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모임, 봄 축제들이 취소되고,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서 인지, 자전거 주차장에 세워진 자전거에는 더욱 먼지와 녹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도 기계장치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합니다. 겨울을 지낸 자전거를 어떻게 관리하시고 계신가요?
자전거 관리의 기본은 타이어 입니다. 겨울이 지나면서 온도가 낮아져 공기압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타이어에 바람이 잘 들어가 있는지 검사해 보고, 브레이크 등을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체인도 중요합니다. 체인 표면에는 이물질이 달라붙기 쉽고, 물이 닿으면 녹이 슬기 쉽기 때문에 평상시에 잘 관리하지 않는다면 다른 부품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체인 관리법은 라이딩 후에 마른 헝겊으로 체인 표면에 이물질을 닦고, 윤활제를 뿌려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손에 기름때가 묻거나, 윤활제가 바닥에 흘러 지저분해 집니다. 효과적으로 자전거 체인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를 드립니다. 그린 디스크(GREEN DISC)는 자전거 체인 위에 올려놓고 돌리기만 하면 깨끗해지고, 윤활유도 균일하게 발리는 도구 입니다.
자전거 체인이 녹이 슬어있거나 마모가 되었다면, 근처 자전거 AS센터를 우선 찾아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자전거 체인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잘 관리하는 것이 방법이지만, 대부분 어떻게 관리 해야하는지 잘 모릅니다.
일반적인 관리법은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페달을 돌리면서 체인에 윤활제를 뿌려주면 됩니다. 관리하는 과정에서 손에 기름때가 묻거나, 떨어지는 체인 윤활제가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린 디스크(GREEN DISC)를 사용하면 체인 윤활유 90%이상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우선, 그린 디스크(GREEN DISC)를 열어 스폰지 같은 휠에 윤활유를 뿌립니다.
그린 디스크(GREEN DISC)를 조립한 후 체인에 대고, 페달을 돌려주면 됩니다. 자전거 체인 관리 10초면 됩니다.
그린 디스크(GREEN DISC)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린 디스크(GREEN DISC)는 자전거 체인 뿐만이 아니라 환경도 보호합니다. 윤활제는 일반적인 윤활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식물성 및 분해 가능한 첨가제를 사용한 윤활제를 그린디스크와 함께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체인의 접착력을 높여주고, 소음 발생을 적게하며, 원활하게 체인이 돌아가도록 만들어 줍니다.
라이딩을 마친 후 그린 디스크(GREEN DISC)로 체인 관리 어떤가요?
킥스타터 (Kickstarter) GREEN DISC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20년 5월 3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5월 예정
GREEN DISC 주요 가격 (€ = 유로화)
· 그린디스크 : €19 (한국배송료 +€6) / 총 €25 (약 3만4천원)
· 그린디스크 + 친환경 윤활제(BIO LUBE) : €25 (한국배송료 +€6) / 총 €31 (약 4만2천원)
킥스타터 GREEN DISC 링크 : https://bit.ly/2wABgsG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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