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보도블록 길에 적합한 접이식 스마트 모빌리티 전기자전거
· 고무 방진 댐핑 서스펜션의 탑재로 흔들림의 95% 흡수
· 6초만에 1/3로 접을 수 있고, 도난 방지 및 스마트 기능 포함
공유자전거를 시작으로 하여 공유 모빌리티 사업이 킥보드와 전기자전거까지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일부 해외 공유자전거 업체들이 낮은 수익모델로 인해 철수하는 과정을 겪고 있지만, 일부 중견기업, 카카오와 현대자동차의 전기자전거 사업 참여로 모빌리티 공유 사업이 아주 아주 서서히 뿌리를 내려가고 있습니다.
빨리 뿌리 내리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도로에 대한 부분입니다. 자동차도로, 보행자도로는 명확하게 구분 되지만 자전거도로는 보행자도로와 다소 헛갈리게 되어있습니다. 자전거전용도로에는 보행자가 다닐 수 없음에도 사람이 다니기도 합니다. 분리형과 비분리형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에서 우선순위가 다르지만, 무엇보다 사고가 나지 않도록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킥보드는 아직 자전거도로나 보행자도로에서 타고 다닐 수 없습니다. 국회에서 통과 되지 않고 있는 법안 입니다. 전기자전거는 당연히 250W이하만 자전거도로의 통행이 가능합니다. 스드림(SDREAM)의 전기자전거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보도블록으로 되어있는 비분리형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를 다닐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서스펜션이 부착된 전기자전거 입니다.
자전거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다닐 일이 있다면 접이식을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노선별로 규정이 다르지만, 접이식은 평일에도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탈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자전거는 구매시 250W이하를 선택해야 자전거도로로 다닐 수 있습니다. 스드림(SDREAM)의 Ur은 접이식 자전거로 유럽규정(250W이하)제품과 미국규정(500W이하)로 구분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사항은 언제 탈 것인가 입니다. 매일 출퇴근에 사용하고자 한다면, 일반 자전거 보다 전기자전거가 더 유리할 것 입니다. 규정상 출퇴근에 못가지고 다닐 이유는 없지만, 출근길에 사람이 많고 복잡하다면 자전거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어 그냥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타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고 한적한 곳이라면, 자전거는 편한 이동 수단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진 곳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스드림(SDREAM) Ur 자전거에게 도로 상태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특허 받은 고무 방진 댐핑 시스템으로 흔들림이 95%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풀서스펜션과 유사하지만, 에어나 유압식 서스펜션 대비 내구성이 3배 이상 높은 것이 Ur 전기자전거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자전거를 탈 때 노면의 상태에 따라 진동이 발생합니다. 진동은 몸에 무리를 주고 직진성을 방해합니다. 서스펜션은 노면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디자인 프레임과 특허 받은 허브 댐핑 구조는 사용자의 승차감을 높여 줍니다.
스드림(SDREAM) Ur의 재질은 녹슬지 않는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합니다. 알루미늄 합금 보다 30% 더 가볍고 탄소섬유 보다 훨씬 단단합니다. 마그네슘은 친환경적인 재료로 인식되어 탄소 섬유를 제조하는 동안 발생하는 유독가스와 폐기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규정상 전기자전거가 되기 위해서는 페달링이 필요합니다. 전기의 힘만으로 가는 전기자전거는 규정상 전기자전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용자는 좀 더 편하게 자전거를 타기 위해 전기자전거를 구매 했습니다. 스드림(SDREAM) Ur은 고급 브러시리스 DC 모터를 통해 고속으로 더 빠르게 규정속도 25km/h에 도달합니다.
충전지는 시트 포스트에 숨겨져 있습니다. 아답터가 따로 있지 않으며, 충전지를 분리하여 어디서나 쉽게 충전 가능합니다. 완전 충전까지 약 4.5시간 충전 되며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이동 거리는 80km 정도 까지 가능합니다.
스드림(SDREAM) Ur은 6초 이내에 1/3 크기로 빠르고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기 편하므로 일차적으로 자전거 도난에 대해 걱정을 줄여 줍니다.
바닥 부분에 두가지 기능이 있어 이동을 편하게 해줍니다. 바닥부분에 롤러가 있어 굴리기 쉽고, 강력한 마그네틱 석션 버튼을 통해 접힌 부분이 고정될 수 있게 합니다. 복잡한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에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단면 프론트 포크 디자인을 통해 접이식도 원할하고, 타이어 교체도 쉽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양면 프론트 포크 대비 비대칭성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더 강하고 견고한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스드림(SDREAM) Ur의 내장된 디스플에이는 복잡한 장치를 스마트하고 단순화하여 지원하며, 방수, 방진 기능과 함께 햇빛아래에서 잘 보이는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6가지 하이브리드 모드를 즐기고 속도와 편의를 경험하십시오.
도난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내부에 스마트 GPS를 장착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숨겨진 모션 센서를 통해 누군가 임의로 조작하면 즉시 경고 알림을 받습니다.
매일 출퇴근을 자동차로 하게 되면 많은 양의 CO2를 발생 시킵니다. 화석연료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나 전기자전거가 필요합니다. (전기 킥보드를 포함해서)
하지만, 아직은 불법적인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보행자 안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지하철도 어디는 탈 수 있고, 어디는 탈 수 없습니다. 법률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지만 민생,경제 법안처리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전거 혹은 전기자전거를 타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다시 따져봐야 할 때 입니다. 지각을 하지 않고 빨리 가기 위해서라면 다른 교통수단도 많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조금 적게 이동하는 시간을 택한다면 지하철이나 자전거 보행자 도로에서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스드림(SDREAM) Ur의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폈을 때 : 최대 107 x 149 cm
· 접었을때 : 90 x 77 x 38 cm
스드림(SDREAM) Ur의 주요 부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특이한 사양은 토크센서(Torque Sensor) 입니다. Ur의 X시리즈만 장착되어 있는 장치로 페달을 통해 속도를 조절하면서 컨트롤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장치 입니다. 토크센서(Torque Sensor)를 통해 배터리 소모량도 줄어들고, 주행거리도 길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사양을 비교하면 Ur 250 제품만 국내 규정상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Ur 250 Lite는 일반적인 스피드센서(Speed Sensor)가 탑재되어 있고, Ur 250X에는 토크센서(Torque Sensor)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인디고고 (Indiegogo) SDREAM Ur 전기자전거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19년 12월 23일 까지 진행
· 배송 2020년 2월 예정
SDREAM Ur 전기자전거 주요 가격 (한국배송료 포함)
· Ur 250 Lite : $799 (약 95만1천원)
· Ur 250 X : $899 (약 107만원)
인디고고 SDREAM Ur 전기자전거 링크 : http://bit.ly/2LhFdGQ
※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 인디고고는 색상을 바로 선택할 수 있지만, 카드결재가 바로 되어 취소가 복잡합니다. 스드림 전기자전거는 고가제품이라 관세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펀딩시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리뷰는 제조사의 의뢰 없이 개인적으로 발굴하여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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