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가장 잠을 죄악시하고, 잠을 멀리 합니다",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세바시 강좌를 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에서 우리나라 사람은 잠을 많이 자는 사람에게 '게으르다'는 편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잠을 줄이는 것이 과연 부지런함의 상징일까요? 잠을 잘 못자면, 우리에게 있는 나쁜 습관이 일상생활에서 그대로 표출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진짜 푹 자고, 쉴 수 있는 기회 입니다. 그동안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사람의 쉼은 달랐습니다. 우리는 놀이동산에서 자녀를 이렇게 혼냅니다. "비싼 자유이용권을 사줬는데, 너 이거밖에 못 놀겠니?" 우리는 노는 것도 부지런해야 했습니다. 이제, 여행도 어려워졌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갈 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번 주말에는 푹 쉬고, 푹 잠을 자는 것은 어떨까요?
푹 자는 것은 오래 자는 것 보다는 깊은 잠을 의미합니다. 몇시간 자야 최상의 컨디션이 되는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잠을 푹 자기 위해 침구도 중요하고, 잠 잘때 입는 옷도 중요 합니다. 잠을 자게 되면 피부의 온도는 올라가지만, 전체적인 체온이 1도 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이 분비되고, 뇌, 근육, 장기가 쉬면서 체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부드럽게 몸을 보호할 잠옷이 필요합니다.
수면건강을 위해 편안한 옷을 입고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퀄리브리엄(Equilibrium) 홈웨어는 부드러워서 몸에 착 달라붙고, 체온을 쉽게 조절해 줍니다.
이퀄리브리엄(Equilibrium)은 찜질복 같은 디자인 이여서 더욱 편안해 보입니다. 찜질복은 대부분 면을 사용하지만, 이퀄리브리엄은 실크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편안함을 높였다고 합니다.
이퀄리브리엄(Equilibrium)은 더 나은 휴식을 위해 설계된 잠옷 입니다.
1) 통기성 : 수면으로 올라가는 피부온도를 낮춰주고 몸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온도조절 : 체온이 가장 낮게 떨어질 때는 체온이 더 떨어지지 않게 보호해 줍니다.
3) 부드러움 : 실크 소재지만, 수면을 위해 재설계 되었습니다. 면 보다 3배 더 미세하고 부드럽습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 체온 관리가 왜 필요한지, 수면을 분석한 논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의 논문 내용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Effects of thermal environment on sleep and circadian rhythm
실크 소재는 대부분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 하지만, 이퀄리브리엄(Equilibrium)은 세탁기로 세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세탁한 후에도 부드러움을 계속 유지하며, 신축성이 있어 착용감도 편안합니다.
정확한 사이즈는 아래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의는 셔츠길이, 팔길이와 가슴둘레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바지는 허리 둘레와 길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표는 cm와 인치 두가지 단위로 표시하였습니다. 색상과 사이즈는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완료 후 제조사의 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킥스타터 (Kickstarter) Equilibrium 잠옷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20년 5월 10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11월 예정
Equilibrium 잠옷 주요 가격
· 1세트 (상의 + 하의) : $65 (한국배송료 +$10) / 총 $75 (약 9만1천원)
킥스타터 Equilibrium 잠옷 링크 : http://bit.ly/39MPIfp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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