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북의 연결성을 확장하고 저장공간의 업그레이드가 동시에 가능
· Thunderbolt 3, HDMI, SD card, 이더넷포트 등 6-in-1 멀티 허브
· 내장된 SSD는 950MB/s의 초고속 스피드에 4TB, 2TB, 1TB 선택 가능
최신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다른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USB허브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맥북프로의 경우는 USB-C단자만 있기 때문에 외부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HDMI와 USB-A단자를 연결할 수 있는 허브가 있으면 편리해 집니다. USB-A단자가 필요한 이유로 과거에 저장해 놓은 외장하드나 USB메모리를 연결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USB-C 허브에 외장 SSD(Solid State Drive)가 일체형으로 나온 제품으로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유사한 제품이지만 터보허브(TurboHub)는 SSD의 연결 스피드를 950MB/s로 향상시켜 하이퍼드라이브 대비 수치상 2배 더 빠릅니다. 터보허브의 저장용량은 1TB, 2TB, 4TB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고속 이더넷 포트가 필요한 분들에게 터보허브는 최적입니다. 고속 이더넷 포트로 빠른 유선인터넷과 보안상 무선인터넷을 막아 놓은 곳에서 유선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USB-A, USB-C, Thunderbolt 3, HDMI, SD card의 총 6가지 외부 연결 포트가 있습니다. 옵션으로 맥북프로 유저라면 USB-C단자 2개, 다른 브랜드의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사용자라면 USB-C단자 1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터보허브(TurboHub)는 노트북이 다른 장치와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확장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장치 입니다.
특히, 맥북프로의 경우에는 성능에 비해 포트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 입니다.
속도나 사양을 고려하지 않고, 그때 그때 필요한 제품들을 계속 구매하고 연결하다 보면 정말 복잡해 집니다. 터보허브(TurboHub)는 이런 제품을 하나로 통합합니다.
USB-C로 연결하는 방법은 외장하드나 USB허브처럼 연결할 수도 있지만, 딱 붙여서 도킹스테이션 방식으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USB-C를 연결하는 스마트폰에도 외장SSD로 사용가능 합니다.
터보허브(TurboHub)가 사용가능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터보허브(TurboHub)의 읽기 쓰기 속도는 950MB/s로 SSD 메모리 이클립스(ECLLPSE)나 애플에서 추천하는 SanDisk 외장SSD 의 550MB/s 대비 약 2배 더 빠릅니다.
보유하고 계신 외장하드나 외장 SSD의 속도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읽기쓰기 속도를 측정하는 프로그램도 알려 드립니다. 위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는 블랙매직 디스크 테스트 입니다.
맥OS 용
https://apps.apple.com/us/app/blackmagic-disk-speed-test/id425264550?mt=12
Windows 용
https://windowspc.software/app/425264550/blackmagic-disk-speed-test
전송속도가 빠를 수록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120분 짜리 40GB의 4K영상을 전송받는 시간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터보허브(TurboHub)는 하나로 다양한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조모니터나 프로젝터 연결하여 사용하는 분들이나 저장공간의 확장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적의 제품 입니다.
터보허브(TurboHub)로 연결되는 6가지 포트와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HDMI 2.0 포트 : 다른 모니터를 연결하여 4K 60Hz 영상 재생이 가능
- USB-A (USB 3.1 규격) :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2세대 USB
- Thunderbolt 3 : Apple 제품의 40Gbps 고속전송 USB-C 규격
- USB-C : USB-C 3.1 Gen2 규격
- SD 카드 리더 : 최대 300Mbps로 데이터 전송 (SD 메모리 속도에 따라 다름)
- 이더넷 포트 : 최대 1000Mbps 네트워크 속도로 유선 인터넷 연결
터보허브(TurboHub)에 6가지 포트가 있기 때문에 기존에 다른 백업장치에 들어있는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과거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통합하여 터보허브에 모으면 찾기도 쉽고 안정적인 보관이 가능합니다.
불안정한 Wi-Fi 연결이나 보안에 우려가 된다면, 1000Mbps(1Gbps)를 지원하는 이더넷포트의 터보허브(TurboHub)에 유선으로 연결하십시오.
맥북의 USB-C는 썬더볼트 3(Thunderbolt 3)를 사용하여 표준 USB보다 8배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터보허브(TurboHub)에는 40Gbps 속도를 지원하는 USB-C의 Thunderbolt 3단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중모니터로 작업을 더욱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HDMI로 연결되는 모니터 외에 썬더볼트3가 지원되는 모니터가 있다면 2개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합니다.
터보허브(TurboHub)는 가볍고 튼튼합니다. 무게는 58g 입니다.
그 외에도 맥북에서 Windows To Go (WTG)를 이용하여 윈도우 사용도 가능하며, 리눅스 OS도 가능합니다. 연결성이 좋기 때문에 다양한 작업에 활용이 가능하며 외장장치의 허브로 최적 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외장하드나 USB메모리를 한곳에 모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터보허브(TurboHub)의 USB-C 연결되는 구조가 두가지 입니다.
- 맥북프로 사용자 : USB-C 단자 2개
- 다른 브랜드의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사용자 : USB-C단자 1개
맥북프로 사용자의 경우 듀얼 USB-C를 선택하더라도 USB-C 케이블 어댑터가 있기 때문에 다른장치와 연결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직접 연결할 때 어떤 형태가 우선인지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터보허브(TurboHub)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터보허브(TurboHub)의 기술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TurboHub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해외의 인디고고 (Indiegogo)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의 보상(Perk)으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1년 1월 30일 까지 진행
· 배송 : 2021년 3월 예정
TurboHub 주요 가격 (HK$ = 홍콩달러)
· 1T : HK$850 (한국배송료 +HK$64) / 총 HK$914 (약 12만8천원)
· 2T : HK$1,474 (한국배송료 +HK$64) / 총 HK$1538 (약 21만6천원)
· 4T : HK$2,644 (한국배송료 +HK$64) / 총 HK$2708 (약 38만1천원)
인디고고 TurboHub 링크 : http://bit.ly/3oWKdlk
※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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