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할 때도 지울 때도 환경보호, 재사용가능한 원형화장솜 "LastRound"

• 1000번 재사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7개의 친환경 원형화장솜
• 스칸디나비아 목재 70%, 섬유로 사용하기에 짧은 면 30% 사용
• 케이스는 생분해성 BPA가 없는 식물기반의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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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에 정답은 없습니다. 플라스틱을 안쓰거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도전해 본 적이 있다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에서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틀린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친환경의 이면에서 다른 환경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100% 천연 면은 친환경 일까요? 

'천연 면' 소재를 얻기 위해서는 목화를 재배하고 가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에콜로지스트 가이드 패션' 책 에서는 목화 1kg을 얻기위해서 물 2만 리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목화 재배 과정에서 농약이나 화학물질이 자연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면이 주로 생산 및 가공되는 나라들 대부분 건강과 안전에 대한 장비가 미비한 개발 도상국이 대부분 입니다. 

환경파괴로 알려진 패스트패션 업체 중에는 이런 나라를 돕고, 안전한 생산 설비를 갖추는 업체도 있습니다. 패스트패션의 문제는 환경 보다는 가격에 초점을 맞춘 대량생산 입니다. 라스트라운드(LastRound)는 목재와 면을 섞어서 만들어진 화장솜 입니다. 천연 100%면 보다 화장 할 때 조금 더 부드럽고, 조금 더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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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Round 친환경 원형화장솜의 재사용 가능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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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 면으로 만든 재사용 가능한 화장솜은 많습니다. 물론, 일회용 화장솜을 사용하는 것 보다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말 할 수는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의 평가에는 피부에 거칠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일회용 보다 더 많은 환경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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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환경이 우선이라면 만드는 과정 자체도 친환경 적이여야 할 것 입니다. 사용성이 우선이라면 일회용 보다 더 사용감이 좋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수준까지는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라스트라운드(LastRound)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원형화장솜은 이동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케이스에 7개씩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재질은 피부에 부드럽고, 보관 케이스는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환경친화적이며, 6가지 색상(검정, 파랑, 녹색, 빨강, 청록색, 복숭아)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위에 있는 원형화장솜을 꺼내십시오. 2. 부드러워 지도록 물 이나 화장품을 바릅니다. 3. 원형화장솜을 이용하여 화장을 지우거나 화장을 할 때 사용합니다. 4. 비누와 물로 손과 화장솜을 씻으십시오. 5. 화장솜의 물기를 제거 합니다. 6. 건조한 후 다음 사용을 위해 보관합니다.

화장솜은 위와 같이 손으로 세척할 수도 있고,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로 세척할 수도 있습니다. 바이오 플라스틱 케이스는 물과 비누로 씻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스트라운드(LastRound) 화장솜은 100% 천연 코튼은 아니지만, 100% 재생 가능한 원료로 만들어 졌습니다. WWF(World Wildlife Fund)에 따르면, 면(Cotton)은 모든 농산물 중에서 가장 많이 물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면화를 생산하기 위해 더욱 깨끗한 물과 살충제, 비료등이 필요합니다.

100% 천연 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공할 때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표백을 하고 부드러운 면 섬유를 따로 뽑아낸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라스트라운드(LastRound) 화장솜에는 너무 짧아서 면 섬유에 사용할 수 없는 면 30%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나머지 70%는 스칸디나비아 목재 섬유(FSC)를 이용하였습니다.

라스트라운드(LastRound) 화장솜의 케이스는 BPA 환경호르몬이 없는 옥수수 같은 식물 기반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생산과정에서 CO2를 결합하여,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라스트라운드(LastRound) 화장솜은 1000번 재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유럽에서 가장 친환경 공장에서, 모든 물은 폐쇄된 시스템에서 재사용 및 재활용 됩니다.

라스트라운드(LastRound)는 덴마크의 29 세 Isabel Aagaard는 창업자의 라스트오브젝트(LastObject)스타트업의 세번째 크라우드 펀딩 제품 입니다. 한번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화장 도구를 재사용가능한 형태로 재구성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진행된 화장용 면봉 라스트스왑(LastSwap)과 두번째로 진행된 라스트티슈(LastTissue) 모두 지속가능함을 위해 만들어진 친환경 화장 도구 입니다.

환경문제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는 것 자체가 환경을 지키는 것 입니다. 일회용 컵을 대체하기 위한 텀블러, 비닐봉투를 대체하기 위한 에코백 모두 일회용 제품보다 더 많이 가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환경파괴자로 보는 것 보다는, 그들에게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사용해 볼 기회를 선물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지구를 위하는 일 보다 습관을 바꾸는 일이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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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Round 친환경 원형화장솜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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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Kickstarter) LastRound 친환경 원형화장솜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20년 10월 3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1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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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Round 친환경 원형화장솜 주요 가격

· 3팩 (케이스 3개 + 화장솜 21개) : €24 (한국배송료 +€10) / 총 €34 (약 4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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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LastRound 친환경 원형화장솜 링크 : https://bit.ly/2GuD0rW

LastRound - The reusable cotton round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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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