4. 14. 16:09

· 음파 진동으로 치아 사이를 부드럽게 이동하여 플라그와 이물질 제거
· 유해화학물질 PFAS 없는 치실과 생분해성 친환경 재질 사용
· 방수방진 IP67 등급의 충전방식 (완전충전시 한달정도 사용)

Flaüs 전동 치실의 소개

치아건강을 위해 매일 치실을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칫솔로는 치아 깊숙히 숨어있는 치태를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칫솔질을 한 후에 사용하며, 잇몸 질환 및 임플란트 등을 한 사람들은 음식물이 많이 끼므로 치실 사용을 더욱 권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치실의 재료로 주로 사용되던 재질이 PFAS(과불화화합물)라는 유해화학물질 이였다고 합니다.

PFAS는 프라이팬 코팅제, 패스트푸드 포장용지, 방수의류 등에 폭넓게 쓰이던 재료로 신장암, 갑상선질환, 고지혈증 등의 문제와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치실이 이런 재질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치실은 한번쓰고 버려지는 일회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쓰기에 귀찮고, 환경도 오염시키고, 안쓰면 치아건강이 걱정된다면, 플로스(Flaüs)라는 전동 치실을 소개해 드립니다. 1초에 12,000번 진동하는 음파진동으로 단단한 치아 사이를 부드럽고 빠르게 들어가며, 잇몸과 치아 사이의 2~3mm의 공간에 남아있는 이물질과 플라그(치면세균막)를 제거 합니다. 음파진동으로 세척이 쉬우며, 친환경 재질로 만든 치실헤드는 한달에 한번 교체해 주면 됩니다.

플로스(Flaüs)의 치실 부분의 재질은 유해화학물질인 PFAS과 플라스틱 대신 자연에서 분해되는 재질을 사용하였으며, 소모되어 버리는 부분을 최소화하여 헤드부분만 교체형으로 설계하였습니다.

플로스(Flaüs)는 음파 진동으로 치간 사이에 잘 들어가며, 칫솔질 후 치아 사이에 남아 있는 이물질과 플라그를 강력하면서도 부드럽게 제거합니다.

플로스(Flaüs)의 헤드는 세정하기 쉽고, 교체하기도 쉽습니다. 헤드 부분의 교체 주기는 대략 한달에 한번 입니다.

플로스(Flaüs) 전동 치실은 위생과 환경을 생각하여 식물 기반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로 교체형 헤드를 만들고, 몸체는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혁신이 환경을 희생해서는 안된다고 믿습니다.

매일 한번 사용을 해도 한달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USB-C 충전 및 IP67의 방수 설계로 휴대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 위생은 위생적이여야 합니다. 손 끝에는 최대 천만개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습니다. 이쑤시개는 이물질과 플라그를 깊은 곳으로 밀어넣거나 잇몸에 상처를 남겨 세균 감염의 위험도 있습니다. 플로스(Flaüs)를 포함한 치실이나 치간칫솔 같은 도구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플로스(Flaüs) 전동 치실은 매일 한번씩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매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LED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치하기 쉽고, 위생을 위하여 플로스(Flaüs)에는 자석으로 된 마운트로 원하는 곳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Flaüs 전동 치실의 사양

하루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은 작지 않습니다. 코로나 19로 위생이 더욱 중요시되다 보니 환경 문제는 약간 뒷전으로 물러났습니다. 본인 부터가 아니라 그냥 제로웨이스트(zerowaste) 동참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준다는 지자체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가능할까요? 수도권 매립지로 사용되던 인천의 매립지는 2025년 이후 인천 쓰레기만 처리할 예정으로 서울과 경기는 각자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생도 중요하고, 환경도 중요합니다. 제로웨이스트 동참기업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친환경 재질로 만드는 플로스(Flaüs) 같은 제품이 우리나라에도 많아지게 돕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기업도 인센티브만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플로스는 플라스틱뱅크라는 친환경 단체를 후원하여 플라스틱 병이 바다에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플로스(Flaüs)는 재사용 가능한 알루미늄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전동 치실 입니다. 기술적인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플로스(Flaüs)의 구성품은 본체와 3개월 분의 헤드, 자석 거치대 및 USB-C 충전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Flaüs 전동 치실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 정보

Flaüs 전동 치실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인디고고 (Indiegogo)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의 보상(Perk)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1년 5월 14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1년 8월 예정

Flaüs 전동 치실 주요 가격
· 1개 : $69 (약 7만7천원)
※ 옵션으로 헤드를 추가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인디고고 Flaüs 전동 치실 링크 : https://bit.ly/3sfmzSx

※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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