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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머냐? 라이터로 오해받는 초소형 무선 마우스+프리젠터 "CheerPod"

크라우드펀딩

by 웨어러블서치 2020. 6. 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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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소형 휴대용 무선 광 마우스 + 터치패드 + 프리젠터 + 레이저포인터
  • 2.6인치(6.6cm)의 작은 크기지만 멀티터치로 17가지 제스처 인식
  • 그라운드 및 에어 모드로 다양하게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기기에 사용

컴퓨터를 조작하기 위한 여러가지 입력 도구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장치는 키보드와 마우스 입니다. 태블릿 같은 스마트 기기는 터치 기반의 입력장치라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잘 쓰지는 않지만, 입력 오류 때문인지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애플에서는 2019년 WWDC에서 공개된 iPadOS 부터 마우스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대체하기 위한 여러가지 입력장치와 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마우스에 대한 기술개발은 정체 된지 오래 입니다. 2009년 10월의 애플의 매직 마우스에 적용된 멀티터치 기술 이후 큰 기술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매직 마우스는 맥OS 전용이라 윈도우에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아직까지 맥OS 사용자도 호불호가 있으며, 트랙패드라는 멀티터치 인식이 가능한 대체제도 있습니다.

치어포드(CheerPod)는 애플의 매직마우스와 프리젠터를 합쳐 놓은 마우스 입니다. 초소형 사이즈 덕분에 매직 마우스나 트랙패드에 익숙해진 노트북이나 태블릿 사용자에게는 휴대용 세컨 마우스로 매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라운드 모드에서는 매직 마우스와 트랙패드 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에어모드에서는 레이저포인터와 멀티터치 프리젠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소형 휴대용 CheerPod 마우스 + 프리젠터의 특징


노트북의 선택기준 중에 하나는 무게 입니다.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회사원에게 노트북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얇고 가벼운 제품을 선택하지 않을까 합니다. 충전기도 무거워서 평상시에 잘 들고 다니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외부에서 발표가 많다면 파워포인트나 키노트 발표자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프리젠터를 기본으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자료를 수정해야 할 때 노트북의 트랙패드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치어포드(CheerPod)는 초소형의 가볍고, 성능 좋은 마우스 + 프리젠터 입니다. 그립감은 떨어질 수 있지만 더 부드럽고 정교하게 움직입니다. 처음 몇번은 어색하겠지만, 손은 금방 적응할 것입니다. 

치어포드(CheerPod)는 아래의 Off상태에서 그라운드 모드에서 전환하면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 방향인 에어모드에서는 프리젠터로 사양이 가능합니다. 

에어모드에서는 레이저 포인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화면을 키우거나 좁히는 터치패드의 멀티터치 기능도 지원합니다.

에어모드의 다른 활용법은 리모콘 입니다. 스마트 TV의 리모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큰 화면에 미러링 되는 TV에 사용할 수도 있으며, 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할 때 더욱 편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손 전체를 올려놓는 그립감 좋은 마우스는 아니지만,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자연스러운 손의 움직임에 반응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언제 어디나 가지고 다닐 정도로 작고 가볍지만, 하루종일 사용해도 편안합니다. 

치어포드(CheerPod)는 무선으로 연결되며, 7m 이내에서는 더욱 빠르고 정확한 인식이 가능합니다. 최대 연결 거리는 10m 입니다. 

치어포드(CheerPod)의 무게는 33g으로 라이터 정도의 크기와 무게 입니다. 너무 작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집, 직장, 카페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실하지 않도록 노트북 아답터, 케이블과 같이 보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치어포드(CheerPod)는 작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20일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CheerPod 마우스 + 프리젠터의 사양 및 사용법


치어포드(CheerPod)는 라이트 정도의 크기와 33g의 가벼운 무게의 마우스 + 터치패드 + 레이저포인터 + 프리젠터 입니다. 상세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어포드(CheerPod)의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애플의 매직 마우스나 다른 제조사의 마우스와 치어포드(CheerPod)의 사양을 비교한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작고 가볍지만 멀티터치를 지원합니다. 성능은 다른 마우스보다 더 세밀하고, 다양한 제스쳐 인식도 가능합니다.

치어포드(CheerPod)의 터치를 이용한 제스처 인식은 그라운드 모드와 에어 모드에 따라 달라집니다. 


CheerPod 마우스 + 프리젠터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


인디고고 (Indiegogo) CheerPod 마우스 + 프리젠터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20년 7월 5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9월 예정

CheerPod 마우스 + 프리젠터 주요 가격 
· CheerPod 1개 : $45 (한국배송료 +$5) / 총 $50 (약 6만1천원)

인디고고 CheerPod 마우스 + 프리젠터 링크 : https://bit.ly/3gLLpoq

 

CheerPod:Go-Anywhere Air Mouse & Presentation Tool

2.6-inch Mouse + Touchpad + Laser Pointer. Connect to any devices for seamless control anywhere! | Check out 'CheerPod:Go-Anywhere Air Mouse & Presentation Tool' on Indiegogo.

www.indiegogo.com


※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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